하동경찰서는 지난 22일 진교면사무소에서 자율방범연합대 및 하동군 관계자 등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통영시 자율방범연합는 지난 11일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김봉석 대장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일만큼 중요한 것이 미래 인재를 키우는 일이라
예천경찰서는 지난 7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협력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치안 현안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경찰발전협의회, 경우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연합대, 안보자문위원회, 녹색어머니회 등 6개 단체장과 경찰서장, 각 과장이
영천경찰서는 지난 22일 저녁, 생활질서·교통질서·서민경제질서 등 3대 기초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고 지역 공동체의 신뢰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연합대, 동부동 남녀 자율방범대 등 민·관·경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 충주경찰서와 충주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8일 오후 8시~10시 연수동 동수사거리 및 천년나무 2단지 주변 주택가 골목길 일대에서 ‘다모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순찰은 충주경찰서 직원과 충주 자율방범연합대, 연수·중앙·호암 등 15개 자율방범대 대원 80여명이 2권역으로 나눠 도보순찰 및 차량순찰을 병행한 가시적 위력순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경남 산청군 일대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칠곡군 자원봉사자들이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서며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북안전기동대, 칠곡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칠곡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적십자봉사회 칠곡지구협의회, 힐링꾸러미봉사단 등과 함께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복구 봉사활동을 전개, 총 1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1차 복구는 산청군 신안면 수대
최근 경남 산청군 일대를 강타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칠곡군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북안전기동대, 칠곡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칠곡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적십자봉사회 칠곡지구협의회, 힐링꾸러미봉사단 등 지역 단체들과 함께 지난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3차례에 걸쳐 산청군 일대에서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총 1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 1차 활동은 25일 산청군 신안면 수대마을에서 진행됐다. 자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서 집중 호우로 피해를 당한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31일 전했다.이번 활동은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비닐하우스 침수, 농경지 토사 유입, 주택 내 오염 등 심각한 피해를 당한 예산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원봉사에는 남동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의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자율방범연합대, 집수리봉사팀, 전국 인테리어 목수 사회적협동조합 등 자원봉사자 45명이 참여해 복구를 도왔다.봉사자들은 지역 주민들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서 집중 호우로 피해를 당한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31일 전했다.이번 활동은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비닐하우스 침수, 농경지 토사 유입, 주택 내 오염 등 심각한 피해를 당한 예산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원봉사에는 남동구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의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자율방범연합대, 집수리봉사팀, 전국 인테리어 목수 사회적협동조합 등 자원봉사자 45명이 참여해 복구를 도왔다.봉사자들은 지역 주민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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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다짐' 간담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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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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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관내 19,070 세대주 대상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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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입니다" 영월군은 8월을 맞아 관내에 주소를 둔 19,070 세대주를 대상으로 2025년 주민세 총 2억 9백만 원을 부과한다.주민세의 과세기준일은 7월1일 이며,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현재 영월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로 세액은 11,000원이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민법상 미성년자 세대주와 30세 미만 미혼자 세대주는 주민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주민세 납부 기한은 9월 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CD/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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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이 지역화폐가 실질적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하도록 ‘주유소의 지역화폐 사용 제한 완화’와 ‘충남도비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 오 시장은 전날 부여에서 열린 ‘민선8기 4차년도 제1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연매출 30억 원 초과 주유소를 지역화폐 사용 제한 예외 업종으로 포함하고, 충남도 지역화폐 할인율 보전분에 대한 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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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확기 정부양곡 방출, 농민 생존권 위협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정부양곡 3만 톤 ‘대여’ 공급 방침은 겉으로는 산지유통업체 애로 해소를 내세웠지만, 실상은 수확기를 앞둔 농민들의 쌀값을 직접적으로 압박하는 조치다. ‘대여’라는 포장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곡물이 풀리는 순간 가격 하락 압력은 불가피하다. 이는 기후위기와 생산비 상승 속에 간신히 버티고 있는 농민들에게 생존을 위협하는 결정이다.윤석열 정부 시절 양곡관리법 개정을 ‘민생입법 1호’로 추진하며 자동 시장격리제를 약속했던 정치권, 특히 민주당의 태도 변화는 더욱 충격적이다. 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