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가 지난 21일, 군위읍 위천변 일대에서 행락철 맞이 자연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총 6000만원을 투입해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교란식물 퇴치사업을 추진중이라고 24일 밝혔다.생태계교란생물은 번식력이 강해 토종생물의 생육을 방해하거나 고사시켜 생태계를 파괴하는 등 지속적인 제거가 필요한 생물로서 환경부 고시로 지정된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귀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야생생물관리협회 서귀포시지회, 자연보호중앙연맹 서귀포시협의회,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서귀포시지부 등과 협력해 10월까지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해 나갈 예정이다.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이들단체와 협업해 총 20회에 걸쳐 400여 명이 참
자연보호중앙연맹 울산시협의회는 19일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동천강에서 십리대밭을 지나 중구 다운동 삼호교까지를 거닐며 자연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는 21일 대구 군위군 군위읍 위천변 일대에서 행락철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강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민과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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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호수공원 현장 연속보도1] 송파구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세륜기 미설치와 폐기물 무단 방류 ... 환경오염 논란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의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 현장이 총체적 부실 관리와 무책임한 행정의 민낯을 드러내며 심각한 환경오염 논란에 휩싸였다.'환경 개선'이라는 명분 아래, 공사 현장은 오염된 폐기물과 토사를 무방비로 하천에 쏟아내는 환경 무법지대로 전락했다.2차 공사 공사현장에 본지 취재팀이 직접 확인한 현장은 충격적이었다. 공사 차량 수천 대의 덤프트럭들이 쉴 새 없이 오가는 현장에는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세륜기와 흙먼지 확산을 막는 분진망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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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 9월 재개
경기 수원시가 올해 상반기에 진행해 호응을 얻은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9월부터 재개한다.세계유산 수원화성의 문화적 가치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한다.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한다.‘태평성대’는 어진 임금이 다스려 백성들이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시대를 뜻한다.조선 22대 임금 정조의 애민정신과 효심이 깃든 수원화성 건립 정신과 맞닿아 있다. 지난해 복원된 별주와 우화관이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무대다.첫 번째 프로그램인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은 '원행을묘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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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FITI시험연구원, 바이오헬스 기술혁신 협력 체계 구축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FITI시험연구과 18일 의료기기 및 바이오헬스 분야의 공동 연구와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BIOHealt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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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문화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광고·영화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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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세계는 플라스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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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절기상 처서(處暑) 무색... 찜통더위·열대야에 밤낮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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