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 신뢰를 높이고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 인천하늘수 서포터스’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인천하늘수’는 2022년 시민 공모를 통해 새롭게 이름 붙인 인천 수돗물의 브랜드로, 신기술과 첨단 설비를 기반으로 엄격한 정수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청정가치 실현이라는 브랜드의 지향점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질개선과 품질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참여 기반의 수돗물 홍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50명으로 구성된 전문 홍보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 인천의 수돗물인 인천하늘수는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산하 맑은물연구소가 지난해 실시한 170개소 일반 수도꼭지 수질검사에서 5개 법정 검사 항목인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잔류염소, 대장균, 분원성대장균군은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 이내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14개소 노후 수도꼭지 수질검사에서는 법정 5개 항목에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인 암모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4년 한 해 동안 실시한 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질검사는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맑은물연구소가 군·구별 급수인구에 따라 선정한 수용가 199개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일반 수도꼭지 170개소와 노후 수도꼭지 14개소는 월 1회, 상수도관망 중점관리지역 15개소는 월 2회의 주기로 검사를 진행했으며, 총 2,568건의 수질검사가 이뤄졌다.법정 검사 항목인 잔류염소, 총 대장균군 등은 모두 기준 이내 또는 불검
2025년 인천하늘수 서포터스 50명을 공개모집 한다.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인천하늘수 서포터스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하늘수는 인천 수돗물의 상표명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이고, 시와 인천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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