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은 지난 9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정석항공과학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역진로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행사는 병역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각 군에서 나온 모병관들이 직업군인의 역할과 복무 후 진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군 복
인천병무지청은 지난 25일 인천 남동구 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맡은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사회복무요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남동구노인복지관에서 복무 중인 강종민 요원은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복지관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데 큰 기여를 했다.남동구 소재 지역아
인천병무지청은 지난 18일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정책자문위원회는 변호사, 교수, 시민단체장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의 및 정책 현장 참관을 통해 참신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인청병무지청의 역점 추진
인천병무지청은 지난 4일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관할 기관에서 근무 중인 모범 사회복무요원 5명을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김계환, 김언약, 문종호, 박기현, 홍준기 요원은 교육지원청 관할 근무지에서 문서관리, 기록물 업무 보조, 행사지원, 민원응대, 행정 보조 등 다양한 일
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충북도는 지난달 30일 도청 산업장려관에서 ‘일하는 밥퍼’ 범도민운동 확산 결의대회을 열어 사업 1주년 및 누적 참여 10만명 돌파를 기념했다. 이날 행사는 ‘일하는 밥퍼’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이날 일감을 제공한 지역기업 15개사와 ‘밥퍼지기 봉사자’ 등 23명에게 충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또 최고령 참여 어르신 2명, 범도민운동 추진 공로자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수기 공모전 우수작을 동화와 AI 노래로 재구성한 영상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