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1일 KOICA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이집트 여성 취·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 역량 강화 연수생을 위한 여성기업 육성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수생들은 여성의 취‧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 정책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을 위해 한국에 방문하였
4일전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제물포 인문학당’이 다음달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내리마루문화쉼터에서 열린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인천 중구가 가진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개항장의 역사,문화,그리고 가치를 중심으로 ▲ ▲ ▲이 모두 여덟차례에 걸쳐 시민들에게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아울러 ▲근대 동아시아와 한국 ▲자기돌봄의 트렌드속 우리 ▲고대 이집트 상형문자로 배우는 이집트 문명과 역사 ▲한국 대
2025년 7월 11일, 주한이집트대사관에서는 한국과 이집트 간 외교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고 국경일을 축하하는 뜻깊은 리셉션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태권도진흥재단이 ‘버추얼 태권도 경기 운영자 자격 과정’을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인 태권도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9일부터 11일까지 세계태권도연맹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과정에는 한국과 일본, 태국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그리스, 벨기에, 세네갈, 이집트, 캐나다 등 15개국에서 22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국
행복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7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2025 행복도시 글로벌 초청 연수’를 운영한다.한국국제협력단의 글로벌 연수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몽골, 이집트, 도미니카공화국, 스리랑카 등 4개국 중간관리자급 공무원 15명이 참여한다. 연수의 목적은 행복도시를 비롯한 K-도시개발의 전략과 정책 추진 경험을 알리고 국가간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것이다.연수는 ▲K-도시개발 ▲행복도시 개발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등 3개 모듈로 구성되며, 연수기간 동안 총 9회의
지난 6월 13일, 이란의 핵 개발을 저지하겠다는 이유로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였다고 소식이 전해졌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이러한 모습은 비단 요즘의 일만은 아니었다.수천 년 전에도 중동 지역은 강대국 사이의 충돌과 긴장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놀라운 장면 하나가 남아있다. 지금으로부터 3천 년 전,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명문화한 제국들이 있었으니, 바로 히타이트와 이집트다.기원전 13세기, 이집트 제국은 나일강 유역을 중심으로 번영했던 북아프리카 최대의 고대 문명국으로, 그 영향력을 동지중해 및 레반트(오늘날의
전국 군 단위 82개 자치단체 중 외국인 주민 수가 가장 많은 충북 음성군을 찾으면 세계 각국의 흥미로운 문화쇼를 만나볼 수 있다.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에서 앞으로 3년간 세계 63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컬쳐쇼를 진행한다.올해는 8월부터 10월까지 매 주말 인도, 스페인, 미국, 이집트, 아프리카, 남미 대륙 등 총 20개국의 문화, 전통, 관광, 미식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오는 8월에 진행할 컬쳐쇼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먼저 8월 8일에는 태국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시식해 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지난 6일 이집트 카이로 소재의 헬완국제기술대학교 대강당에서 이집트 기술대학 발전을 위한 제1차 기술교육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집트의 기술대학은 2019년 기술교육과 산업 현장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 취업률을 향상하기 위해 이집트 고등교육과학연구부가 신설한 4년제 고등 교육기관이다. 같은 해 한기대가 수행한 「이집트 한-이 기술대학 설립사업 PMC 용역」을 통해 설립된 베니수에프 기술대학교(Be
경남도는 ‘2025 이집트 국제방산전시회’에 참가할 도내 소재 방산분야 수출 중소기업 5개 사를 모집한다.2년마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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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팔소매 걷어붙인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21일 부대 내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여름철 혈액 부족 상황을 고려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병과 군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부대는 헌혈버스 2대를 분산 배치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양태식 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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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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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주니어리그, ‘제4회 레인보우 레벨업 토너먼트’로 상반기 마무리… 다음 달 10일 하반기 개막
중부뉴스통신 =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KPGA 주니어리그 ‘제4회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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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국 최대 규모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본격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특별자유화구역’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2021년 6월 1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돼 2023년 6월까지 운영했으며, 2022년에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차 연장에 이어 현재 3차 연장도 신청한 상태다.올해는 다양한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4시간 이상 체공 가능한 유선 드론을 활용해 안전사고와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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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협-법무법인 대륜 여성권익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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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한동훈 질 것 같아 도망, '라방 정치'도 한두번이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장동혁 의원에게 질 것 같아서 불출마 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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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이태석, 오스트리아 명문클럽 빈 이적 '초읽기'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주축 풀백인 이태석이 유럽 무대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26일 오스트리아 매체 호이트 스포르트는 "명문 클럽 아우스트리아 빈이 왼쪽 수비 보강을 위해 한국에서 새로운 풀백을 영입한다"며 "포항의 이태석"이라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이태석은 오는 화요일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왼발잡이인 그는 양쪽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현재 우측 주전 수비수인 라인홀드 란프틀의 백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이태석의 이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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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경남 산청 수해 복구 긴급 투입…“받은 온정, 실천으로 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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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현장에서 구현되고 있다. 경북 의성군은 전국적 자원봉사 네트워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반복되는 재난 속에서 지방정부 간 실질적 상호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군은 올해 3월 산불 당시 전국 자원봉사자들에게 받은 온정을 사회적 책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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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역 광장에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쿨링포그’ 시설이 들어섰다. 영주시는 폭염 대응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추진해온 쿨링포그 설치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행정안전부 폭염대책 특별교부세 1억 원이 투입됐다. 쿨링포그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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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막 오른 APEC 인천 회의…아이플러스 정책·AI 서빙 로봇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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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3차 고위관리회의’의 막이 올랐다. 26일 오전 10시쯤 APEC 인천 회의가 시작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평소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시설이지만 이날은 경찰과 행사장 경호원들이 곳곳에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