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은 19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사
김만식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양명환 의원이 19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유성구의 6대 하천(
대전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이 법률저널이 주관 ‘2025 지방의정대상’에서 입법활동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해에 이어 연속 ‘지방의정대상’ 수상이다.이번 수상은 김미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성구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이 조례는 장애인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평생학습권을 보장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실현에 기여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미희 의원은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
대전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이 ‘2025 지방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25 지방의정대상’은 전국 광역·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익성·실효성·창의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의원과 우수 의원연구단체를 시상하는 상이다. 이희래 의원은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구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한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다. 이희래 의원은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하기 위한 제도마련이 시급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대전 유성구의회 한형신 의원이 의원정수 확대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한 의원은 건의안에서 유성구는 가파른 인구 증가와 도시 성장에도 불구하고 의원 정수는 총 14명으로 인구 규모와 행정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2025년 7월 말 기준 대전 5개 자치구의 의원 1인당 인구 수를 비교하면 동구 2만1943명, 중구 2만557명, 서구 2만3095명, 대덕구 2만1027명에 비해 유성구는 2만6179명으로 가장 높다.비례대표를 제외한 지역구 의원 1인당 인구 수는 유성구만 3만명을 넘어 타 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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