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위츠가 전환사채로 자금을 조달한다.1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츠는 지난 14일 공시에서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총 24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사채만기일은 오는 2030년 8월 22일로 전환가액은 7025원이다. 전환가액으로 주식 전환 시 총 341만6370주가 발행되고 이는 전체 발행주 대비 21.37%에 해당한다.전환청구기간은 오는 2026년 8월 22일부터 2030년 7월 22일까지이며 최저 조정가액은 6323원이다.사채권자는 2027년 8월 22일부
전력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위츠가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단기차입을 결정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츠는 전날 공시를 통해 45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02% 규모다.이번 결정으로 단기차입금은 기존 120억원에서 165억원으로 증가한다. 차입은 금융기관을 통한 운전자금 확보 목적으로 추진된다. 회사 측은 “차입 대상과의 협의에 따라 세부 조건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위츠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908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전력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위츠가 자회사를 통해 비콘아이앤씨의 LG전자 사업권을 양수한다. 호텔 지분을 제외한 일부 자산·부채를 선택적으로 인수하는 방식이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위츠의 자회사인 비욘드아이는 지난 30일 LG 사업권 인수를 결정했다. 매출채권, 재고자산, 유형자산 등 자산과 매입채무, 차입금·사채 등 부채를 선택적으로 인수하며 양수가액은 1000원이다. 양수 예정일자는 오는 9월 1일이며 양수 목적은 사업 경쟁력 확보다.위츠는 "양수대상 영업부문의 자
전력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위츠는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684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츠는 주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매출이 확대된 점과 신규 프로젝트 수주가 매출에 반영된 점 등이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전했다.전자사업 부문에서는 고객사 제품 가운데 위츠의 모바일용 무선충전 모듈 탑재 모델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위츠는 지난 5월 초박형 무선 충전솔루션이 고객사 제품에 탑재됐다고 밝힌 바 있다.이외에도
전력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위츠는 현대케피코에 EV 완속 충전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위츠는 현대케피코와 EV 완속 충전기 공동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개발이 완료된 이후 양산을 통해 7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본격 공급할 예정이다.위츠가 공급하는 EV 완속 충전기에는 현대케피코가 독자개발한 PLC 통신제어기가 탑재된다. 또한 4.3인치 LCD 터치스크린이 탑재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K-VAS 인증을 통해 현대∙기아차 및 KGM 차량과 호환이 가능하다.위츠는 완속 충전기의 공
위츠 자회사 비욘드아이는 디스플레이 부문 사업 확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비콘아이앤씨의 디스플레이 사업부문 인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인수는 자산과 부채를 모두 인수하는 영업 양수다. 양수가액은 협의에 의해 1000원으로 결정됐고, 체결일은 8월 1일이다.비콘아이앤씨는 연 매출 500억원 규모의 회사로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을 통해 가전용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와 부품 수출입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LG전자에 가전용 전자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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