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회사 HD한국조선해양이 세계 최대 규모 중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을 수주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일본 해운사 MOL과 1만2000㎥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 선박은 길이 150m, 너비 28m, 높이 15m 규모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9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세계 최대 규모의 중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으로, 액화석유가스도 안정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화물 처리 시스템을 적
글로벌 해운시장에서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발주가 다시 고개를 들며 국내 조선업계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친환경 연료 전환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유럽 선주로부터 초대형가스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의 수주 금액이 1758억 원이라고 16일 밝혔다. 선박은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해 2028년 상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으로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총 5척을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233억1000만 달러의 약 5%인 11억6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4척과 LPG·암모니아 운반선 1척을 확보했다.
케이조선이 약 2900억 원 규모의 운반선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케이조선은 30일 유럽 소재 선사와 5만 톤 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4척에 대한 신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앞서 케이조선과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한 선주가 추가 발주한 물량으로, 기존 선박의 건조 품질과 기술력에 대한 신뢰가 추가 수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수주 선박은 국제해사기구의 강화된 환경 규제를 반영해 에너지효율설계지수 Phase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울산항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 운항을 지원하고자 오는 2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관내 사설항로표지 관리실태를 지도·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사설항로표지는 해양수산부 장관 외의 자가 해상공사나 시설물 보호 등 자기 사업에 사용하려고 설치하는 항행 보조시설이다. 현재 울산해수청 관내에는 울산대교 교량표지와 원유부이, 해상공사 구역을 알리는 특수표지 등 104기가 운영 중이다.이번 점검은 대형 유조선과 위험물 운반선 입출항이 잦은 울산항 특성을 고려해 마련했고 표지의 허가 위치 이탈 여부와 기능을 집중적으
삼성중공업이 중동 지역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섰다.삼성중공업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LNG 2026’에서 QSTS와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QSTS는 카타르 동부에 위치한 조선소로, 세계 최대 LNG 선사로 알려진 나킬라트의 자회사다. QSTS는 지금까지 LNG 운반선 등 2천여 척의 수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개조와 애프터마켓 분야 협력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탈탄소, 에너지 저감, 선상 탄소포집 장비 등 친환경 설비와 디지털 솔루션 분야 개조 사업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전기 추진 선박을 중심으로 한 해양 탈탄소 생태계 구축 구상을 제시했다.한화그룹은 김동관 부회장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56회 다보스포럼 연차총회를 앞두고 포럼 공식 웹사이트에 기고문을 게재해 ‘전기 추진 선박 기반 해양 생태계’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김 부회장은 이번 기고에서 지난해 다보스포럼에서 제안한 ‘무탄소 추진 가스 운반선’ 구상을 확장해 ▲전기 선박 개발 ▲안정적인 에너지저장장치 확보 ▲항만 충전 인프라 구축
현대글로비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선박 적재계획 수립 기술을 자사 자동차 운반선에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현대글로비스는 운용 중인 모든 자동차 운반선에 순차적으로 해당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적재계획은 선박에 화물을 어떻게 배치할지 사전에 설계해 운송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작업을 말한다. 자동차 운반선에는 수천 대의 차량이 실리며, 목적지가 서로 다른 경우 잘못된 적재 계획은 운송 지연과 추가 비용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현대글로비스의 AI 기반 적재계획 수립 기술은 차량 종류와 수량
한화오션이 작년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확대에 힘입어 7년 만에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했다. 한화오션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조6884억 원과 영업이익 1조1091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전년 대비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366% 증가했다. 한화오션의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매출 증가는 생산 안정화를 기반으로 고마진 LNG 운반선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상선사업부가 성장세를 주도한 결과다.특수선사업부도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 1·2·3번함의 생산이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을 수주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일본 해운사 MOL과 1만2000㎥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해당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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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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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과 함께하는 '10만보 걷기 챌린지' 운영
삼척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상 속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워크온 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설치한 뒤 삼척시 공식 커뮤니티 ‘뚜벅뚜벅, 삼척을 걷다’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매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선착순 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며, 지급된 상품권은 기간 내 미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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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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