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9일 대회의실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유공 납세자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유공 납세자는 지방세를 체납한 적이 없고 연간 납부액이 법인 3000만원 이상, 개인은 500만원 이상인 납세자다. 이중 올해 유공 납세자는 , 아비코테크, ㈜우진산전) 등 법인 3곳과 개인 3명이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납세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세정 운영을 통해 행복한 증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증평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