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복지재단이 지난달 27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 중인 아빠 요리 프로그램 ‘우리 아빠는 뚝딱이’가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총 8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초보 아빠들의 가사와 육아 참여를 유도하고, 긍정적인 아버지 역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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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 성료, 직업 재활과 고용 확대의 장 열려
발달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고용 촉진을 위한 ‘2025년 영남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의 주관 아래,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를 포함한 3곳에서 열렸다.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4개 권역별로 매년 순회 개최된다. 발달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촉진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해 사회통합과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영남권 대회는 울산, 부산, 대구, 경남, 경북 등 영남권 5개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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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용담1동·삼도2동‘우수 치매안심마을’지정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용담1동 안심마을과 삼도2동 남성마을을 ‘2025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지난 18일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용담1동 안심마을은 지난해부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특히, 2024년 7월 서문공설시장에서 진행된 ‘치매환자 실종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치매 친화 공동체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삼도2동 남성마을은 어르신 대상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교육, 치매파트너 양성, 어린이집 대상 치매 인식개선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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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 출시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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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지하철 3호선 연장, 2032년 개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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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청년을 위한 실전 문해력 향상 전략
좋은땅출판사가 ‘청년 문해력 UP’을 펴냈다. 디지털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단순한 독해력을 넘어 ‘실용적 사고력’으로서 문해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화영 저자의 ‘청년 문해력 UP’은 청년들의 취업, 직장 생활, 사회적 소통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문해력 향상서로, 국내 최초로 문해력을 네 가지 핵심 역량(핵심 정보 파악력, 맥락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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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경태 "'혁신파' 후보 단일화…100% 국민경선하자"
홍종락 기자 =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조경태 의원이 23일 혁신파들의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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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 재점화...K-콘텐츠 日 시장 달군다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일본 진출이 활발하다. 일본은 세계 3대 콘텐츠 소비 시장으로 35조원의 팬덤 경제를 갖추고 있다. 특히 한류 열풍의 진원지로 한국 문화에 대한 프리미엄이 생활 전 영역에서 유효해 국내 콘텐츠 기업들이 수익성을 헤치지 IP 확장을 시도할 수 있는 시장이라는 평가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리디는 최근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인 '칸타'를 일본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웹소설 등 리디의 지적재산권을 글로벌 진출에 최적화한 영상으로 확장하는 전략이다.숏드라마는 10분 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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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를 동물로, 기계로 인식하는 참상 드러났다"
전라남도 나주 소재의 한 벽돌공장에서 이주노동자를 지게차에 매다는 등 인권 유린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즉각 사실관계 확인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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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없는 노래 – 인트로 없이 시작되는 인생
39분전
음악에는 다양한 시작이 있습니다. 어떤 곡은 긴 전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어떤 곡은 아무 예고 없이 정곡을 찌르며 시작됩니다. 비틀즈의 'Help!'는 첫 마디부터 강렬한 사운드로 시작되고 퀸의 'Bohemian Rhapsody'도 곡 도입부 부터 멤버들의 아카펠라로 시작하는 파격을 보여줍니다.대중가요 중에서도 적지 않은 곡들이 시작과 함께 마음을 두드리는데, 이적의 '다행이다'는 단 1초의 여유도 없이, "그대를 만나고~"라는 첫 가사로 우리를 심쿵하게 합니다. 이처럼 전주 없는 노래는 우리를 단번에 '지금'이라는 순간으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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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방송장악 피해자들, “이재명 정부는 후속 조치로 언론 자유 회복해야”
윤석열 정부 시절 해임된 방송사 전·현직 이사진과 관계자들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위법·부당한 해임 조치에 대한 실질적 후속 조치를 이재명 정부가 책임지고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의철 전 KBS 사장, 권태선 전 MBC 방문진 이사장, 유시춘 전 EBS 이사장, 남영진 전 KBS 이사장을 비롯해 KBS·EBS 전 이사들과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선아 국정기획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윤석열 정권이 감사원, 권익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