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 부설 기관인 글로벌역량지원센터에서 한·중·일 학생이 함께하는 ‘차세대 글로벌 연수’를 공동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차세대 글로벌 연수’는 2018년부터 도서·벽지 등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2024년 한·일 학생 연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는 연수 대상을 한·중·일 3개국으로 확대했다.이번 연수는 유네스코 자연유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문화적 장벽을 낮추고, 세계시민으로서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일본 협약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계방학 전공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하공전 국제교류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어 전공 연수와 에어라인 전공 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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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술협회 사무국장, 인천예총 이사 및 대의원을 역임한 서양화가 이태경 개인전이 ‘연수-자연과 역사를 품다’를 주제로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아트플러그 연수 B전시실’ 에서 열린다.연수문화재단의 2025년 연수예술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개최하는 6번째 개인전이다.연수구에 위치한 유적지와 공원 등을 찾아 자연과 역사를 아우르는 작품을 볼 수 있다.전시 기간 내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연수 그려보기’ 체험도 진행이 된다.작가는 “유적지와 공원을 찾아다니면서 스케치를 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과정에서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관내 유치원, 학교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함께하는 청렴공감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
문음미 기자 =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전통문화관 입석당에서 ‘문화예술교육 연수 및 아카데미
중부뉴스통신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22일 북구W시티컨벤션에서 ‘2025학년도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본회의와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회의에는 제3기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1월21일까지 지역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2학기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 연수 꾸러미’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은 1학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중등교사의 미래 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연수 수요를 폭넓게 반영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수업 연수 꾸러미는 4개 영역 30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최신 교육 정보 기술 도구와 생성형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을 확대해 미래교육 변화에 적극 대응하도록 했다. 교육 정보 기술 활용 수업 영역 15개 과정, 연구 기반 수업 영역
밀양교육지원청이 11~12일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에서 '2025년 지방공무원 청렴·소통·공감 연수'를 했다.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과 일반직공무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지역 내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직원 17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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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2025 교육공동체 관계회복 및 갈등조정 적용을 위한 관리자 권역별 연수’를 열었다.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교육청은 8월 19일부터 9월 25일까지 대구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고등학교 교사 대상 ‘2025. 성취평가 고등학교 핵심교원 연수’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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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울린 한-체코 청소년 화합의 선율
경주시는 지난 17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2025 한국-체코 청소년 문화교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체코 트레비치시를 방문한 데 이어,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경주를 찾은 체코 트레비치 예술학교 청소년예술단 20여 명과 우정을 이어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경주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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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공모사업 ‘캡처로그’ 운영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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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광명시의원, "명문고 통학로 개선공사 완료...안전이 최우선"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의 명문고등학교 통학로 개선공사가 마무리됐다. 명문고 통학로 정비는 이재한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이 지난 5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현장 정검을 실시하고, 학부모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광명시에 공사를 건의하면서 추진됐다. 이에 광명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보행자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통학로를 정비했다. 이재한 의원은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길이 안전하게 정비돼 학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안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 부서, 경찰, 주민들과 협력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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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조정 여론조사 "실효성 담보하기 어렵다"
행정구역 쟁점을 해소할 여론조사가 실시되지만 실효성은 담보하기 어렵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이상봉 의장이 제안한 여론조사 설문을 확정하기 위해 제주형 행정구역 개편안 도민 토론회를 개최했다.여론조사는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18세 이상 도민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실시한다.이동통신 3사와 카카오톡 기반 모바일 웹조사 80%, 전화 설문조사 20% 방법으로 진행된다.문항은 기초단체를 3개로 할지, 2개(제주시·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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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문화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광고·영화 속 클래식’ 콘서트 개최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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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만세·효행·병점·동탄 등 4개 일반구 설치 확정
화성특례시가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승인을 통해 만세·효행·병점·동탄 등 4개 일반구 설치를 공식 확정했다. 2010년 인구 50만 명을 넘어 요건을 충족한 지 15년 만의 성과다.신설되는 일반구는 권역별 생활권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만세구는 서부, 효행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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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민주주의는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을 흔드는 살아 있는 개념이자 행동의 기준이다. 그렇기에 누군가가 민주주의 자체를 정면으로 공격하기란 쉽지 않다. 한국 민주주의의 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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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이 대통령 방미 전 일본 방문 두고 "이념보다 실익 중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오전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 한일·한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순방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일본 언론은 이 대통령이 미국 보다 일본을 먼저 방문한 행보에 대해 "실익을 중시하는 외교"라고 평가했다.이날 요미우리신문은 "한국 대통령이 양자 외교를 위해 동맹국 미국보다 먼저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처음"이라며 "한일 정상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관계 강화 방침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교도통신도 한국 대통령이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다자 회의 참석을 제외하고 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