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천안시는 하계 청년 행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하계 청년 행정체험 프로그램 94명 선발에 1,51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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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62.1%…전주 대비 2.4%P 상승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62.1%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60%를 넘어섰다. 리얼미터가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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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의 힘...1년 거래량 1조5710억 달러·매출 3억1000만달러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하이퍼리퀴드가 지난 12개월 동안 누적 거래량 1조 5710억 달러, 누적 매출은 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하이퍼리퀴드는 이 플랫폼은 6월 들어서만 약 56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5월 영구선물 거래량은 2480억 달러, 6월에는 월말 기준 2080억 달러했다.이는 같은 기간 다른 온체인 파생거래 플랫폼 전체 거래량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하이퍼리퀴드가 시장 점유율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지난해말 실시한 대규모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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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분기 시총 73조 급증…국내 증시 상승세 주도
올해 2분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을 73조 원 이상 끌어올리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종목으로 나타났다.전체 상장사 시총이 530조 원 넘게 증가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상승장을 견인한 대표 종목으로 부각됐다.7일 한국CXO연구소는 ‘2025년 2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총 변동 분석’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2,758곳의 시총 변화를 집계·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6월 말 기준 국내 전체 상장사의 시총은 2,856조 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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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회삿돈 25억여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5년여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25억원 넘게 횡령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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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유럽 금융·유통 네트워크 확대…코리아푸드·EBRD와 협력 논의
농협중앙회가 유럽 내 금융 및 유통망 확대를 본격 추진하며 한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리아푸드’ 매장을 방문해 유럽 내 유통업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리아푸드는 영국 내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한국 및 아시아 식품 전문 수입·유통·판매 기업이다. 이날 논의에는 코리아푸드 및 유럽 5개 법인을 운영 중인 판아시아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농식품의 현지화 전략과 수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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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재 "李대통령 '시진핑 경주 APEC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것이라 말했다고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12일 밝혔다. 정 전 주필은 이 대통령이 전날 자신과의 오찬 회동에서 이같이 언급했다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규재TV'를 통해 발언 내용을 소개했다.이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보수논객 정 전 주필과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를 초청해 약 2시간 동안 오찬을 했다.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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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한국전력기술 사장, 제주한림해상풍력 준공 후 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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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한국전력기술 사장이 지난 10일 한전기술이 직접 지분 투자하고 EPC 사업수행사로서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 ‘제주한림해상풍력 발전단지’를 방문하여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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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하반기 경영전략회의…황병우 은행장 “질적 성장, 성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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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가 11일 오후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임원 및 부점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상반기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하반기 도약을 위한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올해 초 ‘질적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경영목표로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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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쌀 도정 공장서 화재… 3600여 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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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의 한 쌀 도정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과 도정 설비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1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쯤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에 있는 도정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43명과 화재 진화 차량 20대 등을 투입해 1시간 30분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경량철골조 공장 1층 내부 900㎡ 중 115㎡와 도정설비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3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외부 벼 투입구 부근에서 화재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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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李정부 이진숙·강선우 의혹 버티기··· 범죄 내각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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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2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논문표절 의혹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갑질 의혹에 대해 “위법을 위법이라 말 못 하고 갑질을 갑질이라 말 못 하는 이재명 정부의 청문회”라며 비판했다.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이 후보자의 논문표절 의혹도, 강 후보자의 갑질 의혹도 ‘전혀 문제없다’며 청문회 버티기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일명 ‘배추 총리’ 국무총리 임명 강행으로 만든 ‘증인 제로·자료 맹탕’ 청문회 선례가 장관 청문회 전체로 확산하고 있다”며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