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19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과 박순철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추석 생필품 나눔 계획 등 지역 복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시정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7개 단체, 2,15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는 매년 어버이날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설‧추석 생필품 및 송편 나눔, 김장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