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일보/박종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9월 26일 충북 영동군에서 도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낙상방지 안전바 설치를 진행하였다. 이번 안전바 설치는 금년 4월 협약식을 계기로 추진되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사업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를 비롯하여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 한국은행 충북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NH농협은행 충북본부, 동청주농협, 서청주농협, 남청주농협 등 총 12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