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이 반도체 소재 및 부품 개발 기업 씨엠티엑스의 신규 상장에 따라 보유 지분을 보고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24일 공시에서 씨엠티엑스 주식 121만3630주를 보유 중이라고 발표했다.한국산업은행은 단독 지분으로 66만666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별관계자인 케이디비씨-케이투 2023 세컨더리 투자조합, 미래에셋위반도체1호창업벤처전문사모투자 합자회사, 한국투자-킹고 소부장육성 투자조합은 각각 15만9430주
비츠로넥스텍의 사실상 지배주주 비츠로테크가 11월 25일 공시를 통해 비츠로넥스텍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에 따른 주식 보유 상황을 발표했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비츠로테크는 비츠로넥스텍의 보통주 2000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69%에 해당한다.이번 보고서는 11월 21일을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비츠로테크의 주식 보유는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에 따른 것이다. 비츠로테크의 보유 주식은 2000만주로, 이는 발행주식 총수 2897만6443주의 69%를 차지한다.비츠로넥스
알트의 사실상 지배주주 이상수가 11월 20일 공시를 통해 알트의 주식 소유 상황을 보고했다.11월 21일 기준, 이상수는 알트의 보통주 404만8260주와 기타 주식 2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주권 보유 비율은 17.01%이며, 특정증권등의 보유 비율은 17.85%다.이번 공시는 알트의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것으로, 이상수의 기존 주식이 이번에 처음 보고됐다.알트의 주가는 11월 20일 오전 9시 2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12.04% 상승한 4745원에 거래되고 있다.알
큐리오시스의 윤호영 대표이사가 11월 19일 공시를 통해 큐리오시스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에 따른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윤호영 대표이사는 이번 보고를 통해 큐리오스 주식 94만204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12.39%에 해당한다.11월 18일 기준으로 윤호영 대표이사의 보유 주식 수는 94만2040주로, 이는 큐리오시스의 발행주식 총수 760만6082주 중 12.39%를 차지한다. 이번 보고는 큐리오시스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에 따른 것으로, 기존 보유 주식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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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를 배경으로 한 지역 특화 애니메이션들이 올해 연말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제작에 한창인 가운데, 스튜디오삼육오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5 남도 특화장르 고도화 지원 사업’ 애니메이션 제작 부문과 OSMU 부문에 각각 선정되며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예고하고 있다.OSMU 부문에 선정된 단편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은 순천의 대표적 명소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에는 순천만 습지, 선암사,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정원박람회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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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연계자산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개발을 지원하는 신생 크립토 인큐베이터 업체인 오벡스가 37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8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프레임워크 벤처스, 레이어제로, 스카이 생태계가 참여했다. Obex는 고품질 담보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들을 육성할 계획이다.스테이블코인은 전통적으로 법정화폐나 국채로 뒷받침되지만, Obex는 GPU 인프라, 에너지 자산, 핀테크 대출 등 실물 자산을 담보로 활용하는 방식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안정성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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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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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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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휴대전화 카카오톡 앱에서 명태균씨가 진행한 여론조사 파일 6건이 발견된 가운데 민주당 서울시당이 25일 오 시장 저격에 나섰다. 민주당 서울시당 이인애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숨지말고 혐의를 토설하고 죗값을 치르라"고 공세를 퍼부었다.이 대변인은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불법 여론조작 및 여론조사 대납 의혹에 모르쇠로 일관했던 오 시장은 이번엔 '카톡을 잘 안 본다'는 하찮은 변명을 했다"고 지적했다.이런 가운데 오 시장의 최측근 강철원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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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막말·고성 박진희 도의원 사과하라”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발생한 충북도교육청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도교육청 공무원 150여명이 더불어민주당 박진희 도의원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도교육청 본청 소속 6급 이하 지방공무원들은 25일 입장문을 내 “박 의원은 지방공무원에게 사과하라”고 강조했다.이 입장문에는 한모씨 등 157명이 서명했다.이들은 “박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당시 오롯이 공익의 목적과 도민의 알권리로 질문했다고 하지만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을 뿐, 근무 부서와 기간만으로도 해당 공무운이 누구인지 특정할 수 있어 개인이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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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청주시에 대한 청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의 선거캠프에서 활동했던 인사가 올해 팝업 놀이터를 하도급 식으로 운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복지교육위원회 소속 한동순 의원은 이날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장 측근이 올해 팝업 놀이터를 하도급 식으로 운영했다”라며 “작년보다 사업비는 2배 늘었으나 질적으로 하락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는 애초 수주 업체에 수수료를 떼고 남은 예산으로 운영했기 때문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라고 밝혔다.시는 이 시장의 `꿀잼 도시' 공약으로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