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는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시스코 보안 아카데미 2기’의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시스코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IT 기업으로, 최근 스플렁크 인수 등을 통해 AI 시대의 보안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2기 교육 과정에서도,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의 실무 엔지니어들이 프로젝트 멘토링 등을 통해 직접 및 간접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교육생들의 보다 많은 동기부여 및 실제적이고 높은 수준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운영기관인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테스트용 계정을 방치해 침해사고를 당했으며, 또 다른 기업은 퇴사자 계정을 삭제하지 않아 침해당했다. 다른 기업의 경우, 직원이 스마트폰을 잃어버려 임시 MFA를 발급받은 후 이를 삭제하지 않고 방치했다가 침해사고로 이어지는 사고도 일어났다.권오성 시스코코리아 프로는 ‘클라우드 보안 & SECaaS 인사이트 2024’에서“시스코 조사에 따르면 전체 침해사고의 80%가 아이덴티티와 관련이 있으며, 2023년 사용된 상위 5개 마이터 어택 기술 중 3개는 ID와 관련이 있다. 공격자가 ID를 훔치지 않

작업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스마트시트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과 비스타 에쿼티 파트너스에 84악달러 규모에 매각됐다고 24일 밝혔다.이와 함께 스마트시트는 비상장 기업으로 전환됐다. 스마트시트 소프트웨어는 조직들이 단일 플랫폼을 사용해 워크플로우를 관리, 추적,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보다 많은 기능과 역량을 제공한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경쟁사들로는 먼데이닷컴, 아사나 등이 꼽힌다.스마트시트는 파이자, 시스코, 아메리카 에어라인 같은 복잡한 운영 구조를 가진 대형 기업들

HPE는 보안 중심 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인 HPE 아루바 네트워킹 센트럴의 AI 기반 자동화 및 타사 디바이스와 최종 사용자 경험 모니터링 기능을 확장했다고 밝혔다.이번 확장에는 시스코, 주니퍼, 팔로알토 등의 네트워크 디바이스 모니터링을 위한 옵스램프 통합을 포함한 새로운 AI 인사이트와 역량이 추가됐다. 또한 고객 기반에서 얻은 AI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개선된 네트워크 디바이스 구성 엔진, 확장된 네트워크 옵저버빌리티 및 AI 생성 네트워크 최적화 등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해 ‘시스코 보안 아카데미 2기’의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시스코 보안 아카데미 2기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8일 시작돼 2025년 5월 21일까지 6개월 동안 ICT폴리텍대학에서 진행된다.운영기관인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카카오, 현대오토에버, 넷플릭스 등 다양한 선도기업과 고용노동부 K-디지털트레이닝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시스코와 함께 네트워크/사이버 보안 전문가 양성에도 나서고 있다.파트너기관인 ICT폴리텍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