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은 지난 10월 23일 양돈종합지원실에서 시행하는 ‘2024년 부경양돈대학’ 과정의 일환으로 한돈혁신센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경남 하동에 위치한 한돈혁신센터는 △냄새없는 친환경 양돈장 △ICT 융복합 스마트팜 구축 △현장실습형 교육장 △양돈분야 연구·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집중 운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10월 23일 양돈종합지원실에서 시행하는 ‘2024년 부경양돈대학’ 과정의 일환으로 한돈혁신센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경남 하동에 위치한 한돈혁신센터는 △냄새없는 친환경 양돈장 △ICT 융복합 스마트팜 구축 △현장실습형 교육장 △양돈분야 연구·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집중 운
한돈협 경남도지회, 1천만원 상당 한돈 나눔 부경양돈농협, 한돈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경상남도의 한돈농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긍심을 높이고, 한돈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제11회 경상남도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일 MBC컨벤션진주 대연회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돈자조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6일 농림축산식품부 박범수 차관이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유통센터를 방문해 축산물 도축장 안전·위생현장을 확인하고 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자체 담당자,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관계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
김해시의회 김동관 의원이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해시의 최대 골칫거리인 돈사 악취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김 의원은 “김해시는 최근 농림부의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0억 8000만원의 사업비로 축산 악취 지역에 정화 처리 시설을 설치하는 등 악취 개선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이러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집행부의 노력에도 악취에 관한 민원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며 집행부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촌면에 위치한 부경양돈농협은 도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인제군과 인제군문화재단은 2025년 빙어축제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원조 겨울축제인 빙어축제는 지난 1998년을 시작으로 인제군 남면 부평리 지역에서 개최되며 광활한 대자연 속 겨울놀이와 빙어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매년 겨울철이면 어김없이 개최되며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추억을 선물했던 축제는 소양강댐 수위 상승으로 인해 행사장 조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022년과 올해 개최가 취소되기도 했다.군에 따르면 소양강댐 수위가 EL. 183m 이하로 유지되어야 빙어축제 개최 및 기반시설
인제군은 지난 22일, 남면 정자리 일원에서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이춘만 인제군의회의장, 김양준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장, 오흥인 노인회장, 장근성 이장, 지역주민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자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남면 정자리 경로당은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남면 정자리 303번지 일원에 연면적 358㎡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고,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회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릉시 교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취약계층 가구의 겨울나기를 위한 ‘2024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내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교2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지역 내 자생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홍삼녀 교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모여 봉사를 진행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김장 김치가 어려
인제군이 이달 11월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특성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관내 12만 여 필지를 대상으로 △용도지역 △토지용도 △고저 △토지형상 △방위 △도로접면 △토지이동 △각종 인허가 자료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조사한다.조사가 완료되면 내년 1월 24일부터 3월 18일까지 지가산정 및 검증,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후 인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