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는 2025년 11월 6일, 2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계기로 당감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시기에 증가할 수 있는 유해환경 노출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이날 부산진구청, 부산진경찰서, 부산진구 청소년지도협의회가 함께 참여하여 당감동 일원을 중심으로 일반음식점, 편의점, 마트 등을 방문해 「청소년 보호법」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을 병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