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무안경찰서는 30일 무안군청, 전남서부권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김천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6시, 김천시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체류 외국인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법과 문화를 잘 몰라 범죄에 연루되거나 범죄 피해를 입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선제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범죄신고 요령, 교통법규 위반, 마약범죄 및 보이스피싱, 기초질서 위반 등 외국인이 한국 생활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령을 중심으로 진행 됐다. 특히 외국인 맞춤형 설명을 위해 기술센터 통역 직원이 동시 통역으로 외국인 맞춤형 설명과 피해사례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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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반기 토지거래량 5.8만 필지… 작년 하반기 대비 3.7% 감소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 대비 3.7%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경북은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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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무분별한 환원주의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물질이 인체에 작용해 병을 고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을 우리는 흔히 ‘약’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약이라는 개념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거나 환원주의적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과학의 본래 정신을 흐릴 수 있다. 한 수도권 사립대 화학과 교수가 쓴 책에서, ‘약이 되려면 하나의 명확한 화학식이 있어야 하고, 작동 원리가 확실히 밝혀져야 하며, 치료 효과에 대한 증거가 분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바로 그런 오류의 대표적인 예다. 얼핏 합리적으로 들리지만, 실제 의약품의 개발과 허가, 임상 적용의 복잡성을 무시한 매우 편협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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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청년 자립 지원 위한 ‘2025 IBK희망나래’ 실시
IBK기업은행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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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사랑의 콩국수 나눔’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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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日 ‘후지야 레몬 스쿼시’ 국내 독점 출시
hy가 일본 후지야의 50년 전통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hy는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이 담긴 ‘레몬 스쿼시’를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처음 출시한 음료로, 자사 대표 상품인 레몬 스쿼시 캔디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캔에 비타민C 400mg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도트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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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나이츠-고성군-고성지역농협,  사랑의 쌀 기탁 온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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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프로농구팀 서울 SK나이츠의 전희철 감독을 비롯해 김기만 수석코치, 최부경, 오세근, 최원혁, 김형빈 선수는 고성군청과 고성지역농협과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기탁은 2024-2025 시즌을 맞아 고성군청·고성지역농협과 체결한 ‘우호 협력 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세 기관이 함께 적립한 사랑의 쌀 395포를 고성군에 전달했다.기탁식은 토성면 도원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아모르뜰’에서 진행됐으며, SK나이츠 관계자들과 지역 인사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쌀은 고성군 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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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바꾸다’ - 경상북도개발공사, 젠더리스 언어로 여는 양성평등 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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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가 8월 4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함께 양성이 평등한 직장문화 내재화를 위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하였다. 해당교육은 금년 6월 진행한 1차 교육에 이어서 추가로 진행하는 교육으로, 임직원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기에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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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연일 계속되는 폭염 대비 이동근로자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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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택배노동자, 배달라이더 등 이 동노동자들이 잠시 더위를 식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오는 8월 6일부터 9월말 까지 동해시 근로자종합복지관 1층 유휴공간에 쉼터 를 조성해 운영한다.이번 쉼터는 여름철 온열질환에 취약한 이동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 기 위해 근로자종합복지관과 협의하여 마련되었으며, 유휴공간을 활 용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용자에게는 생수와 쿨스카프 등을 제공하며, 쾌적하고 편안한 환 경에서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배려했다.‘이동노동자’는 택배노동자, 배달라이더뿐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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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인수 추진 '오스탈', 호주 상륙정 사업 수주
한화그룹이 인수를 추진 중인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이 호주 정부의 상륙정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오스탈은 호주 정부와 중형 상륙정 18척, 대형 상륙정 8척을 건조하는 내용의 전략적 조선 계약을 맺었다.이번 계약은 오스탈이 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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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 '속초시 지역 현안 세미나' 개최… 지역 발전 전략 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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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속초시를 방문해 동서고속화철도 개통 등 정책적 전환점을 맞은 속초시의 실효성 있는 지역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속초시 지역 현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현진권 원장을 비롯한 강원연구원 연구위원과 지역 대학 교수, 배상요 속초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역세권 개발과 콤팩트시티, 설악동 재건사업 등 속초시의 현안 사업에 대한 토론은 물론, 현장 답사를 진행하며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