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북협의회가 지난 29일 구미시 무을면의 한 사과 농가를 찾아 봄철 농번기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는 구미지역 LG 자매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LG두드림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과나무의 꽃을 솎아내는 적화작업에 힘을 보탰다. 적화작업은 사과의 수확량
LG경북협의회는 지난 4월29일 무을면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해 농번기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LG두드림봉사단이 참여했으며, 봄철 농번기를 맞아 과수농가의 적화작업을 도왔다. 적화작업은 사과재배 농가들의 꽃 솎기 작업으로, 사과 품질과 수확량을 좌우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이날 방문한 농가는 LG전자와 자매결연 맺고 있는 마을의 한 농가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윤천권 무을면 농부는 “매년 이맘때 가장 바쁜 시기인데, LG두드림봉사단원들의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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