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무분별한 의료 이용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막기 위한 공약을 25일 발표했다과다 의료 이용 기준과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자 부양자 인정 기준을 강화해 건강보험재정 지출을 절감하는 게 골자다.이준석 후보는 이날 현행 환자 본인부담률 90% 적용 대상을 연간 3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가 도내 모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해당 학교에 대한 일부 언론의 무분별한 취재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전교조 제주지부는 28일 성명을 내고 학생과 교직원들이 겪고 있는 2차 피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언론의 과도한 취재와 교육당국의 소극적 대응이 학교 현장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전교조 제주지부는 “기자들의 질문은 고통을 위로하는 말이 아니었다”며 “해당 학교 교사들은 기자들의 질문이 추궁처럼 들렸고, 때로는 책임을 묻는 것으로 받아들
예산소방서는 5월 8일 응급환자를 위한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를 안내 한다고 밝혔다.현재 소방서는 골든타임 확보가 필요한 응급환자의 이송을 위해 단순 치통ㆍ감기 등 외래진료를 위한 이송 요청과 및 단순 주취 신고 등 무분별한 비응급 신고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이에 소방서는 올바른 구급차 이용방법에 대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신고 자제 △119구급대원 폭행 근절 △119구급차 출동 시 양보 운전의 중요성 등을 홍보하고 있다.전영수 서장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위해 무분별한 비응급
농협 축산경제와 한국양봉농협은 지난 2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유럽연합이 정한 세계 꿀벌의 날을 맞아 ‘농협과 함께하는 도심 속 꿀벌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꿀벌의 날은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농약 사용으로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꿀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날이다.
금융위원회는 보험개혁회의의 후속조치로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을 위한 세부 방안을 확정했다. 보험상품은 복잡한 상품구성과 고객의 개인별 여건에 따른 맞춤형 판매가 필요한 특성 등으로 인해 보험설계사 중심의 대면, 방문형 판매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이에 따라 보험 판매수수료는 판매서비스의 질과 양태, 보험회사의 영업구조 ‧ 판매전략 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요인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정부는 1200% 규칙 도입을 통한 과도한 수수료 선지급 관행 개선 등 합리적인 판매수수료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후에도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이어가자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광훈 목사 주최 집회에서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의 대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정상화를 위해 오는 6월 3일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길”이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이후의 대가는 막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싸늘했다.더불어민주
정보보안·네트워크 전문기업 아이티로그인이 피스윈즈코리아를 통해 경상북도 영덕군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노트북 가방 50개, 미니 파우치 크로스백 50개, 17인치 백팩 노트북 가방 1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아이티로그인의 이번 기부는 국내외 재난 대응, 긴급 구호, 재건 복구, 개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민간단체 피스윈즈코리아를 통해 이루어졌다. 피스윈즈코리아는 현재 영덕 산불 피해 지역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기부 물품은 이재민과 현장 지원 인력에게
정선군에서는 5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 취임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간부회의를 이창우 부군수 주재로 개최했다. 이번 간부회의는 대통령 취임사 주요 내용과 새로운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정선군 차원의 선제적 대응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이창우 부군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사에서 강조된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라는 비전을 인용하며, 새정부 출범에 따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양양군보건소는 2024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요실금 증상으로 불편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부담이나 사회적 인식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다.특히 의료비 지원과 함께 의료기기를 활용한 요실금 예방 및 치료까지 포함하는 이중 케어 체계를 도입하여, 더욱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의료비 지원 대상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중 요실금 진단을 받은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2천 여명이 줄을 섰다는 설이 들린다.물론 장.차관은 물론 하위직까지 일 것으로 보인다다음은 내각에 입성하는 일설에 따른 인물들을 유추해 보도한다물론 이미 내정된 인물들이 있다.이는 정당에서 추천한 인물로 추정된다그러나 발탁은 이재명 대통령 선택에 달렸다.- 국무총리: 김민석 - 비서실장: 강훈식 • 정무수석: 우상호• 민정수석: 오광수• 경제수석: 이억원 하준경 • 인공지능정책수석: 임문영• 홍보수석: 이영성• 대변인: 강유정• 해외언론비서관: 최성아• 춘추관장: 김상호• 총무비서관:
양양군이 취업 취약계층 등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여성가장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하반기 사업 기간은 오는 7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이며,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에 38명, 항구 및 해변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2명으로 총 40명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공고일 6월 5일 기준, 양양군에 주민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