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with DVS’ 밋업데이를 개최했다.이번 밋업데이는 태경그룹, 현대포리텍, 화신, 에스엘 등 지역 중견기업 4개사와 사전 서류평가를 통해 선발된 12개의 전국 스타트업 간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각 중견기업이 제시한 수요분야에 협업할 수 있는 스타트업들이 각 기업 담당자와 직접 만나 보유 기술과 비즈니스 연계 협업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조혁신, 친환경소재, 스마트센서,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중견기업의 니즈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레디스타트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아이템을 검증하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창업 실무 교육과 맞춤형 멘토링, 데모데이 참가 기회를 통해 창업 준비 단계 전반을 지원하며, 우수 수료자는 차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과 연계 혜택이 제공된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총 15명 내외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9월~12월까지 교육 및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선발된 참여자는 사업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전! K-스타트업 2025 혁신창업리그’ 대전지역 예선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 3개팀을 선발했다.‘도전! K-스타트업 2025’는 10개 정부 부처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창업 경진대회로 예선리그, 통합본선, 왕중왕전이 단계별로 진행된다.대전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그린다에이아이㈜ △커넥트 △㈜완드 등 3개사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대전혁신센터는 선정된 3개 기업이 종합예선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후속 멘토링과 IR 피칭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베트남 당 중앙사무국 디지털전환국장 일행 18명을 접견,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서는 센터 운영방식, 노하우, 대전만의 혁신 생태계 강점을 살펴보고, 향후 한국과 베트남 간의 디지털 전환·스타트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대전혁신센터는 그간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교류를 이어왔다.지난해에는 베트남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TECHFEST 2024에 참가했으며, 올해는 과학기술부로부터 TECHFEST 공식 파트너로 지정돼 오는 11월 공동관을 운영, 약 50개 기업의 참가를 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소셜벤처 멘토링 Day’ 행사를 개최, 입주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행사에는 대전창업허브 및 대전소셜벤처캠퍼스 입주기업을 비롯해 마케팅, 기술사업화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대전혁신센터는 소셜벤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셜벤처 멘토링 프로그램 소개 △마케팅 및 기술사업화 분야 멘토링 활용 전략 강의 △소셜벤처 멘토링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참가자들은 멘토링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창업 과정에서의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협력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할 기업을 28일까지 모집한다.CES는 미국 소비자가전협회 주최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다.AI,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등 혁신 기술이 총망라되는 ‘CES 2026’은 내년 1월 6~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대전혁신센터는 ‘CES 2026’에 참가할 30개 내외의 기업을 모집하며, 유망 스타트업과 성장기업이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5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 개최를 앞두고 다음 달 8일까지 투자사 및 유관기관을 모집한다.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기반 골목형 투자유치 행사로, 올해는 9월 15~18일까지 대전 유성구 궁동 일대에서 개최된다.행사는 다양한 창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략적 네트워킹과 실질적인 투자 유치 연계를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1대 1 밋업 프로그램은 투자사와 스타트업 간 사전 매칭을 통해 상호 관심 분야에 적합한 연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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