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울진군 동해안자전거길 데크 안전점검결과 데크 시설물 노후를 확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부 구간 통행을 제한한다.
제한 구간은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금음교차로~피암터널 구간의 자전거도로 데크길이며 통제기간은 25일부터 다음해 보수 완료까지 통제된다.
울진군은 다음해 초까지 해당 구간을 보수·보강을 완료키로 하고 각종 안전표지판 설치 등을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10일부터 다음해 4월 10일까지 4개월간 보문관광단지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
이번 운행은 경주가 스마트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첫걸음으로, 보문관광단지 내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자율주행차량을 도입한 것이다.
순환노선에 투입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는 B형 자율주행차량 1대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힐튼호텔 △동궁원 △경주월드 등을 포함한 9.4km 순환 구간을 하루 6회 운행한다.
김천시는 지난달 28일 시장 궐위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다음해 4월 재‧보궐선거에서 새로운 시장이 선출돼 취임할 때까지 최순고 부시장이 권한을 대행한다.
시는 지난달 29일 긴급 확대 간부회의를 열어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정공백 방지와 공직기강 확립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5'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 어워즈’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는 매년 11월쯤 다음해 CES를 빛낼 분야별 최고의 기술이나 제품들을 선정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특히, 'CES 혁신상' 수상작 가운데 심사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김주연씨가 수필 ‘아버지의 숫돌’, 이이경씨가 수필 ‘9분’으로 계간 수필오디세이 신인 작가상을 받으며 수필가로 등단했다.김씨의 ‘아버지의 숫돌’은 이중액자 구조 속에 아버지와 숫돌을 원관념과 보조관념으로 설정해 안정감 있고 깊이 있게 형상화한 작품이다.아내와 가족에 대해 소원했던 마음을 회복하고, 스러져 가는 가장의 권위를 헌신적인 숫돌 정신과 칼갈이의 진정성 속에서 찾으려는 아버지의 삶을 연민과 존경의 심미안으로 치밀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씨의 ‘9분’은 남편 출근길에 만나는 다섯 장면을 몽타주해 파노라마식으로
회천사상연구회는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2지역 회원과 회천사상연구회 수원지역 회원들과 춘천 소양강댐 트레킹코스10km로 구간 주변 오염물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3시간여에 걸쳐 환경 조성에 회천인과 로타리 3730지구 2지역 이 앞장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치고 단공호흡을 바탕으로 회천인과 하나된 마음으로 도보 행군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천사상연구회 지산원장은 "우리회원들은 매년 분기마다 소외계층 나눔봉사도 하고 있다.“며”이번 44회 도보행군은 환경정화와 힘신
베‧사‧모 복지장학회 양종현 이사장 외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지난 9일 용담2동,일도2동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각각 쌀 10kg 30포, 화장지30롤 30개씩을 기탁하고,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시지부에 쌀 10kg 20포,화장지 30롤 20개를 기부했다.양종현 이사장은 “매번 십시일반 회원들의 정성으로 주변의 취약계층의 어려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2월 15일 오후 1시 30분, 평릉동에 위치한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교회 대예배실에서 집사·권사 12명이 은퇴감사 예배가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은퇴감사예배는 한마음 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되었으며, 기도·성경봉독·설교·약력소개·선언·기념품 증정·축사·감사인사·광고순으로 담임목사·부목사이하 임원 그리고 성도들의 축하속에 진행되었다.이상수 담임목사의 마태복음 24장 13절을 통하여 오랜시간 하나님께 충성한 이들을 격려하였으며, 축사로 나온 장필순 권사의 아름다운 주님과의 동행을 추억하며 지금껏 함께 하셨던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전남도립미술관이 '미래가 된 산수: 미구엘 슈발리에, 이이남' 전시회를 개최한다.
16일 전남도립미술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두 미디어 아티스트가 만나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넘어 미래의 자연을 디지털 예술로 재해석하는 특별한 자리다. 전시 기간은 12월 17일부터 2025년 3월 16일까지며, 개막식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