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19일 지역 농·특산물 가공 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학의 산학협력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공동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식에는 경전 이중섭 WE RISE 추진단장과 이규식 산학협력단장, 영주 소공인 복합지원센터장과 농·특산물 가공업체 10곳의 대표들이 참석했다.협의체는 앞으로 △농, 특산물 가공 기술 공동 개발 △공용장비 활용 △마케팅 및 판로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지역 농업과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중부뉴스통신 = 울주군 어업인연합회가 5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특산물 건다시마 500팩을 전달했다. 이번 특산물
청기면은 16일 ~ 17일 양일간 대구광역시 서구 삼익뉴타운 아파트 단지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청기면사무소 및 영양군청 종합민원과 직원들과 청기면 다섯 농가로 구성된 판촉단은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영양고추와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자두, 포도 등의 농 ‧ 특산물을
석보면은 석보면 농업경영인연합회와 함께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포항시 북구 환호해맞이그린빌 1단지 정문 앞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행사를 개최하였다. 석보면 직원들과 다섯 농가로 구성된 판촉단은 석보면에서 직접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건고추를 비롯하여 고춧가루, 사과, 포도, 버섯 등을 판매하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대목을 앞두고 경북 지자체마다 지역 농·특산물 최대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단순한 할인 이벤트를 넘어, 산지 직송의 신선함과 지역 브랜드 가치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포항시는 지난 11일 온라인 쇼핑몰 ‘포항마켓’에서 추석맞이 할인기획전을 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충청북도·대전광역시·전북특별자치도 등 중남부권 일대에서 제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2025 대도시 농·특산물 홍보 한마당’을 진행했다.연합회는 이 기간 동안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청북도대회장, 대전광역시청, 대전 진잠농협 하나로마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대회장 등 중남부권 일대 도시민을 대상으로 올해산 제주 감귤을 나눠주며 감귤의 맛과 우수성을 홍보했다. 문병철 회장은 “제주 농·특산물에 대한 대도시 도시민의 호감도와 인지도를 높
충북 음성군 농부들의 땀과 결실을 만나 볼 수 있는 음성군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이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음성명작페스티벌은 음성청결고추축제, 음성인삼축제, 음성군 꽃 잔치로 따로 개최했던 농산물 축제를 하나로 통합한 행사로, 올해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행사도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농·특산물 축제의 즐거움은 물론 깊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먼저 25일 축제 첫날에는 어르신들이 노래 실력을
청기면은 9월 16일 ~ 17일 양일간 대구광역시 서구 삼익뉴타운 아파트 단지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청기면사무소 및 영양군청 종합민원과 직원들과 청기면 다섯 농가로 구성된 판촉단은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영양고추와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자두, 포도 등의 농 ‧ 특산물을 직거래 행사에 선보이며 대구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이번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청정하고 안전한 영양군의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여 농가에서는 고정적인 소비기반층 확보를 통한 실질적
영양군 청기면은 9월 16일 ~ 17일 양일간 대구광역시 서구 삼익뉴타운 아파트 단지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청기면사무소 및 영양군청 종합민원과 직원들과 청기면 다섯 농가로 구성된 판촉단은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영양고추와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자두, 포도 등의 농 ‧ 특산물을 직거래 행사에 선보이며 대구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이번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청정하고 안전한 영양군의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하여 농가에서는 고정적인 소비기반층 확보를 통한
충북 보은군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2025 보은대추축제를 개최한다. ‘대추는 달콤, 보은은 웰컴!’을 주제로 여는 올해 축제는 보은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판매장과 더불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꾸며진다.군은 단순한 특산물 판매 축제를 넘어 ‘문화가 함께하는 감성 축제’를 열기로 하고 공연·전시·체험을 아우르는 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대추축제의 정체성을 살리고 대추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대추카페존’을 신설하고 방문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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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열기 후끈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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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울산 축산인”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 성황
울산지역 축산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가 지난 18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축산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박천동 북구청장,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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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산림청, ‘산림정책 혁신委’ 출범
산림청은 산림경영·재난·복지 등 핵심 산림정책 및 미래 산림비전 논의를 위한 산림정책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혁신위원회는 산림분야 주요 정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회적 논쟁을 넘어 협력과 공감의 기반 위에서 산림분야 중장기 혁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시민사회, 학계, 산림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었다.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연말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산림정책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출범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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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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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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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농업용수 무관심 100배 청구서 날아온다
이번 강원도 강릉의 물부족 대란은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더욱 키웠다. 농업용수는 물론 강원도 시민의 물 공급까지 끊는 최악의 사태를 맞은 것이다. 하늘만 바라보며 “언젠가 비 오겠지”라는 안이하고 태만한 생각이 사태를 키운 것이다.문제는 이번 사태가 예견된 일이라는 것이다. 강릉지역 생활·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는 해마다 최저 저수율을 경신했고, 때문에 관정 개발이나 관수 보강 요구는 거듭됐지만 예산 배정은 뒤로 밀렸고, 검토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홍수와 달리 가뭄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비가 한 번 오면 잠시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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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한국실명예방재단, 어르신 이동차량 무료 안(眼)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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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22일, 양구문예회관 주차장에서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동차량 무료 안 검진’을 실시한다.이번 검진은 노년기 시력 저하와 주요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 치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검진은 안과전문의로 구성된 전문 의료팀이 직접 시력검사, 안압 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질환 상담 등 다양하고 정밀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검진 결과에 따라 필요시 돋보기와 안약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백내장·망막질환·녹내장 등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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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개 시·군 '공무원 1인당 주민 수' 119명…인근 대전의 37% 수준
전북 14개 시·군의 '공무원 1인당 주민 수'는 119명으로 인근 대전의 37%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낮은 경우 행정서비스의 질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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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 청소년 분야 정부합동평가 유공 기관 표창 수상
5시간전
양구군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청소년 분야 정부합동평가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수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시 단위에서는 원주시가, 군 단위에서는 양구군이 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2일, 영월에서 진행되는 2025년 제14회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진행된다.양구군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체계 구축 및 운영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계기별 민·관 합동 점검을 비롯해 자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단속을 추진했으며, ‘양구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을 지정·운영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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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물부족 대란 겪고도…지하수댐 예산 ‘제로’
지하수댐 개발 기본조사 16억 원조차 미반영선제 대응 없이는 ‘제2 강릉 사태’ 악순환 우려농업용수 수요 폭증 시기 가뭄 겹치면 식량안보 위협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적 가뭄으로 강릉 물부족 대란이 현실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해소할 대안으로 주목받아 온 지하수댐 개발 예산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본지 취재 결과, 물 부족 지역 용수 확보 대책으로 제안된 ‘지하수댐 개발 기본조사’ 예산은 기획재정부 심사 과정에서 전액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