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8월 2일부터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를 무대로 6개의 ‘OOO실험실’이 순차 가
김해시 내덕동 일원에 추진 중인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최근 토지 보상을 위한 절차에 착수하면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용두지구는 2001년부터 시작된 장유
김해시 서김해IC를 중심으로 중부생활권과 남부생활권을 연결하는 핵심축인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내덕동 산 64번지 일원에 시행 중인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경남개발공사와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시행하는 공영개발사업이다.시는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3년 연속으로 ‘지역문화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청주문화재단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열린 ‘2025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청주문화재단은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개소한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옛 유흥가였던 내덕동 밤고개 일원을 문화 부흥가로 재탄생시키며 주목을 얻고 있다. 변광섭 대표는 “청년 공예작가들과 시민들의
양육문제로 아내와 다투던 중 집에 불을 지른 20대 남성이 구속됐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쯤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자택에서 휴지에 불을 붙여 바닥에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아내와 자녀 양육 방식 문제로 다투던 중 격분해 범행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앞서 아내를 폭행해 수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번 주 내로 조사를 마무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이용주기자dldydwn0428@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천주교 청주교구를 대표하는 성당 두 곳, 청주 서운동 성당과 청주 내덕동 주교좌 성당과
충북도는 청주시 상당구 서운동 성당과 내덕동 주교좌 성당, 옛 사제관을 도 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로 했다.도는 천주교 청주교구를 대표하면서 한국 근현대 천주교 건축의 특징과 변화과정을 잘 보여주는 두 성당을 보존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는 유산으로 활용하고자 도 문화유산 등록을 추진했다.서운동 성당은 1963년 북문로 본당에서 이전해 건립됐다. 당시 성당 건축에서는 보기 드문 삼각형 지붕, 오각형 전면 창, 제단 뒤쪽의 종탑 등 독창적인 구조를 갖췄다.1961년 지어진 내덕동 주교좌 성당과 옛 사제관은 미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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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치매 안심 가맹점 3개 소 신규 지정
경북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과 돌봄환경 강화를 위해 안덕면의 ‘박가네 참숯갈비’ 등 3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가맹점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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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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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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