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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품질’ 중심 감사인 지정제 손질…대형 회계법인 외부감독 강화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 회계법인에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중심의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 예고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사품질 중심의 감사인 지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규정변경예고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회계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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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4 두께 규격 풀리자…MR-MUF·TC-NCF 고도화 경쟁 새국면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경쟁이 달라졌다. 국제반도체표준화기구가 HBM 패키지 두께 기준을 기존 720㎛에서 775㎛ 수준으로 상향 완화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접합 기술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시점을 놓고 셈법을 다시 짜고 있다.규제 변경 전까지는 HBM4 두께 규격인 720㎛를 지키려면 D램을 적층하는 과정에서 극단적으로 얇게 깎아내야 했다. 이는 현재 공정 기술로는 사실상 구현이 어렵다. 이 때문에 업계는 HBM4부터 하이브리드 본딩 전환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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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저점, 4년 주기보다 빠를 수 있다"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4년 주기상 예상 시점보다 먼저 바닥을 쳤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총괄 잭 판들은 비트코인이 성숙한 자산으로 자리 잡으면서 가격이 거시경제 변수에 더 크게 좌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그레이스케일은 통상적인 4년 주기로 보면 비트코인 가격이 9월이나 10월께 저점을 형성해야 하지만, 실제 저점은 그보다 앞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판들은 수요일 보고서에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하지 않고 경제 성장세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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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억 재산 신고한 장한나…13억 첼로·1억대 피아노까지 공개됐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출신인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이 78억 원대 재산을 신고했다.보유 재산에는 고가의 첼로와 피아노 등 예술품과 해외 주식 등이 포함됐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관보를 통해 ‘2026년 7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의 재산 신고 내역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지난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공직자 73명이다.공개 자료에 따르면 장한나 사장은 총 78억1717만3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공개 대상자 6명 가운데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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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철 울산세무서장·권순락 동울산세무서장 본사내방
노원철 울산세무서장과 권순락 동울산세무서장이 23일 취임인사차 본사를 방문해 엄주호 대표이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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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만6천명 정보 유출 KT에 과징금 539억 부과…수사 의뢰까지
1만6000명이 넘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물의를 빚었던 KT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539억7900만 원의 과징금 처분을 내렸다. 개인정보위의 조사 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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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박카스, '1963 레트로 에디션' 8월 한정 판매
동아제약이 피로회복제 박카스의 첫 출시일인 1963년 8월 8일을 기념해 '레트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작년까지 누적 판매량 242억 병을 돌파한 박카스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살린 에디션을 통해 고유의 정체성을 재조명한다.동아제약은 박카스 출시 63주년을 기념해 '레트로 에디션' 2종을 8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패키지는 1963년 첫 출시 당시의 병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당시 사용했던 핵심 슬로건인 '活力을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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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제우스' 기대감 고조에 주가도 급등
컴투스의 주가가 차기작 ‘제우스: 오만의 신’ 기대감을 앞세워 벌써부터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불 붙은 회사의 주가 오름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투자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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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업계, 단일종목 레버리지 긴급회의…리밸런싱 장중 분산 추진
금융투자업계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리밸런싱 거래를 장중으로 분산하기로 했다. 종가 부근에 몰리는 거래가 기초자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다. 자산운용사와 증권사는 유동성공급자 거래량 감축과 괴리율 관리도 함께 강화한다.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9일 오후 3시 협회 회의실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이같은 자율 조치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KB·미래에셋·삼성·신한·키움·하나·한국투자·한화 등 자산운용사 대표 8인과 증권사 LP 담당 임원 8인이 참석했다.단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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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관리급여 전환 후 유사비급여 73.2% 증가 '풍선효과'
도수치료가 관리급여로 전환된 지 한 달 만에 유사 비급여인 신장분사치료 등의 실손보험 청구건수와 청구금액 모두 급증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났다.유사 비급여로 치료가 옮겨간 데 이어 도수치료 관리급여 전환을 재검토해 달라는 국민동의청원과 제도의 위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헌법소원까지 제기됐다. 도수치료 관리급여는 국회와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동시에 받아야 하는 상황으로, 7월 1일부터 관리급여로 전환된 뒤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7개 손해보험사(메리츠·삼성·현대·KB손보·DB손보·한화·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