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조형연구소가 개최하는 이 서울 성수동에 있는 갤러리 APY에서 지난 18일 개막돼 2025년 1월 4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전시는 한국, 독일, 프랑스, 영국의 현대 미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다. 회화,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현대미술이 직면한 사회적, 철학적, 감각적 주제들을 다룬다.한국 작가들은 전통적 미감과 현대적 사고를 결합한 실험적 작품을 선보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의 정체성과 문화적 변화를 탐구한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