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올해 최초로 2024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를 7월 한 달간 경포 호수공원에서 개최하며, 오는 6월 10일까지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총상금 2천만원의 규모로 버스커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대회는 나이, 지역, 장르를 불문하고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며, 다양한 버스커 모집을 통해 숨겨진 유망주를 발굴하고 다채로운 음악 장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본선은 7월 5일부터 21일까지 매주 금, 토, 일에 걸쳐 열리며, 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각 팀의 개성 가득한 본선 무대를 뽐낼 예정이다.또한, 본선 진출 96팀에게는 각 3
강원특별자치도는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철도교통망 조기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강원형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등 ‘미래산업글로벌도시’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열악한 철도교통망을 확충하는 것이 절대적이다.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신규 추진 중인 최우선 철도 현안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사업이다.윤석열 대통령의 강원자치도 대표 공약이자, 민선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공약 사업으로, 장래 강원 순환철도망 완성을 위한 필수 사업이다.삼척~강릉 고속화 철도는 동해선축(강원특자도,
강릉시 강동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상시동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우리들의 사랑방'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상황별 구급함 사용법, 혈압측정 및 관리방법 등을 안내하고 계절별 감염병 예방 등 건강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종 행정복지 서비스 연계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우리들의 사랑방'은 올해 강동면에서 추진하는 창의시책으로 강동면의 높은 노령인구 비율에 따른 예방적 건강관리의 필요성과 복지·건강기능 강화에 따른 간호직 공
포항 호미곶권역을 포함한 전국 어촌마을 9개소가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해양수산부는 30일 전국 어촌마을 9개소를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지역은 경북 포항 호미곶권역 충남 태안 사창당산권역, 전북 부안 위도진리권역, 전남 완도 산들바람 진산권역, 전남 신안 장산대리권역, 강원 강릉 주문진등대권역 경남 거제 맹종죽시배지권역, 통영 무량권역, 제주 서귀포 오조권역 등 9개소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소득·기초생활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강원지역본부와 강릉단오제위원회는 29일 오전 10시, 강릉 남대천 창포쉼터에서 ‘2024 강릉단오제 경품 차량 기증 행사’를 가졌다.제공된 차량은 경형 SUV인 캐스퍼 1대로, 2024 강릉단오제의 마지막 날인 오는 6월 13일 오후 7시, 단오장 수리마당에서 진행되는 경품추첨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전달된다.현대자동차는 매년 지속적인 경품차량 협찬을 통해 강릉단오제를 지원해 왔으며, 강릉단오제 행사기간 동안 남대천 행사장내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더 뉴 아이오닉 5'를 비롯한 전기차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가 출범 100주년을 맞이해 28일, 원주 본소에서 강원건설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10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1924년 일제강점기 시대 토목관구로 시작한 도로관리사업소는 1972년 토목관구와 도로포장사무소가 통합돼 건설사업소, 1982년 도로관리사업소로 명칭이 바뀐 뒤 작년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됨에 따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당시 조선신문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는 총면적 일천여 방리로 재해관찰과 응급조치를 비롯한 민원처리 등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해 춘천, 강릉, 원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4 자카르타 ITS 아태총회'에 참가하여 전 세계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 대한 관심...
안산시 단원구 선부3동 주민자치회는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워크숍에는 선부3동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자 26명이 참여해 장덕2리의 복사꽃 마을을 방문했다.이곳에서 마을의 공동체 사업 운영 방안과 주요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강릉 솔향 수목원과 커피 공장 카페 등을 탐방하며,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친목의 시간도 가졌다.길대성 선부3동 주민자치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들이 더 나은 소통과 협력으로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하
강릉문화원은 오는 6월 22일 진행하는 ‘2024년 제3회 심연수 근대문학제’심연수 로드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심연수 로드투어는 심연수 시인의 발자취를 따라 강릉 일대를 방문하며 시인의 일대기를 듣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참가자는 코스를 따라 심연수 생가터와 선교장을 거쳐 해운정까지 이동하며 시인의 생애와 문학에 대한 해설을 듣는다.5월 27일부터 참가자 8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강릉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심연수 시인에
바른북스 출판사가 사회도서 ‘산불은 마을을 어떻게 바꿨나’를 출간했다. 축구장 7006개, 강원지역에서 지난 10년간 발생한 크고 작은 산불로 불에 탄 면적이다. 피해가 커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산불만 최근 5년 새 3건이다. 2019년 고성 산불, 2022년 동해안 산불, 2023년 강릉 경포 산불의 이재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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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서로 협업해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인구·경제 소멸 위기에 빠진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영일 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단은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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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변경 선임
경상남도의회는 제413회 임시회 중 2023년 결산 종합심사를 위한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민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전기풍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서민호 위원장은 “의회의 심의를 거쳐 성립된 예산이 법령위반이나 재원의 낭비 없이 충실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며, ”결산 시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일회성 지적에 끝나지 않고, 다음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예산에 지적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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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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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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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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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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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오전 9시 30분 내북면 상궁저수지에서 열리는 내북면민 건강걷기대회 개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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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앞둔 이리영-허윤서,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컵 듀엣 테크니컬 9위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 이리영-허윤서조가 월드컵 3차 대회 듀엣 테크니컬에서 9위에 올랐다. 이리영-허윤서 조는 2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마컴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컵 3차 대회 듀엣 테크니컬에서 예술 점수 79.4000점, 수행 점수 140.6817점을 받아 총점 220.0817점으로 13개 팀 중 9위에 자리했다. 안나 알렉산드리-아이리니 알렉산드리 자매가 총점 248.3567점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리영과 허윤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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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부림창작공예촌과 부림시장 '호국보훈의 달' 맞아 작가 공방 개방
마산 부림창작공예촌과 부림시장은 이달 8일·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문화예술로 역사를 만나는 행사를 연다.부림창작공예촌은 이날 작가 공방을 개방하고 시민들이 직접 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공연과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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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 전체지역 단계적 매입-특별회계 설치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곶자왈 보전정책 및 조례 개정과 관련해 현행 곶자왈 보호지역만이 아닌 곶자왈 전체지역을 단계적으로 매입하고 특별회계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제주도는 곶자왈 보전정책 및 조례 개정 공감대 형성을 위한 권역별 설명회를 지난 4월부터 안덕과 한림, 조천에서 연 데 이어 지난달 31일 성산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설명회에서 곶자왈 보호정책 방향 및 2022년 경계조정 안내와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곶자왈 지정이 사유재산 침해로 이어질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일부 곶자왈 지역만 매수하지 말고 곶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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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양재웅, 열애 4년 만에 결혼 발표…팬들도 '축하'
가수 겸 배우 하니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 열애 4년 만에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팬들과 대중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일 하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자필편지를 올리고 “삶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답니다”라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축하해주고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니의 결혼 상대는 10세 연상의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