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2025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위해 2월 3일부터, 문화누리카드 신규 발급 신청을 받는다.소외계층의 문화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누리카드는 도서·음악·영화·TV 등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된다.단, 식료품·식재료, 담배, 주방욕실 등 생활소모품, 유가증권, 가전제품, 의료보조기구, 컴퓨터용품 등은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되지 않는
야오니코믹 개발 및 대원미디어에서 유통하는 오프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 ‘루멘콘덴서’가 오는 2월 네 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를 발매할 예정이다.‘루멘콘덴서’는 격투게임과 카드게임을 융합한 대전격투+카드게임으로, 격투게임에서 자주 겪는 커맨드 미스나 카드게임에서 상대 턴에 아무런 개입 없이 지켜만 봐야 하는 무력감 대신 격투게임의 쫄깃한 ‘심리전’과 카드게임의 ‘손맛’을 챙긴 신선한 플레이 감각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작년 2월 스타터 덱 6종의 정식 발매 이후 확장 부스터 1탄 ‘어웨이크닝 루멘’과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마다 경쟁적으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지만 정작 이용자는 줄어 '과잉공급' 우려가 뒤따른다.3일 기준 경남도 문화체육국이 파악한 경남지역 파크골프장은 73개다. 추가로 조성 계획 중인 것도 59개로 기존 파크골프장 80% 수준이다. 계획된 파크골프장이 모두 조성되면 총 132개
가짜뉴스뿌리뽑기범국민운동본부, 자유언론국민연합, 새미래포럼은 3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은 'MBC 방문진 이사 선임 관련 가처분 건'에 대해 신속하게 판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바랍니다. *창업일보는 공정사회를 지향합니다. 기사 제보 및 정정 [email protected]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했던 친박계 보수 단체와 기독교 극우 성향 단체가 광장으로 나오고 있다. 이들 단체는 부정선거 음모론과 색깔론 등을 내세우면서 12.3 내란을 옹호하고 있다. 지난달 6일부터 경남경찰청에 접수된 집회 신고 현황을 보면 창원·진주·거제·밀양·거창·합천 등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