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난 8일, 형산강 주변 자전거도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에는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자전거 도로 주변에 방치된 스티로폼, 부유물, 대형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회원들은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자전거도로가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힘썻다.강동면 자생단체는 설‧추석 명절, 하계 휴가철, 농한기 등을 맞아 연중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각 단체는 자신이 담당하는 구역에서 청결 유지에 힘쓰고 있다.김선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청정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