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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강원지사, 한우농가 사양관리 교육

1개월전
농협사료 강원지사는 지난 13일, 14일에 양일간에 속초양양, 고성축협 조합원 대상으로 한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우산업 전망 및 우수농가 사양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해 한우농가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농협사료 박중국 한우박사를 초청해 △한우산업의 현황 △ 중장기 전망 △한우 수...
FTA 국내보완대책이 축산 부문을 중심으로 규모화 및 생산성 증대 등을 통해 산업의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16일 KREI 농정포커스 ‘FTA 체결 20년 농식품 교역 변화와 시사점’을 발표했다. 농경연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2004년 4월 1일 한‧칠레 FTA를 시작으로 총 59개국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식품부, ASF 확산 여부 예의 주시…위험시 전면 백지화 건의키로 환경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 광역 울타리의 일부를 개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가 ASF 확산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환경부가 ASF 광역 울타리를 개방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이 피해를
젖소를 착유할 때 위생적이면서 경제적인 ‘1A플러스’ 착유수건이 선보여 앞으로 관련 농가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앤이티에서 판매하고 있는 이 ‘1A플러스’ 착유수건의 소재는 항균기능성 뱀부안 섬유로 깨끗하고 촉감이 부드러운데다 빠른 흡수와 건조가 장점이다. 특히 기능성 원단에 은이온(A
질병 확산 따른 휴장 걱정 해소…편의성 극대 제주 서귀포시축협은 지난 15일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을 첫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에서 개발한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을 적용해 생축 거래의 전 과정이 디지털화되고 스마트폰에서 가축시장 앱을 통
전남 영광축협은 최근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광군 관내 협동조합 최초 전 조합원에게 10만원권 정액 의료복지카드를 배부했다. 의료복지카드는 전국 병원, 한의원, 약국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조합원들의 가족들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무기명으로 발급해 편리함을 더
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이 16~26도로 예보돼 더위는 한풀 꺾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른 새벽까지 전남남해안과 일부 경북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다 그치겠고 오후엔 강원 영동과 경북권에 5~30㎜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 양자컴퓨팅 등 최신 IT 기술이 금융범죄와 결합돼 새로운 위협으로 대두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병호 금융연구원 금융혁신연구실장은 25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1회 금융 및 통신 사기방지와 대응을 위한 정책세미나’에서 최근 디지털 금융범죄 동향을 소개했다.⦁ "AI, 양자컴퓨팅 등 신기술 악용한 금융범죄 대비해야"서병호 금융연구원 실장은 “생성형 AI가 비정형 데이터 처리를 잘하고 대화형 프로그램이라서 이용이 간편하다”며 “그런데 이것이 금융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세계의 오아시스는 사막화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인간은 세계의 많은 오아시스를 인위적으로 확장했지만 이와 같이 확장된 오아시스는 지속 가능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사막화로 인해 이미 약 52,000 평방 마일의 오아시스가 사라졌고 더 많은 오아시스가 사라질 것이다. 1995년부터 2020년까지 숫자의 변화:-오아시스는 주로 인공적인 확장 프로젝트에서 85,000 평
1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익산 굼벵이농장 등 3개소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협업농장으로 추가 선정됐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지역농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익산 굼벵이농장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닥터바리스타 방탄커피"관련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4월 30일 오전 6시 30분경 진행되고 있는 '닥터바리스타 방탄커피'관련 문제는 "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성공템, 방탄커피 닥터바리스타! 역대최저가 팩당 1,099원 & 선착순 63% 할인코코넛오일 성분 중 곧바로 OOOOO이 빠른 C8 카프릴산이 가장 효과적인 MCT오일인데요. 닥터바리스타는 C8 66.4%와 C10 32.3%의 MCT오일을 사용하여 한 잔으로 영양과 포만감이 가득~!OOOOO은 무엇
올해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작년보다 평균 1.52% 상승한 수준으로 확정됐다.올해는 세금 부담이 늘어나는데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오히려 올려달라는 의견이 5천건 넘게 접수됐다.전세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시가격과 연동된 전세 보증보험 가입 요건이 까다로워졌고,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워진 빌라 집주인들이 무더기로 공시가격 인상을 요구한 것이다.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 1천523만가구의 공시가격을 오는 30일 확정 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8일
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30일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5월1일 새벽 사이 경상권내륙과 전남동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밤부터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새벽까지 비가 내린 후 점차 그치고, 낮에는 구름 많겠다. 그러나 밤부터 5월1일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진주시는 지난 28일 사봉면사무소에서‘4월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진주시와 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주시복지재단의 공동주관으로 결연협약단체와 재능기부단체 등 11개 기관․단체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물리치료사회의 물리치료 봉사, 미용사회의 이․미용 봉사, 더 조은 스튜디오의 장수사진 액자 제작, 중식봉사나눔회의 자장면 나눔 봉사, 안경사회의 돋보기 제공 및 안경 수리, 치기공사회의 틀니 세척 및 수리, 국방기술품질원 봉사단의 전기안전점
2024.04.30, 02:20.아직 엄마가 좋은 나이. 주말에 본가에 가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는 편이다.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가족이지만, 특히나 이번 주는 결혼기념일이 있었다. 그런데 부모님이 가끔 가는 농장에 일손이 부족해서 결혼기념일은 뒷전으로 하고 밭일을 하러 가셨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는 지독한 몸살감기에 걸리시고 어머니는 시골에서 한숨도 못 잤다고 하셨다.단편영화 리딩을 끝내고 본가에 당도한 나는, 부모님의 그런 상황도 모르고 밥을 찾았다. 생전 듣지 못한 코 막힌 소리로 에구구 하시며 아버지는 누우셨고,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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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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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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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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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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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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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부터 글로벌최저한세 시행... “국제조세 분쟁가능성 대비해야”
글로벌최저한세 제도가 올해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국내 수출기업들이 향후 국제조세 분쟁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대한상공회의소는 기획재정부·국세청·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공동으로 29일 상의회관에서 `글로벌최저한세 설명회'를 개최했다.그간 관계부처와 경제단체 중심으로 수차례 설명회가 있었는데, 이번 설명회는 올해부터 제도가 시행되어 1분기에 해당하는 글로벌최저한세 추가세액을 계산해야 하는 시점을 감안해 대상기업 실무자들의 제도 이해와 신고서 작성방법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글로벌최저한세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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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농촌 마을에 문 연 '청년 카페'…"소통 공간 좋아요" 환호성
1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우면의 농촌마을에 '청년 카페'가 26일 문을 열어 주민들의 화제가 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펼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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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이킹 열풍 주역 '아이겐레이어' 토큰 5월 10일 뜬다
리스테이킹 분야를 개척하며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로 부상한 아이겐레이어가 5월 10일 토큰 에어드롭을 진행한다.아이겐레이어는 이와 관련한 포털 서비스를 오픈한데 이어 깃허브에 아이겐 토큰 백서도 공개했다.디파이언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아이겐레이어는 시즌1에서 아이겐 토큰 물량 중 5%를 할당한다.아이겐레이어가 공개한 에어드롭 기준에 따르면 미국 및 캐나다 거주자들은 아이겐 토큰 에어드롭을 받을 수 없다. 아이겐 토큰은 토큰 탈중앙성 강화 등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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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세계의 오아시스, 사막화로 위협 받고 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세계의 오아시스는 사막화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 인간은 세계의 많은 오아시스를 인위적으로 확장했지만 이와 같이 확장된 오아시스는 지속 가능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사막화로 인해 이미 약 52,000 평방 마일의 오아시스가 사라졌고 더 많은 오아시스가 사라질 것이다. 1995년부터 2020년까지 숫자의 변화:-오아시스는 주로 인공적인 확장 프로젝트에서 85,000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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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막굴’ 주변 풀깎기 시행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지난 26일 관리대상 문화재 천연동굴 ‘막굴’ 주변에 자란 풀을 깎고, 안내판을 청소하고, 보호 울타리의 잠금장치에 방청 작업을 실시하는 등의 문화재돌봄 활동을 시행했다고 전했다.‘막굴’은 성산읍 삼달리 소재의 천연동굴로 내부에서 용암선반과 용암석순 등의 동굴생성물이 발견돼, 학술 및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제주특별자치도의 비지정 문화재로 선정된 곳이다. 현재 이곳은 동굴 내부 보호를 위해 출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조사 및 연구 등의 목적으로 출입을 원할 경우 세계유산본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