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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복위, 청년 예술인 안정적 창작 가능 방안 모색

인천시의회가 인천 청년 예술인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4일 문복위 세미나실에서 문복위 제2부위원장인 유경희 의원의 진행으로 '지속가능한 인천 청년 예술인 활동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인천 청년 예술인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인천에서 창작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활동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인천 청년 예술인, 문복위원, 시·군·구 문화재단, 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김...
▶노동공제회 인천지회 창립 ▶신익희 국회의장 덕적 용유도 순시 ▶육군 경기지구 정훈관현악단 발족 ▶중공납치 취성호 인천 귀항 ▶부평역-굴다리 간 도로포장 준공 ▶부평자유시장 개설 ▶주안역 광장에 지하상가 조성 내인가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무용부문장원 인천 조진숙 ▶문화관광부 월미관광특구 지정 ▶강화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2020한강하구평화 컨퍼런스' 개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오는 28일까지 지역에서 ‘학교폭력 제로센터 통합 캠페인’을 운영한다.‘학교폭력 제로센터 통합 캠페인’은 동두천·양주 학교폭력예방 현장지원단이 유관기관 협의체와 협력을 통해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한 예방과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학교폭력 제로센터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전문 인적 자원의 협력을 통해 ‘소통이 불통이 되면 고통이 된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운영, 학교폭력 제로 댄스챌린지를 통해 교육 주체들의 참여와 긍정적 소통 문화를 확대했다.교육지원청은 통합 캠페인 운
인천시의 해양친수도시 조성 계획이 지지부진하다. 오는 2030년까지 시민들이 인천 앞바다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사업이 너무 더디다. '시민과 바다를 잇다'란 핵심 가치와 '2030 인천 바다이음'으로 미래 비전을 설정한 취지가 무색한 실정이다. 해양도시로서 정체성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기본'이 절실하다는 지적을 받는다.시가 2021년 해양친수도시 조성 계획을 세운 지 3년이 지났지만, 달성률은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시는 수립한 39개 사업 가운데 12개를 이달 중
인천을 '대변'하는 노래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오랫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연안부두'와 '이별의 인천항'을 꼽을 수 있겠다. 노래 제목이나 배경을 봐도 언뜻 이해가 간다. '연안부두'는 김트리오의 목소리로 세상에 알려지며 1979년부터 이미 많은 시민에게 불린다. 특히 야구나 축구 등 경기마다 관중들이 '떼창'을 부르며 응원한다. 연안부두엔 이를 기념하는 노래비가 세워져 있을 정도다. 박경원이 부른 '이별의 인천항
폭력이라는 말, 들으면 몸부터 아프다. 전율이 몸을 꿰뚫고 지난다. 온몸에 각목과 못이 박힌 조각으로 시대를 형상화했던 흑역사가 남긴 상흔이다. 그 '폭력'이 학교의 일상을 지배한다. 교육 문제를 압도하는 이슈가 학교폭력이다. 학교와 폭력이라는 두 단어를 조합해 만들어 낸 신조어인데 출발부터 과했다. 국가폭력이 국가가 개인에게 가한 행위를 지칭하듯 학교폭력은 학교 시스템이 권한을 악용해 가해자가 될 때 한정해 사용해야 했다. 학교폭력이라는 말은 사건을 일으킨 가해자가 속한 공간을 특정할 뿐 책임 주체를 감춘다. 단어부
김동연 경기지사 취임이후 처음으로 경기도가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1일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 20일 파주지역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한 것과 관련해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경기도는 "대북전단에 사용되는 대형 풍선은 항공안전법에 따른 초경량비행장치에 해당돼 국토교통부 장관의 비행 승인 없이 사용할 수 없는 장치로 판단된다"며 "대북전단 풍선에 2㎏ 이상의 물건을 매달아 비행하는 경우 초경량비행장치로 간주해 처벌할 수 있다"고 밝혔다.도는 대북전단 살포 행위
◇4급 승진 △주민복지국장 조수희 △경제환경국장 신은영 △도시정책국장 박찬용 ◇4급 전보 △자치행정국장 최광옥 △평생학습원장 송영보 △안전건설국장 유용희 ◇4급 전출 △서구의...
경북 영천시 금호읍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근로자 A씨가 철제 낙하물에 머리를 맞아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5분쯤 영천시 금호읍의 한 공장에서 철제 바구니가 근로자 A씨 머리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A씨가 하반신 마비 증상을 호소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응급처치와 함께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의장∙부의장만 선출 후 제9대 전반기의회 막 내려 각 상임위 위원과 위원장 등 선출 제9대 후반기로 평택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선출 투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탈 표가 발생하면서 소수당인 국민의힘 강정구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되는 이변이 벌어졌고 이후 내홍이 격화되며 결국 ‘파행’으로 끝났다. 이제 공은 후반기로 넘어갔으나 골은 더 깊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27일 제24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시의회 정당별 의석은 민주당 10명, 국민의힘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지도표성경김 제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토요일인 6월 29일 낮 12시경 제시된 '지도표성경김 제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제로딜' 타임특가에서 ' 지도표성경김 무조미 두번구운 곱창돌김 30g 5봉'가 소비자가 25,000원 제로딜가 OOOOO원 무료배송 40%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14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4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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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의회 김광호 의원이 중구의회 정례회에서 동구 만석동에 속해 있는 물치도의 영종구 편입을 주장했다.물치도는 만석동 해안에서 4.8㎞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으로 영종도와 이웃하고 있는 섬이다.김 의원은 오랜 역사 속에서 물치도는 영종도의 부속 도서로 지정되어 왔다며, 조선시대 「대동지지」에도 ‘영종포진은 물치도, 용유도, 무의도, 월미도, 신불도, 삼목도 등 7개 섬을 관할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밝혔다.부천군 영종면 운남리 작약도였던 물치도는 1962년 「시‧군관할구역변경및면의폐치에관한법률」에 따라 인천시
◇ 4급 승진△복지국장 박종주 △시민안전국장 문용주 △북부동장 김재한◇ 4급 전보△상하수도사업소장 박창근◇ 5급 승진△의회사무국 파견 이정호 △공동주택과장 직무대리 최군식 △허가민원과장 직무대리 고병진 △김해시보건소 위생과장 직무대리 김화미 △김해시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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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손성수▲광주세관장 김동수▲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 이진희▲부산세관장 김용식
김용광 기자 = 부산경찰청이 부산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
초등학교에서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다양하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교육정책의 혼란, 많은 수업시간, 행정업무 처리, 관료적인 학교 운영, 적은 승진 기회 등을 직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꼽았고, 2000년대 들어서는 학생의 문제행동과 학생의 무례한 태도, 학부모의 지나친 간섭 등도 직무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최근에는 초등학교 교육의 범위가 돌봄으로 확장되면서 학교에 더 많은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교사들에게 과중한 업무로 부여되고 교사들의 직무 스트레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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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가 행복주택 2,026세대를 공급한다.SH공사는 방화동 행복주택 등 2,026세대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주변시세의 60~80% 금액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대학생‧청년의 경우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의 경우 10년, 고령자의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이번 공급은 고덕강일 2블록 행복주택 포함 신규단지 795세대와 기존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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