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티모빌리티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대구 동구 DGT모빌리티 본사에서 이시혁 대표 및 민승기 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 택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자체 개발 AI 차량 안전관리 플랫폼 ‘바이펜스’ 바탕의 고령 택시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위험 예방 등 실질적 조치를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토트넘과 결별을 선언한 손흥민이 차기 행선지로 꼽히는 LA FC로부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전체 고액 연봉자 ‘톱3’에 해당하는 조건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3일 “토트넘과 LA FC가 손흥민 이적에 대한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LA FC와 손흥민은 개인 조건에 대한 합의가 거의 완료됐다”면서 “손흥민은 MLS 전체 연봉 순위 3위인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손흥민의 토트넘 소속 마지막 오픈트레이닝을 보기 위해 약 8000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팬들은 손흥민의 손짓 하나에도 열광하며, 얼마 남지 않은 ‘토트넘 소속’ 손흥민의 모습을 열심히 눈에 담았다.토트넘은 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오픈트레이닝을 실시,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대비해 담금질을 했다.이날 가장 많은 관심을 끈 건 역시 손흥민이었다.이적설에 휩싸여있던 손흥민은 같은 날 기자회견에서 “팀을 떠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2015년 이후 10년 동
안동시의 여름 대표 축제인 ‘2025 안동 수페스타’가 총 18만6620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는 지난해 방문객보다 80%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여름철 물놀이 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축제는 지난달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안동 낙동강 수변 일원에서 열렸다. 가족 단위 관광객부터 단체 관람객, 외지 방문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축제장을 찾으며 열기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도심형 바캉스’를 콘셉트로 도심 수변 공간을 적극 활용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구미경찰서는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간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확대 운영한다. 매년 9월 한 달간 운영해온 신고 기간을 두 달로 늘려 사제총기를 적극회수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 기간동안 온라인상 총기제조법 등 불법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삭제·차단하고, 게시·유포자를 추적 검거하는 등 엄정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신고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나 신고소를 운영하는 군부대를 직접 방문해 불법무기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블록체인 지식재산권 인프라 프로젝트 스토리가 업비트에 상장됐다. 스토리는 미국에서 웹 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창업하고 카카오에 5000억에 매각한 이승윤 대표가 설계한 글로벌 IP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스토리는 초기 투자 단계에서 약 3조원 규모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았으며, 삼성넥스트, a16z, 폴리체인 캐피털, 해시드, 미라나 벤처스 등으로부터 약 1900억원 누적 투자를 유치했다. $IP 토큰은 스토리 생태계 핵심 자산으로 네트워크 보안 유지, 거래 수수료
부산환경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광역 환경공단 중 1위를 차지했다.공단은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 중 단 23개 기관만 받은 최우수 ‘가등급’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름을 올렸다.이번 평가는 재정 건전성, 공공서비스 혁신, 지역상생 협력 등 공단의 지속적인 경영혁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환경공단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북 칠곡군 동명면 한 도로에서 전기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 A씨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2시 2분쯤 칠곡군 동명면 모 연수원 앞 도로에서 전선 작업을 하던 30대가 감전돼 같이 근무하던 동료가 신고했다.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A씨는 심정지 상태였지만, 구급대원의 응급 처치로 심장이 다시 뛰어 혈액이 도는 자발순환 회복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 관계자는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가 8일 전남 완도 해변공원에서 진행된 ‘제6회 섬의 날’ 행사에서 섬 발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정부에서는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숫자 ‘8’이 무한한 섬의 잠재력과 가치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매년 8월 8일을 섬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책 발굴 및 주요 사업을 통해 섬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공사는 섬 관광 활성화 및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섬 속의 섬' 콘텐츠 발굴 및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의 유틸리티 토큰 '크로쓰'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상위권 거래량을 기록하는 등 생태계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넥써쓰는 8일 기준 '크로쓰'가 코빗 3위, 코인원 6위, 코빗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위권에는 테더 리플 이더리움 비트코인 등 대표적인 글로벌 가상 자산들이 포함돼 있다.크로쓰는 지난달 글로벌 거래소 상장과 함께 TGE를 완료한 이후 국내외 주요 거래소를 중심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안착
사회복지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단체인 '하트-하트재단'은 아마존,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인천 지역 시각장애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 향상을 위한 ‘특별한도서 전달식’을 7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에서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에서 아마존은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도서 300권을 인천서부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이들 도서는 서구 관내 53개 공립 초등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아마존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 내 정보 격차 해소와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국립국어원의 2024년 점자 사용 양상 실태조사에
인천지역 곳곳에서 아파트, 오피스텔 정전 사고가 이어져 주민들이 승강기에 갇히는 등 불편을 겪었다. 8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0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 아파트 단지 약 2200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주민 7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혀
최근 의정부, 울산 등에서 스토킹과 교제폭력이 연이어 발생하여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7. 31. 교제 살인이 발생했던 대전서부경찰서를 방문하였다.7. 29. 전 연인이었던 피해자를 칼로 찔러 살해 후 도주, 7. 30. 검거 먼저,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의 명복을 빌며 깊은 책임감을 표명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경찰의 의지를 밝혔다.우선, 경찰은 최근의 사건들이 주로 접근금지 조치를 위반한 상태에서 발생하
본지 고봉수 사진부장이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사진기자협회는 최근 2025년도 2분기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고 부장은 ‘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로 268회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폭염 속 하늘 표정’으로 270회 피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한라산 관음사 대불상 위로 새벽에 은하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포착했다.우리말로 ‘미리내’라고 불리는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중심 부분을 지구에서 바라본 모
“구민 체감도가 높은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남은 1년도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3일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 연수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많은 난관을 헤쳐나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구청장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부산환경공단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광역 환경공단 중 1위를 차지했다.공단은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 중 단 23개 기관만 받은 최우수 ‘가등급’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름을 올렸다.이번 평가는 재정 건전성, 공공서비스 혁신, 지역상생 협력 등 공단의 지속적인 경영혁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환경공단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블록체인 지식재산권 인프라 프로젝트 스토리가 업비트에 상장됐다. 스토리는 미국에서 웹 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창업하고 카카오에 5000억에 매각한 이승윤 대표가 설계한 글로벌 IP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스토리는 초기 투자 단계에서 약 3조원 규모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았으며, 삼성넥스트, a16z, 폴리체인 캐피털, 해시드, 미라나 벤처스 등으로부터 약 1900억원 누적 투자를 유치했다. $IP 토큰은 스토리 생태계 핵심 자산으로 네트워크 보안 유지, 거래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