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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양양군체육회장배 초·중 육상경기대회' 24일 개최

4시간전
제16회 양양군체육회장배 초·중 육상경기대회가 24일, 양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양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양군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양양군·양양군의회·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지원하여, 관내 초등 13개교, 중등 4개교에 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는 모두 개인전으로 △초등부에 4학년 이하, 5학년, 6학년 △중등부에 남중등부, 여중등부로 나눠 진행되며, 모두 34개 종목에서 학년별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우수한 육상 꿈나무들의 발굴 현장을 함께하고자 하면 경기장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응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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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6회 강릉커피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는 특히 실내 공간 위주의 박람회 형태로 개최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커피축제의 발상지에서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추진하고자 강릉커피거리로 축제장소를 변경하였다.총 3개분야 21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강릉커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100人 100味', ▲커피축제를 맞이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제19회 원주장애인 인권영화제’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치악체육관과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는 원주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장애인 인권에 대한 영화를 관람했다.이날 원강수 원주시장도 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형제복지원으로 본 한국 수용시설의 역사〉, 〈그리운 어머니〉 등을 관람하며 장애인식에 대한 개선 의지를 다졌다.원 시장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
정선군은 정선역과 정선 5일장을 연결하는 ‘정선 5일장 아라리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정선 5일장 아라리로’는 조양강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제방로를 확장해 정선역부터 정선 5일장까지 이어지는 1.4km 규모의 테마길이다.군은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19억원을 투자, 옹벽블록을 설치를 통한 주민의 통행 안전성을 높이고 석축이 설치된 비탈면 구간에 잔디를 식재해 경관을 개선했다.또한 주민과 관광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옥외용 벤치와 다양한 종류의 야외운
강릉시립미술관은 기획전시 《신소장품전 컬렉션24》를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개최하여, 지난해 강릉시립미술관이 구입한 신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단계 높은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인다.강릉을 주제로 한 전시 대표 작품으로 구본창 작가의 탈 시리즈 중 , , 을 꼽을 수 있으며, 강릉 중요 문화유산인 강릉관노가면극을 기록한 작품으로 탈은 작가 특유의 고뇌, 해학, 무의식 욕망의 발현 등을 의미한다.마이클 케냐의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청각학과는 지난 17일에 교내 생명과학관, 자연과학관, 공학관 등에서 청각학전공 3,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청각학전공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청각학과 재학생 6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CEO특강, 청각산업 기업들의 채용 모의면접 등이 진행됐다.오전에는 외국계 보청기 기업인 소노바코리아의 이윤경 대표의 CEO특강이 진행되었는데, 이윤경 대표는 “4차산업혁명과 펜데믹의 영향으로 기업들은 책임감있고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원하고 있다”며, “시
17시간전
화천군이 내년에도 변함없이 재정운용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다. 군은 24일 화천읍을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 5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5년 예산편성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각 지역 설명회는 모두 오전10시 시작되며, 화천읍은 24일 문화예술회관, 사내면은 28일 사내종합문화센터, 간동면은 29일 간동종합문화센터, 상서면은 31일 상서면사무소, 하남면은 11월1일 하남종합생활문화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화천군이 민선 6기 출범 이후 매년 하반기에 개최하고 있는 예산 설명회는 군민들이 지자체의 재정운용에 적극적
현대시조 자료를 집대성한 ‘들풀시조문학관’ 이 청도에 세워졌다. 오는 26일 오후 2시 ‘들풀시조문학관’ 개관식을 갖는다. 청도는 이호우와 이영도 시조인의 고향으로, 시조 1000년의 역사 속에서 체계적으로 시조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국공립 고시조문학관이 없는 상황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비록 개인 중심의 문학관인 과 은 존재하지만, 등록된 문학관은 아니다. 은 2018년 제정된 에 따라 ‘사립문학관’으로 경상북도에 등록됐다. 이 문학관은 현대시조의 핵심 자료를 집중적으로 수집하여
부산에서 스토킹 피해를 본 여성이 오피스텔에서 떨어져 숨진 사건과 관련한 20대 피고인인 전 남자친구 A씨의 재판 항소심에서 징역 10년이 구형됐다.검찰은 23일 부산지법 형사항소 3-3부 심리로 열린 A씨의 스토킹 처벌법 위반, 특수협박 혐의 항소..
AI 기반 거브테크 스타트업 웰로는 신한금융그룹과 정책데이터 API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웰로는 신한슈퍼SOL 앱 사용자들이 맞춤형 정책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그룹에 정책데이터를 제공한다.웰로는 강력한 보안 인프라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권 최대 규모의 정책데이터 API 연동 계약을 성사시켰다. 웰로의 데이터 API 연동 시스템은 신한금융그룹이 설정한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요구사항 충족은 물론 안전한 데이터 전송 체계를 갖추고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효율적으로 수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경기 수원시가 AI을 기반으로 한 '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을 도입한다.'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은 실종자 사진 등 인상 착의 정보를 입력하면 수원시 전 지역에 설치된 폐쇄회로TV 영상을 분석, 실종자 과거 이동경로와 현재 위치를 신속하게 찾는 체계를 말한다.시는 조달청 '2024년 3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안전정비 분야에 'AI 기반 구조대상자 고속 검색 솔루션'을 응모해 선정됐다.제품 구매비용 2억4200만 원은 조달청이 지원한다.이달 중 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을 생산하는 혁신기업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는 23일 경부선, 경인선, 안산선 3개 노선 일부구간을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신청했다고 밝혔다.‘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란, 철도부지를 출자받은 사업시행자가 채권발행을 통해 철도지하화 사업을 시행하고, 지하화하면서 생기는 철도부지, 주변 부지를 개발해 발생하는 수입으로 지하화 사업비를 상환하는 사업이다.국토교통부에서는 사업의 조기 가시화를 위해 완결성이 높은 구간을 선도사업으로 추진예정이다. 선도사업은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관한 종합계획’ 수립 전 철도지하화통합개발 기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0월 23일 해외 수출 중소·중견기업 등 10개소와 “CBAM 대응 공급망 온실가스 감축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시범사업 참여기업의 제품 온실가스 원단위 개선을 위한 자발적인 기후행동에 대해 공단이 이를 지원하는 협력을 강화해 기업의 국제기후무역규범 대응 역량을 향상하고, 나아가 국가 수출 경쟁력 제고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시범사업 참여기업은 향후 2년간 자발적인 제품 온실가스 원단위 개선 목표를 제
광주 동구 인문학당에서 세계 유명 만화책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도서전이 열린다. 광주 동구는 내년 1월 26일까지 동구 인문학당에서 '만화책의 향연 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22일 개막해 세계 각국 3000여권의 만화책을 각 시대별로 선보인다. 한국만화로는 박기정 만화가의 '도전자'와 1970년대 스포츠신문 연재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공장 매출 상승 및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에 따라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로도 최초 3조원을 돌파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871억원, 영업이익 33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531억원, 영업이익은 201억원 증가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이래 최초로 별도 기준 분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1~3공장 풀가동 지속 및 4
'2024 영등포 리빙페어 YDP EDITION: HOMEGROWN MALLARD'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영등포의 문화적 자원을 현대적 디자인과 결합해, 다양한 리빙 제품과 예술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YDP EDITION은 영등포의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며,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총 13팀의 아티스트와 디자이너가 참여해, 주방용품에서 인테리어 소품, 가구까지 다양한 리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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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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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누림 컨퍼런스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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