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개헌 인천시민운동본부가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지방분권형 개헌 공약채택 제안서‘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전달했다.지난 3월 출범한 인천시민운동본부는 ‘국민 통합을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첫 번째 활동으로 지역 정치권과 ‘지방분권형 개헌’을 공동 추진하자는 취지의 협약을 맺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각 정당 후보에게 ‘지방분권형 개헌’ 공약을 채택하도록 제안하기로 했다.인천시민운동본부는 20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을 방문해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만나
경기도교육청은 19일부터 ‘디지털튜터’ 운영을 확대해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수-학습 환경 지원을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디지털튜터’란 디지털 기반 수업을 위한 교사의 스마트기기와 소프트웨어 관리, 학생의 디지털 역량 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에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도교육청은 하이러닝 확산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디지털 기반 환경 수요 증가에 따라 ‘디지털튜터’ 운영교를 276개교에서 476개교로 확대 운영한다.또 기존 학교 단위 선발 방식에서 교육지원청 중심의 운영교 지정과 강사 선발로 개선해 학교 특성에
경상남도의회는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하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16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도의원 3명, 재무회계 전문가 등 민간위원 13명, 총 16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7일까지 20일간 경남도와 도 교육청의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집행의 건전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 도청 29건, 교육청 23건의 개선 및 건의사항을 담은 결산검사의견서를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제
빅밸류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AI를 위한 데이터테크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고 20일 밝혔다.빅밸류는 데이터테크를 AI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데이터 인프라 산업으로 정의하고, 현실 세계 정보를 가장 빠르게 AI에 연결하는 데이터 구독 모델을 중심으로 데이터테크 분야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빅밸류 머신 리더블 데이터는 국내 주요 은행, 테크기업, 정부기관 비즈니스 위험 요소 판단과 자원 배분에 활용되고 있다. 빅밸류는 올해 데이
한전KDN은 지난 14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있는 한전KDN 대회의실에서 ABB와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기술력을 응집시켜 에너지 대전환 대응을 위한 사업모델 발굴과 미래 에너지 분야의 주도적 역할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식은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Anders Maltesen ABB 아시아 에너지 총괄 대표, 김재규 ABB 코리아 본부장을 비롯한 양
구미소방서 119구조대가 위급 상황 속 신속한 출동과 구조 활동으로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 20일 구미소방서는 전날 오전 6시께 강물로 추락한 30대 남성 A씨를 긴급 출동한 구조대가 즉각 구조에 나서 무사히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한 시민이 구미대교 난간에 앉아 있던
BC카드가 ‘제60회 발명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권 최초 수상으로, 특허 기반의 기술경영과 혁신금융 기여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발명의 날’은 1957년 정부가 국가 기술 진보에 있어 발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특허청 주최 및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기술 개발 유공자를 포상하는 기념행사가 매년 발명의 날에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60번째를 맞았다.BC카드는 국내 유일의 지급결제 프로세싱 전문 기업으로, 40
울진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6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 4명과 늘봄행정실무사 12명을 대상으로 2025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2025 늘봄전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는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들이 늘봄학교 운영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늘봄전담인력 간 협력과 소통 네트워크 구축과 업무 수행 능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이번 연수에서는 월별 늘봄 업무 흐름, 행정실 및 교무실과의 협력 사항, 늘봄 업무 관련 실무 프로그램 활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19일 밤 “쏘울을 새롭게”를 슬로건으로 서울역 광장에서 대규모 유세를 열고, GTX를 포함한 전국적인 교통 인프라 확충과 과학기술 혁신, 외국 기업 유치, 청렴 행정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김 후보는 “서울역에서 평양을 거쳐 만주까지 직통하는 시대를 열겠다”며 수도권 GTX A·B·C·D·E·F 노선의 완성을 약속했다. GTX가 실현되면 “서울이 넓어진다”며, 30분 내 직주근접을 통해 저녁이 있는 삶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부산·울산·경남, 충청, 경북·대구, 전라도 등 전국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6’에 참가할 인천 기업을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올해도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기업들과 함께 인천-IFEZ 홍보관과 통합한국관을 운영, 인천 혁신기업의 글로벌 파트너 발굴과 비즈니스 확장을 적극 지원하여 글로벌 진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모집 규모는 인천-IFEZ 홍보관에 10개사, 통합한국관 10개사로
강원특별자치도는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6월부터 동해안을 사계절 해양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강원자치도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해양레저, 치유, 로컬 콘텐츠가 결합된 체험형 해양관광을 추진함으로써 관광수요 다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한국관광공사 강원협력단과 협력을 강화한다. 해양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한다.강릉~부산을 연결하는 동해선을 활용해 해파랑길 걷기 여행, 해양레저 체험, 로컬푸드 식도락 여행 등 철도 연계형 관광 프로그램을 출시한다.다양한 관광상품과 프
경상남도의회는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하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를 16일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도의원 3명, 재무회계 전문가 등 민간위원 13명, 총 16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7일까지 20일간 경남도와 도 교육청의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집행의 건전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 도청 29건, 교육청 23건의 개선 및 건의사항을 담은 결산검사의견서를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제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25년 5월 16일 오후 3시, INU 큐브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역 청년 및 고교생 고용지원 강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간담회에는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인천광역시청,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 관계 기관의 팀장, 실무자, 컨설턴트 등 약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 개관 4주년을 맞아 로고를 변경한다.로고는 오륜 마크를 활용, 올림픽의 상징성을 한층 강화한다. IOC와 공식 사용 승인 절차를 마쳤다.올림픽 전시 및 올림픽 개최 도시로서의 브랜드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전시관도 올해 연말까지 조성된다.김경목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