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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중대재해 예방·대응 역량 강화’ 교육

인천시 중구는 20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중구청과 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문화재단 소속 전 팀장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 또는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중간관리자인 팀장들의 안전의식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에서는 법무법인 율촌의 정대원 변호사를 초빙,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및 지자체 대응 방향 △최근 중대재해 기소·불기소 사례...
서산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15개 시군 선수단의 열띤 각축전 결과 천안시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얻었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13일부터 16일까지 30개 종목에서 대회를 위해 준비한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뽐낸 선수단의 각축전은, 팽팽한 승부로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을 연출했다.그 결과 종합우승은 3만 6천475점으로 천안시, 2위는 3만 6천100점으로 서산시, 3위는 3만 4천250점으로 당진시가 차지했다.12년 만에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된 서산시는 대회
진도군이 14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공모사업을 위해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로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양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협력 강화 ▲안정적인 사업 추진 ▲인재를 키우는 교육혁신 체계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의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또한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교육정
경북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협의회는 지난 13~14일 양일간 정원희 회장을 비롯해 이은영 부회장, 김명신 사무국장 등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장난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통한 저출생 극복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워크숍은 경북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예천군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방문을 시작으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의 운영 경험 등의 정보 교류를 위한 간담회가 열려다.또 “안전한 장난감 선택요령 및 인증 가이드”라는 제목으로 전문가의 특강과 관계기관 방문이 이어졌다.협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마포구는 지난 6월 15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5와 R6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평화통일 염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태극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 전쟁음식 체험 등 다양한 부스행사와 함께 시작됐으며, 개막식과 문화공연 등 무대행사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됐다.이재용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평화통일 그림 공모전 시상과 한반도 대축제를 알리는 퍼포먼스가 마련됐다.이후 평양예술단과 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참여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경북 소재 왜관새마을금고로부터 기탁받은 “좀도리단지”를 국가유산청에 근현대 예비문화유산으로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제도는 50년 이내에 제작된 문화유산을 보존 및 관리하는 제도로, 오는 9월부터 시행 예정이다. 금번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신청은 근검절약과 상부상조 정신을 담고있는 “좀도리단지”를 국가적으로 보존하고 “좀도리운동”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취지이다.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 고유의 근검절약 운동으로,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확산과 함께
포항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제1회 우수장수기업’으로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 온 5개 기업을 선정하고, 14일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포항시 우수장수기업은 업력이 30년 이상이며 상시 고용 인원이 10인 이상인 지역 중소기업 중 업력, 지역경제기여도, 재무건전성, 핵심역량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사회적·경제적 책임을 다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올해 선정된 우수장수기업은 ▲유니코정밀화학 ▲신일인텍 ▲㈜삼화피앤씨 ▲주식회사 오션
제주특별자치도는 NH농협은행과 21일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금융포용기금 5억원 기부에 따른 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금융포용기금은 소득이나 신용등급이 낮은 금융약자를 대상으로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이차보전 및 보증지원 사업에 사용될 재원이다.지난해 7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한 '금융포용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민관 합동으로 2028년까지 14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주도는 지난해 5억 원, 올해 1차 추가경정예산에 15억 원을 추가해 20억 원을 조성한 바 있다.NH농협은행의
차세대 입력기기와 게이밍기어 및 커스텀 키보드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PC하드웨어 제조 및 커스텀 수랭과 AI딥러닝 서버 등 하이엔드 PC를 제작하는 몬스타 주식회사에서 몬스타 가츠 AMD 7950X3D 4080 SUPER 고사양컴퓨터 ‘연꽃’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몬스타 가츠 AMD 7950X3D 4080 SUPER 고사양컴퓨터 ‘연꽃’은 창덕궁 인정전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크게 주목받은 커스텀 PC다. 한국 고유의 멋을 살린 디자인에 강력한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과 한국산업은행 이전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부산시가 정치권과 경계 없는 협력에 나섰다. 부산시는 21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의전실에서 시...
KCC가 서초구 소방서와 함께 응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통한 소생율 향상 및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4월부터 매월 KCC 서초동 본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에서는 전문 소방위와 의용소방대원들의 지도 아래 심정지 및 뇌심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의 응급 처치 기법을 교육했고, 참가한 90여명의 임직원들은 응급처치 교육 수료증을 받았다.KCC는 본사 교육과 함께 전국 사업장에서도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해군은 20일 진해 군항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청해부대 43진 왕건함의 출항 환송식을 개최했다...
여수시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시설보수사업을 추진했다.노후주택 시설보수사업은 화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사업 중 하나로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별한 후, 방충망과 전기스위치 및 전기콘센트, 노후 전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주거환경 정비 사업이다.이날 화양면 지사협은 70대 독거여성어르신 가구의 방충망과 전기스위치 및 전기콘센트, 전등을 교체했으며, 대상자는 “방충망이 다 찢어져 모기향을 하루 종일 켜
앤커가 2가지 장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투인원 USB-C 케이블을 출시했다고 20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이 케이블은 각 장치의 전력 필요량에 따라 자동으로 전력 분배를 조정하는 스마트 전원 관리 기능이 내장돼 있다. 케이블 길이는 약 121cm로, 한쪽 끝에 하나의 USB-C 포트가 있고 다른 쪽 끝은 한쌍의 USB-C 포트로 나뉜다. 필요에 따라 케이블 길이를 줄일 수 있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이 케이블은 하나의 장치를 전원 어댑터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된 법안 3건을 대표발의했다.해당 법안은 보건복지위 소관의 지역 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관의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다.지역 의사 양성을 위한 법률안은 지방과 의료 취약지의 의사 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의대·한의대·치대 입학생 중 지역 의사 선발 전형으로 선발된 사람은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간 특정 지역에서 의무복무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면 의사 면허가 취소되도록
사단법인 간장협회는 지난 18일 한식장류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 및 간담회를 한식진흥원 이음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 및 간담회는 해외에서 한식과 한식의 기본 양념인 발효 장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발효 장류 산업 전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은정 간장협회 교육이사는 토론에서 “한식의 근본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장맛이다. 세계인이 즐기는 한식이 되려면 혼합간장 위주로 왜곡된 우리 장류 산업부터 변화가 있어야 한다. 간장 분류를 간소화하려는 움직임이
검찰이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을 실시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 등 2명이 사건 발생 약 한 달 만에 결국 구속됐다.춘천지법은 12일 업무상과실치사와 직권남용가혹행위 혐의로 청구된 중대장와 부중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법원을 방문한 피의자들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약 3시간 만에 빠르게 영장을 발부했다.앞서 피의자들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을 대상으로 군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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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휴전선 따라 장벽·전술도로 설치 중"
북한군이 비무장지대 내 담벼락을 세우고 북측 감시초소를 연결하는 철조망을 보강하는 등 시설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군 당국은 지난 9일 DMZ 내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수십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한 것도 이런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일로 보고 있다. 15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군은 최근 MDL과 DMZ 북방한계선 사이 일부 지역에서 장벽을 세우고, 도로를 건설하고, 하천에 다리를 놓는 작업 등을 하고 있다.지난 9일 곡괭이, 도끼, 삽 등 작업도구를 소지한 북한군 수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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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정부 대북 강경 기조 비판 "김대중 정신 절실"
6.15 남북 공동선언 24주년인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 정책 기조를 비판하며 대화와 평화를 우선하는 김대중 정신으로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24년 전 오늘, 처음으로 마주 앉은 남북의 지도자는 반세기를 이어지던 적대관계를 끝내고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서 한 대변인은 "하지만 보수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은 부정당했고 남북의 대화는 사라지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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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구름 많다가 차차 맑음...낮부터 전국 강한 불볕더위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 낮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남쪽에서 서해남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6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0~21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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