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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밀·콩 자급정책…목표 번번이 후퇴하고 수매대금 지연
정부가 밀과 콩을 식량안보를 책임질 전략작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자급률 목표는 번번이 달성하지 못하고 수매대금마저 제때 지급하지 못하면서 정책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생산 확대만 독려한 채 안정적인 수요처와 재정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정부 정책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밀 자급률은 1.7%에 그쳤다. 정부는 ‘제2차 밀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밀 재배면적을 2025년 9072㏊에서 2030년 5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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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톨릭문인협회, 첫 사화집 ‘봄 빛, 가을 소금’ 출간
울산가톨릭문인협회가 37인 사화집 을 출간했다. 지난 2024년 2월15일 창립 후 울산 지역 천주교 성지 순례와 문학사진전 순회 전시, 신앙의 색채: ‘예술로 그리다’전 참여 등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온 울산가톨릭문인협회의 첫 사화집이다. 이 책에는 시 41편, 시조 9편, 동시 2편, 평론 1편, 동화 1편, 소설 1편, 기획 ‘신앙 산문’ 1편이 실려 있다. 기획으로 실린 김영곤 신부의 ‘신앙의 기억’은 신앙의 기억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곧 신앙의 계승이며 역사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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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입주 2월·개교 3월…최민 도의원 “하나라도 밀리면 안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부위원장이 지난 3일과 7일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잇따라 만나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학교 설립과 주택 건설 일정을 점검했다.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학교부지가 수용된 안서초등학교는 학온지구로 신설대체이전해 학온1초등학교로 새로 문을 연다. 올해 상반기 학부모 설문에서 이전 동의가 과반을 넘기면서 확정 공고까지 마무리됐고, 내년 1월 착공해 2030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한다.최민 부위원장은 학교 설계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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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소초광…매년 양봉산업 1천억원 이상 손실
반영구형 플라스틱 소초광, 폐기량·농가 자재비 절감 대안 부상 국산 생산 기반 강화…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순환 시스템 구축 시급 국내 양봉 현장에서 매년 반복되는 소초광 폐기가 양봉농가의 경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는 연간 약 500만장의 소초광이 폐기되면서 꿀·밀랍 소모와 소초광 구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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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구, 음식점 이물 혼입 관리 감독 강화
성남시 분당구는 8일 최근 늘어나는 음식점 이물 혼입 사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올해 분당구에 이물 혼입 의심 신고 건수는 120건이며 이물 혼입이 인정돼 행정 처분을 받은 건수는 18건으로 전년도 17건을 벌써 넘어섰다.분당구는 증가하는 이물 혼입을 대비해 ▶이물 혼입 민원제기 업소는 연도 내에 전수 재점검을 실시하고 ▶업소 점검시 이물 혼입 방지 가이드라인 교육 필수로 실시하는 등 재발 방지 및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아울러 식약처와 협약된 전문 분석 기관을 통해 필요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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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팔면 끝?…K게임, DLC로 '콘솔 수명' 늘린다
모바일과 온라인게임 중심이었던 국내 게임사들이 PC·콘솔 패키지게임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출시 이후 수익 지속을 위해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본편 판매 초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패키지게임의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DLC를 추가 매출과 지적재산권 수명 연장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모습이다.모바일·온라인게임은 출시 이후 신규 캐릭터와 아이템,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다. 반면 패키지게임은 본편 판매가 출시 초기에 집중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판매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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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내·외국인 학생, 전국 티볼대회서 우정·화합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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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내·외국인 학생들이 전국 티볼대회에 함께 출전해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친다. 영진전문대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티볼협회장배 전국 티볼대회’에 학생들이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티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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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투피플] "카톡·지도마저 끊겨선 안돼"…'기본통신권' 넓힌 과기정통부 서기관
"AI 시대에 기본적인 데이터 서비스조차 쓰지 못하는 상황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봤습니다."구희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기관은 디지털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기본통신권 보장을 위한 통신 3사 요금제 개편방향'을 발표했다. 현재 통신정책경쟁과에서 OTT·플랫폼정책팀장을 맡고 있는 구 서기관은 통신이용제도과 재직 당시 해당 정책 실무를 담당했다.이동통신 3사의 모든 LTE·5G 데이터 요금제에 별도 요금 인상 없이 '데이터 안심옵션'을 적용하고 만 65세 이상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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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년 전 지폐를 만져보다
1시간전
저화가 궁금해서 검색을 많이 할 때, 닥종이를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 있지도 않은 저화를 진심으로 가지고 싶어졌다. 문구점에서 파는 화선지와는 어떻게 다른지, 인쇄를 했을 때 별문제는 없는지 상당히 궁금했다. 마침 중국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사이트가 있어 10장을 구매했고 미리 보관할 수집용 통도 준비해 놨다.배송되어 온 닥종이를 만지며 사섬시에서 저화도 이런 느낌이었을까? 눈 감고 조선의 지폐와 같은 종이를 만지며 의문만 더 가득 차게 됐다.저화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레 명나라 화폐 ‘대명통행보초’로 이어졌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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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경 NH농협 창녕군지부장 "농업인 도움될 일 할 것"
"농업인과 군민을 위한 현장 지원과 나눔·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유동경 NH농협 창녕군지부장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이같이 밝혔다. 유 지부장은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