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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 신차 구매자와 딜러 추천 플랫폼 ‘카바딜러’ 오픈
자동차 IT 스타트업 주식회사 카바가 신차 구매자와 자동차 딜러를 연결하는 플랫폼 ‘카바딜러’를 공식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카바딜러는 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현금 지원율, 신차 패키지, 혜택 조건을 한눈에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딜러를 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차량 구매 시 정보를 얻기 어려워 구매자가 직접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여러 딜러에게 일일이 문의해야 하는 점 등을 개선해 구매자와 딜러 모두에게 효율적인 연결 경험을 제공코자 한다.또한 간편한 사용 방식을 구현했다. 이용자는 회원가입 없이 차량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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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 구축 첫발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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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짱개'? 혼란스런 정체성의 대만, 오해와 미지 영역으로 남아있다
대만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가깝다. 서귀포에 살던 시절 확인한 타이베이까지의 거리는 1000km다. 서울에서 타이베이까지 비행시간은 두 시간 남짓, 제주에서부터는 한 시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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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 주요 공공기관, 최초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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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 금리 제공" 카카오-카카오뱅크, 소상공인 컨설팅 서비스 출시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대출 우대 금리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양질의 비즈니스 강의와 함께 금리 혜택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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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이제 교실로…오픈AI '챗GPT 포 티처스' 출시
오픈AI가 교사를 위한 인공지능 챗봇 '챗GPT 포 티처스'를 공개했다. 19일 경제매체 CNBC는 챗GPT 포 티처스가 교사들이 AI를 활용해 수업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이 도구는 교사들이 학생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며 맞춤형 수업 지원과 교육자 간 협업을 가능하게 하며, 또한 교육구 관리자가 챗봇 사용 방식에 대한 행정적 통제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오픈AI는 미국 내 15만명 교사들을 대상으로 챗GPT 포 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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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르4’ 5주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및 감사 이벤트 실시
위메이드는 자사 대표 MMORPG ‘미르4’의 서비스 5주년을 맞아 다양한 혜택과 신규 콘텐츠가 포함된 대규모 이벤트를 20일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2020년 11월 25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미르4’는 위메이드의 대표 지식재산인 ‘미르의 전설2’ 세계관을 계승한 정식 후속작이다. 동양 판타지 세계관과 독창적인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끌며, 2021년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버전도 선보였다.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회원 수는 2,500만 명에 달하며, 글로벌 MMORPG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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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vs 웨이모, 로보택시 규제 놓고 충돌…레벨2도 로보택시?
테슬라와 웨이모가 캘리포니아 자율주행 규제를 두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1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공공요금위원회가 차량 호출 서비스 규정 마련에 착수하면서 테슬라가 주장하는 '레벨2 기반 로보택시'가 실제 로보택시로 인정될 수 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CPUC는 이번 절차에서 테슬라 로보택시와 웨이모, 아마존 산하 죽스 등 자율주행 호출 사업자를 대상으로 의견서를 제출받았다. 논의의 중심에는 레벨2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사용하는 테슬라가 웨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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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간식 삼립호빵, 깊은 단맛 더한 프리미엄 버전
SPC삼립이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맛과 풍미를 강화한 ‘프리미엄 삼립호빵’ 2종을 선보였다.1945년 황해도 옹진의 빵집 ‘상미당’에서 출발한 SPC삼립은 지난 80년간 대한민국 베이커리 산업을 선도하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왔다. 대표 제품인 ‘삼립호빵’은 1971년 첫 출시 이후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 이 제품은 누적 판매량 68억 개를 기록했다.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호빵 2종은 원조 호빵의 맛과 품격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감주통팥호빵’은 쌀과 누룩을 발효해 만든 전통 감주의 은은한 단맛과 통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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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3 vs GPT-5.1 맞대결…'논리'와 '감성'으로 스타일 갈렸다
구글 제미나이3와 오픈AI GPT-5.1이 인공지능 챗봇 시장에서 정면 승부를 벌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쇼핑 추천, 교육, 여행 계획, 기술 지원, 육아 조언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두 AI를 테스트한 결과를 전했다.테스트 결과, 두 모델은 각기 다른 스타일과 강점을 보였다. 예를 들어, 쇼핑 추천 질문에 대해 제미나이3는 명확한 인증 정보를 제공하며 깔끔한 구조로 답변을 정리했다. 반면, GPT 5.1은 추천 제품에 감성적인 설명을 더해 선물의 의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