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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 韓 → 金 ... 당심이 가른 운명

19시간전
국민의힘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결정하기 위해 전 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로 한덕수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운명이 엇갈렸다.

당내 경선에서 최종 승자가 되고도 후보 자격을 박탈당하며 백척간두에 섰던 김 후보는 11일 기사회생했고, ‘기호 2번’을 굳힌 듯 했던 한덕수 후보는 출마 선언 8일 만에 대권 레이스에서 탈락했다.

◇ 당심이 살린 김문수…후보 등록 후 대선 레이스 본격화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후보 선출 일주일 만에 낙마 위기에 처했다가 기사회생했다.

국민의힘 전신 정당 소속으로 3선 국회의원과 재선 경기도지사 등...
장보러 들렀던 마트에는 봄동이 가득하다. 이맘 때 봄동으로 겉절이를 해먹으면 정말 맛이 있지 않은가? 봄동 하면 떠오르는 사람, 엄마. 엄마가 마지막으로 해주셨던 음식이 봄동 겉절이다.첫 아이를 낳으면서 우리 부부는 친정집에서 기거하게 되었다. 우리 부부는 직장을 다니느라, 아이를 전적으로 키우신 건 엄마셨다. 어느덧 아이는 금세 자라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게 되어, 우리는 친정으로부터 분가할 수 있었다.아이를 키워주신다는 게 결국 시집간 큰딸과 사위, 손녀까지 거둬주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월드컵으로 열광하던 그때, 좀 편안하게
세종특별자치시가 다가구주택 임차인의 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자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는 전입신고 신청과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동시에 접수·처리하는 서비스다. 원룸·다가구주택 등에 거주하는 임차인도 동·층·호 등 상세주소를 부여받으면 법정주소로 사용할 수 있다.기존에는 임차인이 상세주소를 신청하려면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별도로 신청한 후 주소정정신고까지 해야 해 관공서를 여러 차례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4월부터 ‘상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가 미래 환경인재 양성 및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대전지역 환경 관련 전공 청년 40여명을 대상으로 ‘그린커리어UP 2025’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린커리어UP 2025 프로그램’은 기후변화·탄소중립 등 환경정책 교육부터 우수 환경산업체 인턴십 기회까지 실무·맞춤형 환경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처음 시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금강유역환경청-대전시-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 등 3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청년세대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됐다. 프
충남 보령시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전달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가정형편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준비한 반려식물과 카네이션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회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충무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행복해하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7일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해 회동했지만, 합의된 사항 없이 끝났다.두 후보는 이날 오후 6시쯤부터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배석자 없이 1시간 15분가량 회담에 나섰다.한 후보 측 이정현 대변인은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특별하게 합의된 사안은 없다”며 “당에서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정하면 그에 응할 것이며 결과에 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단일화 시한에 대해 이견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그런 내용 자체가 없었다”고 답했다.이 대변인은 “아까 이야기했듯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옥수수, 기장, 목초 등 벼과작물에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과 열대거세미나방, 조명나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농가의 철저한 예찰과 방제활동이 필요하다고 12일 당부했다.열대거세미나방과 멸강나방은 외부에서 기류를 타고 국내로 유입되는 비래해충으로 예찰이 특히 중요하다. 조명나방은 국내에서 월동하는 해충으로 매년 일정 수준의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나방류 애벌레는 암컷 1마리가 수백 개의 알을 낳아 번식 속도가 빠르다. 또한 다양한 벼과 작물을 가해하는 광식성 해충으로, 초기 방제 시기를 놓치면
넷마블은 오는 5월 15일 출시 예정인 수집형 RPG 의 광고 모델 비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비비는 와 함께하게 된 소감, 뉴 세나송 감상 포인트, 에이스·레이첼 공간에서 촬영한 소감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에 당진시와 부여군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446억 원 규모로 농촌 정주기반을 개선하고 생활 서비스를 공급하겠다고 12일 밝혔다.농촌협약은 시군이 주도해 농촌공간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식품부와 도 및 시군 공동 투자로 농촌정책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충남도는 홍성군이 2020년 농촌협약 시범 사업으로 처음 선정된 후 2021년 금산군, 청양군, 2022년 아산시, 서산시, 부여군, 예산군, 2023년 보령시, 당진시, 202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연일 호투를 이어가는 선발진과 경기 후반에 힘을 내는 타선의 결합으로 12연승의 고공비행을 했다.연승 행진은 진행 중이다.12연승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최다 연승 기록 공동 10위다.13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승리하면 공동 7위, 14일에도 연승 행진이 이어지면 공동 6위로 올라서고, 두산과의 3연전을 싹쓸이하면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을 수립하며 KBO 역대 공동 4위로 도약한다.16연승까지 이어가면 한화는 최다 연승 기록 공동 2위로 점프하고, 김경문 감독은 개인 최다 연승 기록을 달성한다.한화는 4월 2
인천 중구 원도심 주민들이 원도심 고도 제한 완화와 관련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가 이뤄지도록 관련 계획을 보완하라고 촉구했다.인천 중구주민자치협의회, 중구통장연합회, 중구체육회 등 7개 중구 원도심 자생 단체는 12일 오전 11시 남동구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중구 원도심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과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이 국제협력 전문가를 양성하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9기 과정을 시작했다.정몽구재단은 2017년부터 지정학적 갈등과 경제 불안, 기후위기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할 인재를 기르기 위해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과 함께 OGA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고 12일 밝혔다.OGA는 국제기구와 비영리단체 진출을 목표로 하는 청년 인재를 위해 약 10개월간의 교육과 해외 현장학습 등 체계적인 과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9기에는 오준 전
영등포구가 서울특별시 주관 ‘2025년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심사’에서 ‘소송을 통한 장기체납세금 징수’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지방세 개선과제 발굴과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구는 독창성, 실효성, 효과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구는 조세 정의 실현과 재정 확충을 위해 장기 체납자의 압류 부동산에 대한 권리 분석과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친 결과, 장기 체납 지방세를 징수하는 데 성공했다.일례로 어느 체납자의 체납액은 9
쉴새 없이 버스를 타고 내리는 직장인들과 삼삼오오 몰려다니던 학생들로 떠들썩하던 곳. 마산 최대 상권,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이야기입니다. 이곳은 지금 도시와 함께 쇠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오늘 금요일밤은 합성동의 현실을 담담히 기록합니다. 한때 허허벌판이던 합성동. 1977년
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이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주요 인선 결과를 12일 추가 발표했다.당은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했다. 김 지명자는 청년본부장도 겸한다.이로써 공동선대위원장은 김 지명자를 포함해 주호영·권성동·나경원·안철수·황우여·양향자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령 선포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안을 무시하고 강경 진입을 지시했다는 증언이 법정에서 나왔다.12일 열린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 사건 세 번째 공판에서 오상배 전 수도방위사령부 부관은 "윤 전 대통령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라', '결의안이 통과돼도 두 번, 세 번 계엄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오 전 부관은 이날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령 선포 당일 윤 전 대통령과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간에 이뤄진 통화 내용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그는 당시 국회 앞에 출동해 이 전 사령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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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의원,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 국회 제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이른바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동진 의원은 7일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 중 '행위'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 처벌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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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尹 탄핵심판 선고 늦은 이유는 만장일치 만들어 보려고”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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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경북 산불 복구 추경 예산 201억 증액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북부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재난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에서 총 201억37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증액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에는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안동·의성 등 영남지역의 실질적 복구와 향후 유사 재난에 대한 예방책 마련을 위한 다수의 사업이 새롭게 반영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 심사에 직접 참여해 관련 예산이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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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7일 수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5월 7일 수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5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참고 정신수양하며 난제해결 방법 깊이 연구해야 할 때.48년 때가 일러 고통이 있으나 참고 노력하면 웃을 때 온다.60년 주위와 화합해 화평하면 그들의 도움으로 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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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붕괴 : 스타레일' 2주년 콘서트 '화제'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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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2보병사단, ‘25년 지상협동훈련 실시
육군 제32보병사단은 12일부터 15일 목요일까지 충남ㆍ대전ㆍ세종 지역에서 `25년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국지도발 핵심국면에 대한 작전계획을 숙달 및 검증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유관기관 및 해ㆍ공군과의 협조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은 주로 해안침투상황 및 국가ㆍ군사 중요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테러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며 훈련 간 실제 야외기동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사단은 지상협동훈련 기간 동안 “주·야간에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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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보령시는 재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산업단지, 전통시장, 공동주택, 숙박시설, 다중이용업소, 어선, 상하수도 취·정수장, 유원시설 등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 취약시설 14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시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시설별 특성과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펴, 현장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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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옥수수.기장 피해 '나방류 해충' 우려…방제 방법은?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옥수수, 기장, 목초 등 벼과작물에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과 열대거세미나방, 조명나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농가의 철저한 예찰과 방제활동이 필요하다고 12일 당부했다.열대거세미나방과 멸강나방은 외부에서 기류를 타고 국내로 유입되는 비래해충으로 예찰이 특히 중요하다. 조명나방은 국내에서 월동하는 해충으로 매년 일정 수준의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나방류 애벌레는 암컷 1마리가 수백 개의 알을 낳아 번식 속도가 빠르다. 또한 다양한 벼과 작물을 가해하는 광식성 해충으로, 초기 방제 시기를 놓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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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료작물 갉아 먹는 멸강나방 신속 방제 추진
제주시는 봄철 사료작물 수확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멸강나방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목초지 및 사료작물 재배지를 대상으로 선제적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멸강나방은 중국 등 해외에서 편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되는 비래해충으로, 5~9월 사이에 주로 발생한다. 이 해충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맥류, 옥수수 등 사료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 먹어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초기 발견 및 신속한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이에 제주시는 멸강나방 방제를 위해 등록된 약제인 프레바톤 560포(220ha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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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2025년 농촌협약 2개 시군 선정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에 당진시와 부여군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446억 원 규모로 농촌 정주기반을 개선하고 생활 서비스를 공급하겠다고 12일 밝혔다.농촌협약은 시군이 주도해 농촌공간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농식품부와 도 및 시군 공동 투자로 농촌정책 달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충남도는 홍성군이 2020년 농촌협약 시범 사업으로 처음 선정된 후 2021년 금산군, 청양군, 2022년 아산시, 서산시, 부여군, 예산군, 2023년 보령시, 당진시,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