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무얼 먹을까? 이 고민은 사실 행복의 시작이다. 아~ 생각만 해도 흐뭇하다. 오늘은 동네 맛집 중 양고기꼬치 집으로 달려간다. 토요일 저녁 한가롭지 않을 식당을 생각하니, 발걸음은 빨라진다. 우선 가지튀김을 주문한다. 애피타이저로 가지튀김이 딱이다. 고소하게 튀겨진 가지는 얇게 입힌 전분으로 감싸 안았다. 한 입 베어 물면 입안에서 금세 사라져 버린다. 풍성하게 담겨 나오는 가지튀김 한 접시는 늘 생각난다. 또 각양각색의 가루를 입힌 양고기꼬치 4종 세트는 먹어줘야 예의이다. 중국 본토나 몽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