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지원센터이 2024년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19개의 미술 기관 및 단체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외 지역의 미술관에서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관객 체험 및 창작 워크숍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본 사업은 전시 공간을 보유하고 있거나 운영하고 있는 공립·사립미술관, 문화재단, 복합문화공간, 전시 기획사와 비엔날레 등의 전시운영 주체 등 폭넓은 대상으로 지난 2월에 공모가 진행되었고, 최종적으로 부산비엔날레, 양구 박수근미술관, 미메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