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후로 8년여 만에 독감 유행이 급증하면서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안전상비약과 코로나19 진단키트, 마스크 등의 매출이 폭증했다.5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의원급 300곳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발생이 지속 증가해 52주 차 외래환자는 1000명 당 73.9명으로 51주 차 대비 1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52주 차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 수는 지난 2016년 이후 최고치다. 연령별로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다. 13~18
영천 시민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으며 6일 영천시학원연합회 120만원, 동부동통장협의회 100만원, 영천시농아인협회후원회 100만원, 화북면새마을부녀회에서 100만원을 영천시에 기부했으며 영천중앙교회는 이날 완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컵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김응수 신임 포항시 북구청장은 지난 2일 산불방지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적인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김응수 북구청장은 용흥동 1호 산불감시탑을 비롯해 장성동 산불대응 센터 및 신광·기계·송라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대기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겨울철 산불예방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 감시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 개선 지시는 물론 산불진화대원 및 감시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현장에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
영덕군 강구면 면민들과 기관·단체들이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속속 동참하면서 지역사회에 온정의 훈기가 돌고 있다. 강구면이 나눔 캠페인에 자체 목표한 금액은 5060만원으로 현재 캠페인이 절반쯤 지난 시점에서 67.3%에 해당하는 3407만여 원이 모금되고 있다. 캠페인에 동참한 기관·단체는 강우회, 강구전문의용소방대, 오포2리 청년회, 오포3리 마을회, 강구면 이장협의회, 강구면 지역발전협의회, 하저리 마을회, 오포1리 마을 주민 등이다. 남희동 강구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배려와 나눔의 힘으로 함
대구권 주요 4년제 대학들의 2025학년도 정시 모집 경쟁률이 대부분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대구권 대학들에 따르면 지난 3일 2025학년도 정시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우선 계명대는 정원 내 기준 모집인원 726명에 5755명이 지원, 7.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경쟁률 5.32대 1과 비교해 큰 폭으로 상승한 수준이다. 특히 계명대의 7.93대 1 경쟁률은 최근 15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치로 파악됐다.계명대의 경쟁률을 자세히 보면 약학부가 7명 모집에 472명이 지원, 67.4대 1로 최고 경
스타벅스 코리아가 국내 커피 업계 최초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 MU:DS'와 함께 조선 시대 유물에서 영감을 얻은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조선, 커피를 만나다'를 주제로 조선 시대 선비가 매화꽃이 가득한 정원을 바라보며 차를 즐기는 모습에 기반해 조선 시대와 커피의 만남을 다양한 상품을 통해 표현했다.먼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유물인 작품을 재구성한 4종의 상품을 오는 13일 0시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출시한다.매화가 활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후반기 도정의 대전환과 주요 정책의 성과 확장에 초점을 맞춘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0일 예고했다.1월 14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직급 승진자 122명*을 포함해 부서 전보와 신규발령 등 총 856명 규모다.직급승진= 3급 5명, 4급 16명, 6급 이하 101명승진 118명, 총 798명국·과장급 전보는 조직 안정화와 업무 연속성을 고려했다.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핵심 분야에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중용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4일자로 승진 122명 및 전보.신규발령 등 총 856명에 대한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 강동원 안전건강실장이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으로 이동하고, 조상범 특별자치행정국장이 2.3급 복수 직위인 안전건강실장에 임명됐다.김인영 경제활력국장은 특별자치행정국장에, 김미영 제주 RIS사업단장은 경제활력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2H메디컬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을 돕는 혁신적인 보행 보조기 ‘롤레이터 Z’에 대해 1월 10일, 17일 ‘금요일 한정 특가’ 이벤트로 고객들을 찾아간다.롤레이터 Z는 초경량 6.5kg의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또한, 앞뒤 전환이 가능한 회전 등받이를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이 제품은 충격 흡수가 우수한 PU 통타이어를 장착해 펑크 걱정이 없으며, 유지 관리가 용이하다. 탈부착 가능한 수납가방도 포함되어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사용 중 힘들 경우에는 고정 브레이
제72회 전국무용경연대회 주최·주관 | 한국무용지도자협회응모분야 | 대회 | 음악접수기간 | 2월 28일까지지원자격 | - 유, 초, 중, 고, 일반공모분야 | - 한국무용: 개인 및 단체 - 한국무용: 개인 및 단체 - 현대무용 : 개인 및 단체 - 발레 : 개인 및 단체시상내역 | - 대상: 전체 개인 및 단체 - 특상: 각 부문별 개인 및 단체 - 최우수상 1등, 우수상 2등, 준우수상 3등, 장려상 - 단체: 2~3인 각자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 인근에 4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마련됐다.경기 수원시는 장안구 율전동 281-3번지 일원 밤밭고가차도 하부에 2060㎡ 규모 율전제3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15일부터 무료로 임시 운영하고 2월 1일부터 유료로 정식 운영한다.율전제3공영주차장 조성은 율전동 지역 숙원이었다. 율전동은 상가와 주택이 밀집해 있고, 성균관대역이 가까이 있어 평소 주차난이 심하다. 경사진 도로가 많아 주차장 조성도 어려웠다.시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난해 7월 담당 경찰서, 교통 전문가와 현장 교통컨설팅을 열어 주차장 조성
차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의 수장으로 임명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연방정부 지출 감축 목표를 절반으로 낮추며 한 발 물러났다.9일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머스크는 엑스에서 진행된 마크 펜 스태그웰 CEO와의 대담에서 "연방 예산에서 2조달러를 삭감하는 것은 단지 최상의 결과가 도출됐을 때만 이뤄질 수 있는 수치"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그는 2조달러가 현실적인 숫자라고 생각하냐는 팬의 질문에 대해 "2조달러 삭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신호등을 들이받아 8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10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2분께 운전기사 A씨 등 16명이 타고 있던 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운전기사와 승객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버스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양자컴퓨터 상용화까지 수십년이 걸린다는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의 말에 관련주가 폭락하자 양자컴퓨터 기업 대표가 반박에 나섰습니다. 8일 CNBC에 따르면 디웨이브 퀀텀의 앨런 바라츠 CEO는 “황 CEO는 완전히 틀렸고, 디웨이브는 현재 양자컴퓨터로 수익을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황 CEO가 7일 CES 2025에서 “유용한 양자컴퓨터는 15년 이후에나 초기 단계로 등장할 것”이라고 말해 관련주들의 급락을 불러온 바
원주시는 오는 7일부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을 변경한다. 지난달 완전 개통한 중앙선 시간표에 따라 일부 운행 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자유 여행 및 소규모 관광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간현관광지, 강원감영, 뮤지엄산 등 원주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고 있다.연중 2대의 버스가 1일 6회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관광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2일,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 헌혈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헌혈캠페인에는 엄재용 혈액원장을 비롯한 혈액원 임직원들이 시민들에게 헌혈의 장점과 필요성을 알리고,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자 예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엄재용 혈액원장은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사업을 통해 강원의 헌혈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태국 경찰 당국이 불법적으로 전기를 훔쳐 채굴 기계를 가동한 회사로부터 비트코인 채굴기 996대를 압수했다.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몬트리 테스칸 경찰 소장은 태국 촌부리주 파낫 니콤에 있는 JIT 코 시설 내 도로에서 비트코인 채굴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JIT 코가 도난한 전기는 수억 바트 상당으로 추산되며, 현재 환율로 환산하면 최소 288만달러에 달한다. 운영자는 디지털 자산 거래를 수행하도록 등록되었지만 밤에 채굴 장비를 작동시키기 위해 개조된 전력계를 사용한 것
제주SK FC가 화력 보강을 위해 투지가 넘치는 스트라이커 박동진을 영입했다.박동진은 강릉 문성고와 한남대를 거쳐 20216년 광주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입단 첫 해부터 K리그1 무대에서 24경기에 출전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이듬해에는 K리그1 33경기에 출전하며 광주의 간판 중앙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2018년에는 FC서울로 이적했고 주로 풀백으로 활약했다. 2019시즌에는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해 32경기에 나서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팔색조로 거듭났다. 2020시즌 중반 군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 입단했다. 이듬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석좌교수를 초청해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생태적 전환과 제주통섭서원’을 주제로 2025년 첫 미래혁신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세계적 석학인 최재천 교수의 생태계 연구 경험과 사례를 통해 공직자들의 소양을 향상시키고, 기후위기 시대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생태학자인 최재천 교수는 제주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의 제주 방류를 성공적으로 이끈 ‘제돌이 야생방류를 위한 시민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LG생활건강은 국내 치약 가운데 가장 많은 '유효성분'을 함유한 '명약원 프리미엄 잇몸·시린이 케어 치약'을 출시했다. 유효성분이란 '성분 자체가 가지고 있는 약리 작용이 제제의 효능·효과로 기대되는 성분'을 일컫는 말이다.명약원 프리미엄 잇몸·시린이 치약은 국내 최다 유효성분 10종과 더불어 화제의 성분인 글루타치온 콤플렉스 1만ppm과 글루코사민을 함유한 고효능 제품이다. 센텔라정량추출물 등 잇몸케어 4종을 비롯해 제일인산칼륨 등 시린이 케어 3종, 치태 제거 2종,
제72회 전국무용경연대회 주최·주관 | 한국무용지도자협회응모분야 | 대회 | 음악접수기간 | 2월 28일까지지원자격 | - 유, 초, 중, 고, 일반공모분야 | - 한국무용: 개인 및 단체 - 한국무용: 개인 및 단체 - 현대무용 : 개인 및 단체 - 발레 : 개인 및 단체시상내역 | - 대상: 전체 개인 및 단체 - 특상: 각 부문별 개인 및 단체 - 최우수상 1등, 우수상 2등, 준우수상 3등, 장려상 - 단체: 2~3인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