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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온정을 담은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충남 논산시 소재 ㈜디에이치는 지난 18일 논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디에이치 대표는 “추워진 날씨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탁금을 전달하게 됐다”며,“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일 ㈜풍산FNS는 논산시청을 찾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384만원 상당의 등유 3천200L를 기탁했다.

㈜풍산FNS는 논산시 은진면 소재의 첨단센서류, 정밀기계부품, 가...
최근 전기차 화재 등 부정적인 이슈가 다수 보도되면서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럼에도 전기차는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무공해 교통수단이며 정부와 지자체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보급을 장려하고 있는 현실이다.여기서 다시 한번, 전기차의 장단점, 정부 지원제도는 무엇이 있는지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해보자.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면 도시의 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된다. 특
전국 첫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 출범에 대한 충북과 대전시,세종시, 충남도의 시·도지사들은 메가시티로 가는 첫 발의 의미와 기대감을 보였지만 광역연합과 행정통합 문제, 연합의회 의장단 구성을 놓고 이견을 보였다.김태흠 충남지사는 광역연합과 대전·충남 행정통합 문제와 관련 “충청광역연합은 행정통합 이전의 단계”라며 “대전과 충남이 먼저 행정통합을 이룬 뒤 세종과 충북까지 함께 행정통합을 이룰 수 있는 단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반면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는 행정수도로서의 독자적인 입지와 독립적인 지위를 갖는 것
초등학교 3~4학년쯤 돼 보이는 사내아이 네 명이 길을 가면서 한 아이가 친구에게 하는 소리다. 무엇을 얼마나 잘못했기에 탄핵이란 말을 저리도 쉽게 하는 걸까? 아이들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가던 길을 간다. 탄핵이 아이들에게 장난삼아 던져도 될 만큼 가벼운 말이었던가? 불편한 언어가 무책임하게 난발하는 것이 어쩌면 우리나라 사회상을 대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정치인들은 국회에서 가짜 뉴스나 탄핵이란 말을 서슴지 않고, 방송국에서는 진영논리를 펴며 앞다퉈 방송하고, 누리꾼들은 거기에 살을 붙여서 유포한다. 마치 거짓말이 진실인 양
충북 청주의 ㈜팜스코는 19일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게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청원구청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세종시와 시의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또 다시 감정싸움에 나서는 양상이다. 시의회가 일부 예산 항목을 삭감, 증액한 수정안을 통과시키려하자, 시는 집행부의 '예산 편성권'을 내세워 맞서고 있다. 자칫 사상초유의 '준예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시와 시의회는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삭감문제로 갈등을 빚은 후 앙금이 남아 있는 상태다.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오후 간담회를 열고 시의 예산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오후 6시 15분쯤 충북 충주시 소재 공군 제19전투비행단에서 군용트럭이 주행중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이 사고로 병사 1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안전운전 준수 여부, 차량 결함 가능성을 포함해 종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충북 충주경찰서는 군용트럭을 몰던 중 가로수를 들이받아 다수의 인명피해를 낸 혐의로 20대 운전병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운전병 A씨는 전날 오후 6시 15분쯤 저녁 식사를 마친 병사들
2025년 성탄절을 앞둔 24일 밤 제주도내 각 성당과 개신교 교회에서 미사와 예배가 거행됐다.이날 오후 9시 미사를 거행한 제주교구 김기량 성당에는 많은 신자들이 모여 아기 예수의 탄생을 함께 기뻐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이 땅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한다"며 "사랑과 평화,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아기 예수님을 기억하는 날, 서로에게 더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오 지사는 "아기 예수님의 축복이 더욱 낮은 곳으로 흘러 차가운 겨울을 이겨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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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가 6개월간의 마라톤협상 끝에 2024년 임금협상이 마무리 짓게 됐다. 포스코 노조는 24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4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재적 조합원 7804명 중 7609명이 투표에 참여해 5275명이 찬성했다. 포스코 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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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농협은행 전북본부, M·3급 인사 ◇ 전북본부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부본부장 이창완 ▲농협경제지주 전북본부 부본부장 안찬우 ▲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 총국장 김용재 ◇ 시군지부장 ▲ 장수군 김성수 ▲ 임실군 이재문 ▲ 순창군 신종철 ▲ 정읍시 김순기 ▲ 김제시 김유현 ▲ 익산시 진현욱 ◇ 전북본부 단장 lt;농협중앙회gt
지난 12월 21일 오후 3시, 광화문 동십자각 앞에서는 윤석열 즉각 파면 처벌과 사회대개혁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행진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수십만명의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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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예방접종 참여와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할 것을 24일 당부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인플루엔자 감염은 1000명당 13.6명으로,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인 8.6명을 초과했다.이에 시는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는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한 백신주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돼, 백신 접종으로도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인플루엔자 예방접종 국가 지원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헌재,27일로 예정된 탄핵 심판 첫 변론 준비 기일 그대로 진행할 예정 2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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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24일 “내일까지 대통령께서 공수처에 출석하는 시간을 꼭 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오 처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출석 요구에 불응하겠다고 하는 데 체포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냐’는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오 처장은 “조사는 내일 10시로 정해져 있지만 저희는 시간을 좀 더 늘려서 기다린다는 심정”이라고 덧붙였다. 오후까지도 윤 대통령이 출석하기를 기다려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오 처장은 ‘체포영장을 청구할 것인지
솔라나 기반 게임 중심 레이어2 블록체인 소닉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틱톡을 통해 가입한 모든 사용자에게 소닉 토큰을 배포하기로 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3일 보도했다.소닉은 메신저 플랫폼 텔레그램 미니 앱과 유사하게 틱톡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게임 소닉X를 개발했다.소닉X는 틱톡을 통해 200만명 이상 사용자를 끌어들였다.블록체인 기반 게임은 사용자 경험에 어렵다 보니, 사용자를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텔레그램이나 틱톡 같은 웹2 앱을 활용함으
◇ 3급 승진▲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 ◇ 4급 승진▲ 박성옥 도시공공개발국장 ▲ 이종덕 하수도사업소장 ▲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
충북 진천중앙시장이 ‘2024년 충청북도 우수 전통시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통시장 안전관리와 고객서비스, 상인조직 역량강화 등 26개 항목의 세부지표에 대해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 충북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진천중앙시장은 우수 전통시장 인증패와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으며 시상금은 전통시장 환경개선과 기능보강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자 회장은 “진천중앙시장이 도내 우수 시장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상인 여러분들의 많은 노력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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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곳곳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6분쯤 부평구 십정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8명과 장비 20대를 현장에 투입해 55분 만인 오전 2시1분에 불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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