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한국시멘트협회는 9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SCR의 시연회를 개최했다.시연회에는 온실가스 감축, 환경오염물질 저감 등 시멘트업계의 주요 핵심 현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의 배출 저감에 필요한 환경설비 SCR의 현장적용 결과를 확인하는 자리였다.삼표시멘트,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유니온 등 시멘트업체 대표이사, 임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SCR의
해양수산부는 제80차 UN총회에 참석해 2028년 개최 예정인 제4차 UN해양총회의 대한민국·칠레 공동 개최를 결정하는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기 위해 6일부터 11일까지 뉴욕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제4차 UN해양총회는 3년 주기로 열리는 해양 분야 최대 규모 국제회의로, 개최국 선정은 각 회원국 합의를 기반으로 한다. 전재수 장관은 8일 열리는 UN총회 본회의에서 결의안 제안 설명을 진행하고 회원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리셉션을 개최해 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전 장관은 9일 UN 경제사회국
김창근 전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지난 6일 2025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멘토교직원들을 미래교육에는 교사의 용기가 필요하다”라며 8개월간 프로젝트 활동을 헌신적으로 이끈 교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했다.2025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는 472팀, 참여 학생 3,915명, 멘토 교직원 436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힘, 그것을 이끄는 사람은 결국 교사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멘토교직원과 현장지원단 약 80여 명이 참석하여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워크숍에서는
해양수산부는 5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에이치라인해운과 SK해운의 본사 이전 계획 발표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두 선사의 이전 결정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부산 해양수도 이전 특별법의 시행 이후 민간 해운기업이 공식적으로 이전을 발표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정부는 부산을 해운·항만·금융·법무 기능이 결집된 해양수도권으로 조성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를 포함한 관련 기관의 이전과 기업 유치를 추진해 왔다. 이번에 시행된 해양수도특별법은 기업은 이전비용 보조, 공공택지
해양수산부는 지역 해양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추가 공모 대상지로 전남 여수를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지역 고유 자원과 민간투자를 결합해 레저·관광·휴양 기능을 집적화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올해 첫 도입됐다. 해양관광 도시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연안 지역의 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하기 위한 국가 전략사업으로 평가된다.해수부는 지난 7월 경남 통영과 경북 포항을 우선 선정한 데 이어 여수를 추가 지정함으로써 올해 총 3곳을 대상지로 확정했다.
디지털 인쇄 솔루션 기업 딜리의 최동희 부사장이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수증 사실을 알렸다. 최 부사장은 2025년 12월 8일 기준으로 딜리의 보통주 440만2500주를 수증했다.이번 주식 수증으로 최동희 부사장의 딜리 주식 보유 수는 440만2500주로, 이는 발행 주식 총수의 15%에 해당한다.딜리의 주가는 12월 12일 장마감 기준으로 전일 대비 10원 상승한 94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근 결산 기준으로 딜리의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716억원, 부채총계 85억원, 자본총계 631억
국토일보 부산·울산·경남취재본부 운영위원이자 부산 영광도서 리갤러리 기획실장 김지한 씨의 부친 故 김재완 씨가 12일 별세했다.■ 고 인 : 故 김재완 씨■ 빈 소 : 부산시민장례식장 402호■ 발 인 : 2025년 12월 14일 오전 8시 30분■ 장 지 : 부산추모공원
안산시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전력, 산업, 수송 등에 대한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며 민·관·학의 거버넌스 체계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또 온실가스 비중이 높은 반월국가산업단지를 저탄소 고효율의 스마트 산업 생태계로 전환하고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11, 12일 양일간 경남 거제 삼성호텔에서 「2025 교통안전 담당자 결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결과보고회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하굣길 및 승하차존 연구진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9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 과제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등하굣길 교통안전 환경개선과 승하차존 운영의 실질적인 성과와 향후 방향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행사 첫날에는 ‘등하굣길 교통안전 점검사업’과 ‘승하차존 설치 운영
위메이드가 액토즈소프트와의 ‘미르의 전설’ 저작권 분쟁 상고심에서 대법원의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로써 ‘미르의 전설2∙3’ IP 사업에 대한 위메이드 측의 권리와 로열티 배분 기준이 확정됐다.11일 대법원은 액토즈소프트 측이 제기한 상고를 모두 기각하며, 원심인 서울고등법원의 위메이드 승소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재판부는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법령 위반 등 심리 사유가 없다고 보고 본안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심리불속행 결정을 내렸다.이로써 2025년 7월 서울고등법원 파
이재명 대통령이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향해 "저보다도 아는 게 없다"며 공개적으로 질책했다.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천공항공사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수만달러를 100달러짜리로 책갈피처럼 끼워서 해외로 나가면 안 걸린다는 데 실제 그러냐"고 물었다.이 사장이 "저희는 주로 유해 물질을 검색한다. 업무 소관은 다르지만 저희가 그런 것을 이번에도 적발해 세관에 넘겼다"고 답하자 이 대통령은 "옆으로 새지 말고 물어본 것을 얘기하라. 외화 불법 반출을 제대로 검색하느냐"고 재차 물었다.이어진 질문에도 이 사
㈜위메이드가 액토즈소프트와의 '미르의 전설' 저작권 침해 정지 등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최종 승소했다.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전날 액토즈소프트 측이 제기한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상고심 절차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원심 판결에 중대한 법
외식문화 선도기업 SFG 신화푸드그룹이 연말을 맞아 서울 사당청소년센터를 방문해 ‘제25회 인정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SFG의 이번 나눔은 2025년 송년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고, 사당청소년센터가 미리 여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SFG는 청소년들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인 ‘갈비탕’ 300인분과 후식으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맛의 ‘SFG 식혜’를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기부된 음식은 청소년들의 영양 보충과 함께 센터가 진행하는 크리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특별법'이 12일 국민의힘 당론으로 국회에 제출됐다.나경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법안은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성남시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범죄 수익을 소급 적용해 철저히 환수하는 내용이 핵심이다.이번 특별법의 당론 발의는 검찰이 대장동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면서 수천억 원대의 범죄 수익이 범죄자들에게 귀속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입법을 통해 이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국민의힘의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는 평가다. 실제로 검찰이 구형한 추징금 7814억 원 중 법원은 473억 원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인천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선도지구’ 선정에 나선다.시는 오는 15일 ‘인천광역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선도지구 공모 대상은 ‘인천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에 담긴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지정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주택법’에 의해 리모델링 조합이 설립됐거나 설립 신청한 공동주택 단지, 공공임대주택 단지는 제외한다.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임대기간과 정비 후 입주시기가 불일치하는 문제를 안고 있는 가
넷마블이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8주년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GF 2025’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성우 초청 특별 무대, 공식 방송, 내년 업데이트 로드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6일 넷마블은 AGF 2025 레드 스테이지에서 일본 인기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와 아사카와 유우를 초청한 특별 무대를 진행했다. 카와스미 아야코는 ‘알트리아 펜드래곤’ 등 주요 캐
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비롯한 사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해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기아는 5일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기아 8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80년 사사 및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학영 국회부의장과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 외빈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기아 전·현직 임직원 등 400여 명
안산시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전력, 산업, 수송 등에 대한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며 민·관·학의 거버넌스 체계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또 온실가스 비중이 높은 반월국가산업단지를 저탄소 고효율의 스마트 산업 생태계로 전환하고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
유압 프레스 제조업체 SIMPAC의 비등기임원인 최민찬 부사장이 2025년 12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최민찬 부사장은 SIMPAC의 주식을 30만6468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0.47%에 해당한다.12월 12일 공시에 따르면, 최민찬 부사장은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4년 7월 19일에 비해 주식 수를 10만6468주 늘렸다. 이는 장내매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12월 11일과 12일 각각 2만9539주와 7만6929주를 매수했다.SIMPAC의 현재
디지털 인쇄 솔루션 기업 딜리의 최동희 부사장이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수증 사실을 알렸다. 최 부사장은 2025년 12월 8일 기준으로 딜리의 보통주 440만2500주를 수증했다.이번 주식 수증으로 최동희 부사장의 딜리 주식 보유 수는 440만2500주로, 이는 발행 주식 총수의 15%에 해당한다.딜리의 주가는 12월 12일 장마감 기준으로 전일 대비 10원 상승한 94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근 결산 기준으로 딜리의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716억원, 부채총계 85억원, 자본총계 63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