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 서장은 최근 해상 기상악화로 他 지역에서 조업 중인 어선의 전복·침몰 등 선박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이날 항포구 현장에서 어선의 구명설비·통신장비·위치발신장치 등 각종 장비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어민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포항해경은 해양사고 대비·대응을 위한 밀집해역에 경비함정을 추가 배치했다. 서장을 비롯한 각 부서 과장을 중심으로 원거리 조업선, 다중이용선박, 주요 항포구 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도 펼칠 방침이다. 김지한 서장은 “해상에 기상 특보 시 어선은 조업을 중단하고 안전해역으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영일만항 등을 비롯한 지역 내 주요 항포구 및 원거리 조업선 등 치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지한 서장은 최근 해상 기상악화로 타 지역에서 조업 중인 어선의 전복·침몰 등 선박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주요 항포구 등을 방문하고 어선의 구명설비·통신장비·위치발신장치 등 각종 장비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어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포항해경은 해양사고 대비·대응을 위해 밀집해역에 경비함정을 증가배치 하고 서장 및 각 부서 과장 중심으로 원거리 조업선,
충북 괴산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씨름단이 전국대회에서 다시 한번 정상급 실력을 입증했다.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은 지난 10일,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5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서 김주연 선수가 우승을 거머쥐었고, 김지한 선수도 3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은 올해 대한씨름협회가 선정한 우수선수에 3명이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 1월에 열린‘2025 태안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는 8명의 선수 중 5명의 선수가 입상했고, 단체전도 준우
포항해양경찰서는 11일 해양재난구조대법 시행에 따른 ‘해양재난구조대 위촉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해양경찰서장 및 각 과장, 해양재난구조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양사고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한 포항해경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양재난구조대는 해양경찰과 함께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구조 활동과 해양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에 위촉된 김태곤 해양재난구조대
최근 해상에서 러시아산 킹크랩 등을 국내로 밀수한 어선 관계자 3명이 관세법 위반혐의로 해경에 체포돼 구속됐다.포항해경에 따르면 지난 1일 러시아산 레드킹크랩과 털게 5400kg을 밀수한 어선 A호 선장과 선원 2명을 붙잡아 구속하고 이들이 밀수한 수산물 전량을 압수 조치했다.해경은 붙잡힌 이들을 대상으로 수입식품법위반 등 추가 여죄 및 공범에 대한 수사를 이어 갈 방침이다.김지한 서장은 “군·세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마약류·밀수·밀입국 등 해상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엄정하고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충북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이 4일 충북 보은에서 열린 ‘대한씨름협회 주최대회 우수단체 및 우수선수 시상식’에서 3명의 우수선수를 배출했다.이번 시상식에서 괴산군청 씨름단은 △임정수 선수가 전문체육 씨름대회 부문 여자일반부 우수선수로, △김다영 선수와 최다혜 선수가 민속 씨름대회 부문 체급별 우수선수로 각각 선정됐다.앞서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은 지난 1월 충남 태안에서 열린 ‘2024 태안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최다혜 선수가 매화급 1위 △강하리 선수 매화급 3위 △김지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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