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고상구 전 베트남총연 회장,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신임 회장에 선출!

세계한인회총연합회는 고상구 전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장이 제2대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세계한인회총연합회는 “제2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지난 8월 20일 이사회를 열어, 단독후보인 고상구 전 베트남한인회총연합회장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면서, “고상구 후보가 전원 찬성으로 제2대 회장 당선자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날 이사회는 선거관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김점배 선관위원장이 직접 고상구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고상구 회장은 베트남 전역에 있는 150개 K-마켓을 관리하는 K-푸드 그룹을 운영...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 페스카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9월 13일 밝혔다.스케일업 팁스는 기술집약형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민간 운영사가 유망 기업에 선행 투자하면 정부가 연계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페스카로는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인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의 투자 및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투자형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페스카로가 자체 개발한 자동차 사이버보안 솔루션
서울시 도시형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제조업을 육성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은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도시제조허브에서 한가위를 맞아 전통을 소제로 한 소공인과 함께하는 한가위 특별기획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총 9개 제조업, 소공인이 모인 이번 기획전은 전통에서 유래한 문양과 소재를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전시하여 성수동에 추석 대명절의 분위기를 느끼며 소공인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의류봉제, 주얼리, 기계금속 등 다양한 업종의 소공인의 제품을
한국예총 서울특별시연합회 는 9월 12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서울예총 각 지회장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서울예총 이사회와 총회를 개최했다.먼저 이사회에는 서울예총 사무국을 총괄할 사무처장을 선임하고 5인의 임직원으로 서울예총 사무국을 운영하는 것을 승인했다.또한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예총의 활동성 강화를 위해 김도형, 강정수, 김동석, 안영일, 이애영, 윤여성 등 총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오는 14일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을 기념하여 대한아토피협회에 3천만 원 상당의 ‘이지듀MD 리젠크림’을 기부했다고 9월 13일 밝혔다.이번 기부 전달식은 지난 5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시지바이오 목소윤 사업부장과 대한아토피협회 최성래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은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시지바이오는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서울시의 유망 뷰티 기업의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여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뷰티복합문화공간 ‘비더비’는 오는 13일부터 뷰티 프래그런스 브랜드 ‘취’와 함께 'Beauty of Korea' 팝업 전시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서울 유망 뷰티기업을 위한 오프라인 마케팅 공간으로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는 뷰티복합문화공간 ‘비더비’는 지난 22년 9월 개관한 이래 약 140만 여명이 다녀간 K-뷰티 대표
미래에셋증권이 고액자산가와 기업 경영인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가 9월 11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개학식과 함께 첫 강의가 시작되었다. 아카데미에서는 참가자들에게 경제와 투자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할 계획이다.미래에셋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금융, 부동산, IT, ESG, 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트렌드와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맞춤형 지식을 전수할 예정이며,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고액자산가들이 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기 위한 서면운동에 50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시와 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촉구 10...
자율주행 시스템이 도로 안전성을 저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지난 17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 협회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운전자 행동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IIHS는 테슬라 오토파일럿과 볼보 파일럿 어시스트를 사용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는 운전자의 행동을 모니터링하고 기록하기 위해 다양한 카메라와 센서가 장착된 볼보 S90과 2020년형 테슬라 모델 3이 활용됐다.볼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오존 오염으로 열대림 성장 감소 오존 가스로 인해 열대 우림의 성장이 감소하고 있으며, 매년 약 2억 9천만 톤의 탄소가 포집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성층권의 오존층은 우리 지구를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며, 이를 보호하는 것은 환경 활동의 주요 성공 사례 중 하나이다.하지만 지상의 오존은 햇빛이 있는 곳에서 인간 활동으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가 1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나홀로 도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국민의힘은 “추석을 앞두고 민심을 듣겠다며 전통시장을 찾은 김동연 지사가 과연 어떤 말을 들었을지 궁금하다”며 “쇼윈도식 보여주기 행보만 펼치며 민심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나홀로 도정에 모두 지칠대로 지쳤다”고 밝혔다.이어 국민의힘은 “김 지사의 고집과 불통이 도의회 파행을 불러일으키고, 소통하려는 양당을 갈라치기하는 사태를 낳았다”며 “도지시직은 본인의 기분만 내세우는
15일 오후 9시경 발생한 제 14호 태풍 풀라산 은 20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8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19m 강풍반경 160km의 세력으로 중국 상하이 해상을 따라 서북서진 하고 있다.14호 태풍 풀라산 20일 오후 3시경 중국 상하이 서북서쪽 약 15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된채 시속 14km 속도로 서북서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열대저압부는 21일 오전 3시경 중국 상하이 북쪽 약 19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해 북동진
지난 3년간 유류세 인하로 인한 세수 감소가 1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재위 소속 안도걸 국회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2024년 유류세 관련 총 5회의 세율 인하 조정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매년 5조원 가량의 세수가 감소하는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2년에 5.1조원, 2023년에는 5.2조 가량 세수 감소가 있었고, 올해 상반기에도 2.6조원의 감세 혜택이 있었다.전체 감소분 중 휘발유가 5.3조원, 경유가 7.6조원을 차지한다. 23년도
폭염이 이어졌던 추석 연휴가 끝나자, 이번에는 가을 장마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 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북부은 30~80mm, 동부.서부.남부 50~150mm, 많은 곳은 250mm 이상. 강풍도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
2시간전
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평양공동선언은 '오직 평화가 우리의 미래'라는 타협할 수 없는 원칙 지켜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동북아에 신냉전의 기운이 짙어지고, 남북관계의 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런 엄중한 시기에 9·19 평양공동선언을 되돌아보며 평화를 향한 의지를 모으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고 말했다.우 의장은 이어 "9·19 평양공동선언과 군사합의는 '오직 평화가 우리의 미래'라는 타협할 수 없
아트플러스 갤러리 인사동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이래작가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래작가는 경희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졸업했다. 개인전 총 5회, 단체전 및 페어는 12회 참가했다.손지연 미술학박사의 평론으로 이래 작가에 대해 알아보자.색과 미쟝센의 하모니 이래작가 사람은 사회를 형성하고 공감하며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 사회적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처럼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우리는 관계를 형성하고 지켜내며 살아간다. 모든 소중한 순간들 가운데서, 정작 ‘
8시간전
동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동해세관은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전달했다.동해세관 임직원 일동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11일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 교토타워에 휘영청 뜬 '보름달'
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우 이원종, 방현석 서울시교육감 후보 지지
배우 이원종씨가 15일 용산구 효창공원 백구 김구 묘소에서 오는 10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방현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범도’ 작가 방현석 중앙대 교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선거를 역사 전쟁으로 규정하고, 역사정의와 아이들의 학교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힌 바 있다.전날 지지의사를 밝힌 배우 이기영 씨에 이어 이원종씨도 방현석 후보 지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원종 씨는 15일 방현석 교수와 함께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 선생 묘소와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3의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백제 사택왕후'의 웅장한 서사…익산시립무용단 정기공연 '환생(幻生)'으로 부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1400년 전 백제 사택왕후의 웅장한 서사를 담은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제46회 익산시립무용단 정기공연은 '환생 시크릿–외전'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LG엔솔, 상용차 전시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참가
LG에너지솔루션이 17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상용차 전문 전시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4’에 참가한다. ‘Opening a New Horizon - Power Solutions for Commercial EV’을 주제로 상용차 시장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신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LG에너지솔루션이 ‘IAA 트랜스포테이션’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전시공간은 총 220m2 규모로 하이라이트 존 상용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촉구 서명운동 50만명 돌파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기 위한 서면운동에 50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시와 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촉구 10...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오존 오염으로 열대림 성장 감소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오존 오염으로 열대림 성장 감소 오존 가스로 인해 열대 우림의 성장이 감소하고 있으며, 매년 약 2억 9천만 톤의 탄소가 포집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성층권의 오존층은 우리 지구를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며, 이를 보호하는 것은 환경 활동의 주요 성공 사례 중 하나이다.하지만 지상의 오존은 햇빛이 있는 곳에서 인간 활동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대선 '해리스 vs 트럼프' 엇갈린 반도체 정책...韓 파장은?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한국 반도체 업계가 영향을 받고 있다. 현재 해리스와 트럼프 후보의 박빙 구도를 보이는 가운데, 향방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한국 반도체 산업 입장에서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 사이 차이는 명확하다. 해리스 캠프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트럼프 캠프는 보호무역주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대중국 제재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긍정적 시나리오로는 해리스 후보가 강세 형국에서는 현 바이든 정부 반도체 산업 지원 정책이 유지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