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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올해부터 2자녀 가구 자동차 취득세 감면

5시간전
의성군은 “2025년부터 시행되는 지방세입 관계법령” 개정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2자녀 가구에 대한 세제지원 신설,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확대 등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민생부담을 경감하는 내용이다.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먼저, 국가적인 저출생 극복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새해부터는 다자녀 가구의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했고, 이에 자동차를 구입하는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을...
군위군은 지역 농가의 유통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자 금년도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비를 증액, 조기 시행한다.올해 사업의 지원 규모는 택배 건수 약 40,000건, 사업비 2억4천만원으로 지원대상을 기존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에서 GAP 인증농가까지 확대 지원한다.또한, 사업 조기 시행을 위하여 대상자 선정 시기를 앞당겨 확정했고, 특히 올해 이른 설 명절 시기 택배 거래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신속 집행한다.농가가
시흥시는 15일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 한국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6월 19일 시흥·안산·화성·한국수자원공사로 구성된 시화호권정책협의회에서 제시한 제안이 토대가 됐다.시흥시는 생명의 호수로 거듭난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을 통해 세계 속의 시화호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제안하며, 기관 간 공동 협력을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2
오산시가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산 세교2지구 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2천500여 세대의 임대주택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향후 오산시는 올 상반기 LH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오산시는 임대주택의 인허가 등 행정절차 등에 적극 협조하며, LH는 임대주택 타입별로 요구되는 공용공간의 확대 및 적절한 주차대수 반영한다는 내용
순천시는 침체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관광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사업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관광진흥개발기금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사업은 관광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현수막, 전단
예천군은 올해도 군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군 총예산의 16.5%인 1,156억 원을 투입, 다양한 복지 욕구에 적극 대응하고 행복한 예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먼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797억 원의 예산으로 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 경로당 운영지원을 이어가면서 기초연금 지급, 시니어클럽을 통한 일자리 제공 등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어르신들의 복지사
경주교육청과 동국대가 경주지역 학생들의 인문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경주교육지원청과 동국대학교WISE캠퍼스가 지난 17일 지원청 상황실에서 권대훈 교육장, WISE캠퍼스 홍은숙 교수 등이 참석해 ‘경주 공감문화 상생플랫폼 도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주 공감문화 상생플랫폼 도시’ 사업은 인문학 대중화 사업으로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인문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경주교육청과 WISE캠퍼스는 본격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권대훈 교육장은 “다양한 인문학 강의와 체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0일 부시장은 무지개마을, 제주시희망원, 공생하우스, 정효원 등 4개 사회복지시설을 잇따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또 지난해 11월 개소한 도련어울림주택을 찾아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에 대한 애로사항을 들었다.현원돈 부시장은 "설 연휴에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시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명절에는 더 큰 소외감을 느끼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제주시에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년 보건복지부 지침에 전세 사기 구제 특별법이 포함되어 국토교통부에서 전세 사기라는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이를 근거로 긴급복지원 생계비를 지급하고 있다.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하면서 신청자들을 상담한 결과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것은 물론, 주거지에서 쫓겨나는 등 경제적, 정신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지원을 받은 피해자들 중에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이 많았으며, 이들은 한순간에 본인들도 큰 빚을 지게 되어 안타가운 상황이었다.긴급복지지원 제도란?긴급복지지원 제도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레이저 기술 기반 홈케어 의료기기 R&D 기업 엠비트로는 미국 ASI와 혈당 측정기 ‘오티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엠비트로는 올해 1만 대, 내년 2만 대를 ASI에 공급하게 된다.ASI는 미국 내 수혈 기관 및 의료기관에 의료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ASI는 미국 연방정부 공인 보건센터와 협력해 1만 명 이하의 코호트 그룹을 대상으로 오티브를 테스트한 후 본격 유통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대구 달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달성군 청년 친화도시 달성해 연구회’가 지난 17일 달성군 맞춤형 청년 정책 연구를 위해 울산 동구 청년센터를 방문했다.연구회는 최재규 대표의원을 중심으로 박주용, 신달호, 이연숙 의원이 참여하며 달성군 맞춤형 청년 정책..
이에프엠네트웍스가 300Mbps급 802.11n 유무선 공유기 'ipTIME N604SR'을 출시했다.ipTIME N604SR은 리얼텍의 CPU와 64MB DRAM을 장착해 네트워크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100Mbps 속도를 지원하는 1개의 WAN 포트와 4개의 LAN 포트로 구성됐다.802.11n 표준 방식을 채택한 ipTIME N604SR은 2.4GHz 주파수에서 무선 속도를 최대 300Mbps 제공하며, 5dBi 고감도 안테나 2개를 장착해
경기도주식회사가 ‘2025년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유통상담회’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해 판로 개척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서 및 필수서류 등을 갖춰 오는 24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마케팅 지원사업 유통상담회’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 2023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중소기업 판로 확대 지원 등을 위해 대형 유통플랫폼 현직 상품기획자를 초빙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12월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유통
강원특별자치도가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엿새간 이어지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과 도를 찾는 귀성객의 안전과 편의,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민생안정, △의료·방역, △재난·안전, △생활편의 4개 핵심 분야 분야별 17개 과제로 중점 추진되며, 설 연휴 기간 종합대책상황실 운영으로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먼저, 도는 최근 고물가·고금리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인근에서 분신을 시도한 50대가 결국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8시5분쯤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민원주차장 부근 풀숲에서 분신을 시도한 5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3시쯤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했다. 당시 전신 3도 화상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20일 수원시 영통구 소재 구매탄시장을 방문해 ‘설맞이 민생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대표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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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설계 착수...2027년 준공 목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철산동에 소재한 노둣돌 청사가 종합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된다. 광명시는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사업비 407억 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연면적 약 7,407㎡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시설 내부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 ▲실내레포츠실 ▲클라이밍 복합공간 ▲유아 공공놀이터 ▲국민체력인증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광명시는 오는 12월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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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에 본격 시동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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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 최윤범 체제 유지에 손 들어줘"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가 14일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최대 쟁점 안건인 집중투표제 도입 정관변경안에 찬성을 권고한 것에 관해 고려아연 측이 "양대 의결권 자문사는 물론 국내 주요 자문사까지 현 경영 체제 유지에 손을 들어주고 있다"며 "영풍·MBK파트너스 역시 이런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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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LH,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2500세대 공급
오산시가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산 세교2지구 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2천500여 세대의 임대주택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향후 오산시는 올 상반기 LH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오산시는 임대주택의 인허가 등 행정절차 등에 적극 협조하며, LH는 임대주택 타입별로 요구되는 공용공간의 확대 및 적절한 주차대수 반영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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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양천구는 지역 주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 진흥,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화의 3가지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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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창평공단협의회' 떡국떡 200kg 지천면에 전달
칠곡군 지천면 창평공단협의회에서는 지난 17일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을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200kg를 지천면에 기탁했다. 박종간 회장은 "추운 날씨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을 드실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떡국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천면 마을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안창호 지천면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천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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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설 연휴 항공편 증편 및 제주노선 확대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형 항공사에 설 연휴 항공편 증편과 제주노선 좌석 확대 방안을 건의했다.제주도는 최근 제주항공의 감편으로 제주기점 국내선 항공좌석이 축소되면서 도민과 관광객의 항공권 예약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항공사 방문에는 김희찬 관광교류국장, 류일순 공항확충지원단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이 함께했다.제주도는 △설 연휴 특별기 편성 △감소한 제주기점 항공편을 대체할 임시노선 증편 △대형 항공기 대체 투입 △인천-제주노선 개설 등을 건의했다.제주도는 지난 14일 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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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트로, 美 ASI와 혈당 측정기 ‘오티브’ 공급 계약
레이저 기술 기반 홈케어 의료기기 R&D 기업 엠비트로는 미국 ASI와 혈당 측정기 ‘오티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엠비트로는 올해 1만 대, 내년 2만 대를 ASI에 공급하게 된다.ASI는 미국 내 수혈 기관 및 의료기관에 의료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ASI는 미국 연방정부 공인 보건센터와 협력해 1만 명 이하의 코호트 그룹을 대상으로 오티브를 테스트한 후 본격 유통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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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해안가서 신원 미상 변사체 발견...해경 조사
서귀포 해안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해안가에서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변사체를 수습해 해경에 인계했다.변사체는 부패되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이 변사체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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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원돈 제주시 부시장, 설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0일 부시장은 무지개마을, 제주시희망원, 공생하우스, 정효원 등 4개 사회복지시설을 잇따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또 지난해 11월 개소한 도련어울림주택을 찾아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에 대한 애로사항을 들었다.현원돈 부시장은 "설 연휴에도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시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명절에는 더 큰 소외감을 느끼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제주시에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