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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청-동국대Wise캠퍼스, ‘경주 공감문화 상생플랫폼 도시’ 맞손

경주교육청과 동국대가 경주지역 학생들의 인문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경주교육지원청과 동국대학교WISE캠퍼스가 지난 17일 지원청 상황실에서 권대훈 교육장, WISE캠퍼스 홍은숙 교수 등이 참석해 ‘경주 공감문화 상생플랫폼 도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주 공감문화 상생플랫폼 도시’ 사업은 인문학 대중화 사업으로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인문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경주교육청과 WISE캠퍼스는 본격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권대훈 교육장은 “다양한 인문학 강의와 체...
포항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 내 빈 상가와 빈집 등 방치된 건축물을 포항시에 무상으로 임대할 ‘상생임대인’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방치된 건축물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사업 대상은 원도심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 또는 단독주택 중에서 3년 이상 포항시에 일부 또는 전부를 무상 임대할 수 있는 빈 건축물이다. 신청된 건축물은 노후도와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사업 대상 건축물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건축물에는 재산세 감
포항시가 15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포항 농업의 비전과 AI 기술이 농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로운 농업 기술을 보급하고 농정 시책을 전달하며 농업인의 현장 문제 대응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새해 진행되는 교육으로 내달 23일까지 9회에 걸쳐 농업인교육복지관 및 읍면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실용 교육은 1250명의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의 고품질 생산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맞춤형 기술 교육을
울진경찰서는 지난 14일 다가오는 설연휴를 대비해 울진읍 일대에서 11개대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날 합동순찰은 울진경찰서장과 각 읍·면 11개대 자율방범대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시조협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5일 포항시우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강영자 시조창 명인명창이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시조창의 활성화와 대중화에 힘쓸 계획을 밝혔다. 강영자 회장은 20여 년간 시조창을 해온 베테랑으로, 경기창과 판소리, 남도창 경력도 있으며 사회적 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취임사에서 그는 “시조창의 유장한 가락이 현대인들의 심성을 어루만져주는 청량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 회장은 매년 회원 정기시조창 발표회, 타시도 시조단체 교류회, 시조
문경시 수정사협회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문경시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15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경찰서장 주관 지역경찰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경찰 역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찰 교육훈련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올해부터 지역경찰 교육훈련에 현장실무 과정, 현장전문가 과정 등 15개 교육과정이 신설·개편되는 등 지역경찰 교육은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 지역경찰 교육훈련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북부서는 앞으로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실무형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후계농자금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조치는 농업경영 안정과 청년 농업인 지원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정 의원은 지난 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에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에게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지원 축소와 지급 방식 변경으로 혼란을 겪는 청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전달하며 제도 개선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대해 송 장관은 “청년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충분히 듣겠다”고
울산숙련기술인협회는 지난 19일 태화교회 정금홀에서 사업보고회와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귀포고등학교 총동창회은 지난 17일 서귀포고등학교 천지관에서 열린 서귀포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기념해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에 쌀 400㎏을 기증했다.이번에 후원된 쌀은 도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문상실 신임회장은 "회장단 이·취임식을 맞이해 나눔 실천에 너무 기쁘다"며 "기증받은 쌀은 사회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센터에 기증했다"고 전했다.
경기도가 전세피해지원센터 피해상담 물건을 1회 이상 중개한 511개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거래에 대한 불법행위를 점검한 결과 78개 업소의 불법행위 84건을 적발했다.2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시·군 합동으로 지난해 10월 21일부터 12월 13일
농협금융은 2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황종연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주재로 '2025년 제1차 자산운용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주요 계열사 자산운용 담당 부서장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글로벌 3대 키워드 분석', '2025년 금융시장 전망', '2024년 자산운용 성과', '2025년 자산운용 추진 계획'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트럼프 2.0시대가 금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의 '법치 무시'가 구속 이후에도 지속하고 있다. 형사·사법 절차를 지연시킬 법적 수단을 총동원해 버티기에만 골몰하고 있다. 지지층 결집과 '갈라치기'로 사회 혼란을 지속하려는 조짐이다.내란 수괴와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된 윤 대통령은 20일에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김정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박 장관은 김정희 신임 원장에게 “국토교통 미래 연구기술 개발 혁신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한시기”라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역할이 과거와 달리 인공지능, 첨단모빌리티 등 융합 과학기술분야 전방으로 확대된 만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미래 발전 전략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글로벌 최첨단 기술 성장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만큼, 이를 반영한
금융 콘텐츠 전문 기업 어스얼라이언스는 2022년 1분기부터 2024년 4분기까지 1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어스얼라이언스는 김영익, 서재형, 홍춘욱 등 80여명의 금융 전문가들과 함께 건강하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금융 전문 플랫폼이다. 글로벌 경제 트렌드, 국내외 주식시장, 부동산, 암호화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경기 침체로 투자 환경이 좋지 않았던 작년에도 글로벌 AI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비트코인 ETF 출시로 암호화폐 투자에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2025년 새해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참여자모집을 시작했다.전국 최초의 도농상생형 일자리로 만성적인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도시민에는 건강한 일자리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전년까지 모집 인원 2만 명, 인력 중개 21만 명의 성과 달성으로 도민에게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농촌인력 시장에도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사업 참여 은퇴자, 주부, 학생 등은 일 4시간 근로로 최대 8.5만 원의 임금을 받으며 생활에도 많은 보탬을 받아 민생 안정 효과도 유발했다.2025년에는 도시농부 활동 현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20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시사간담회에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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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에 본격 시동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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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LH,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2500세대 공급
오산시가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산 세교2지구 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2천500여 세대의 임대주택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향후 오산시는 올 상반기 LH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오산시는 임대주택의 인허가 등 행정절차 등에 적극 협조하며, LH는 임대주택 타입별로 요구되는 공용공간의 확대 및 적절한 주차대수 반영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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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양천구는 지역 주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 진흥,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화의 3가지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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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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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친환경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 조기 시행
군위군은 지역 농가의 유통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고자 금년도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비를 증액, 조기 시행한다.올해 사업의 지원 규모는 택배 건수 약 40,000건, 사업비 2억4천만원으로 지원대상을 기존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에서 GAP 인증농가까지 확대 지원한다.또한, 사업 조기 시행을 위하여 대상자 선정 시기를 앞당겨 확정했고, 특히 올해 이른 설 명절 시기 택배 거래량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신속 집행한다.농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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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2030 비전 선포식' 개최
DGB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중구 소재 iM금융센터에서 '2030 그룹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힘찬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선포식에는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경영진 63명이 참석해 새로운 그룹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DGB금융은 이날 선포식을 통해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디지털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을 발표했다. 기존 금융의 강점인 신뢰성, 안정성, 관계형 금융과 비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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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025년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 단원 모집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5년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단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2012년에 금융권 최초로 창단해 13년째 이어오고 있는‘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주 2회 정규 합창교육 ▲맞춤형 개인·그룹 지도 ▲다양한 공연 기회 ▲발성, 연기, 안무 특별교육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왔다.모집대상은 7세에서 15세 사이의 다문화가정 어린이·청소년으로, 내달 7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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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6대 은행장 만나 은행권 현안 논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6대 은행장들과 만나 "서민과 소상공인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역할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은행권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에 특수상황까지 겹치며 경제가 불안정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며 "상황이 어려울수록 어려울수록 힘 없는 사람들이 더 많은 고통을 겪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은행권이 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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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애국 시민들 나라 지키러 나서
최근에는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소장에서 내란죄를 삭제했다. 팥빵이라고 팔았는데, 팥이 하나도 없는 팥빵을 판 격이다! 이게 바로 대국민 사기다. 국회 다수당의 폐악질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한덕수대통령 권한대행조차도 탄핵시켰다. 현재 대한민국은 마치 무정부 상태인 것 같다. 대통령 공석, 국무총리 공석, 법무부 장관 공석, 국방부장관 공석, 행안부장관 공석, 방통위원장 공석, 중앙지검장 공석, 중앙지검차장 공석, 중앙지검반부패부장 공석, 경찰청장 공석, 서울경찰청장 공석, 육군참모총장 공석, 방첨사령관 공석, 수방사령관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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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20일 광주광역시관광협회 선석현 회장 등 지역 관광업계 대표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최근 비상계엄과 여객기 참사로 인한 광주·전남 관광산업의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우 의장은 “비상계엄과 여객기 사고로 소비 심리가 위축돼 지역 관광업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여행사 매출 감소로 생계가 위협받는 종사자들을 위한 정부의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지원을 국회와 정부가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선석현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