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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결혼 발표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절대 공개 없다"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오는 5일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최근 SBS 예능 '런닝맨' 방송에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예비신부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지난 8월 31일 방송에서 김종국은 멤버들에게 "드디어 장가를 간다.

열심히 잘 살겠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 지석진, 하하 등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종국은 이 자리에서 "예비신부는 연예인이 아니고, 여러분이 모르는 사람이다.

절대 방송에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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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 28아트스퀘어, CGV한일극장 앞, 새롭게 단장한 2·28기념공원 등 동성로 일대에서 ‘2025 동성로 청년 버스킹’ 하반기 공연을 재개한다.‘동성로 청년버스킹’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대표 문화관광 사업으로,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공연에서는 회당 평균 420여 명, 총 1만여 명 이상의 시민이 관람하며, 동성로를 상징하는 거리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반기 공연은 지역 대학 동아리와 연계한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으로 문을 연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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