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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직업을 찾기 위해 깨트려야 할 고정관념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잘못된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인해 오해가 생기거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나만의 흥미와 적성을 찾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성장하면서 가정에서나 학교, 언론 매체, 디지털 매체를 통해서도 어떤 믿음이 생긴다.

때론 그 믿음이 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고 시대가 바뀌어 변했을 수도 있다.

그런데도 고정관념으로 굳어져 버릴 경우 흥미와 적성도 찾기 어려워질 수 있다.

고정관념을 타파하면 직업이 보인다.

그러니 흥미와 적성을 찾기 위해 우리가 깨트려야 할 고정관념에 대해 살펴보자. 자신의 믿음과 고정관념 검토첫째...
9월호에서 자신의 직업흥미를 찾기 위해 기록한 점수를 육각형 도형에 점을 찍어보면 여러 가지 모습이 나타난다. 모양에 따라 다음과 같이 5가지 유형으로 직업흥미유형을 구분해볼 수 있다. 유형 1: 비교적 흥미 성숙이 잘 발달된 유형특징 흥미 방향이 한쪽 방향으로 찌그러진 형태의 흥미로 비교적 흥미가 잘 발달된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의 행동 양식과 사고과정을 통찰할 수 있음• 다양한 대안들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선택의 폭을 좁힐 수있음• 생각해볼 수 있는 생애·진로의 대안을 제공해줌• 개인의 자원과 능력을 확인할 수 있음• 필
건국대학교는 지난 27일 더클래식500 연회장에서 ‘산학연 연계 ESG 청년 취업역량 강화 및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 1회차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2024년 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이 프로그램은 ESG경영컨설팅, SW엔지니어 분야의 젊은 인재를 양성하고, 직무교육과 일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2022년 ‘청년친화형 ESG지원사업’의 일환이었던 본 프로그램은 2024년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으로 통합되며 청년들에게 현재 산업 수
2022년 11월 Chat GPT의 등장 이후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 최근에는 더욱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로 바뀌고 있다. 인공지능은 이제 현실과 뗄래야 뗄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나아가 미래학자들은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는 사용자와 그렇지않은 자로 구분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소개할 인공지능 멘토를 통해 자신의 분야에 앞선 선구자가 되어보자!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AI 워커스」김덕진, 김아람『AI 2024』, 『챗봇2025 트렌드&활용백과』로 서점 베스트셀러를 휩쓸며 국내 최고 AI 전문가로
최근 순환경제 비즈니스로 각광받고 있는 기업 수퍼빈이 2일 영국 로이터 통신사가 주관하는 지속가능 어워드에서 순환경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Reuters Sustainability Awards는 영국 로이터 통신사가 주관하며 2009년에 시작돼 올해로 15년차를 맞이했다. 매년 700여 개 이상의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이 어워드는 환경, 순환경제, 생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그의 희곡 「뜻대로 하세요」에서 광대 역의 입을 빌려 이렇게 말했다.“인생은 연극이고, 우리 인간은 모두 무대 위에 선 배우다.”우리는 각자 인생의 주인공이며, 평생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살아간다. 그렇다면 역할을 잘 소화해 낸다는 것은 무엇일까? 배우가 배역을 맡았을 때 준비하는 과정으로 함께 살펴보자.1. 역할의 내면 분석을 통해 욕망을 분석하고, 목적을 설정한다.2. 내면 분석을 토대로 한 외적 이미지 메이킹을 한다.(의상, 헤어, 걸음걸이, 자세, 말투
「2025 트렌드 노트」일상의 여가화, 여가의 레벨업책에서 제시하는 2025년 트렌드는 크게 3개의 축으로 설명할 수 있다.첫째, 일상이 여가화된다. 1년에 한두 번, 평생에 한 번 마음먹고 여행을 지르는 게 아니라 1시간짜리 놀이도 코스를 짜서 여행처럼 즐긴다. 점심 산책 코스, 가족과 저녁 데이트, 친구와 주말 성수 나들이, 연인과 상수동 맛집 투어 등 매일의 일상에 여가와 여행성이 들어온다. ‘불금’이라는 말이 사라진 이유다. 금요일만 불태울 필요도 없고, 금요일이라고 번아웃되도록 불태울 필요도 없다. 브랜드 확장을 기획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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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78돌 한글날 기념 ‘제 9회 한중도서전시회-한글, 인천 개항장을 담다’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인천 개항장문화지구 활성화와 2015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기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4~5일 이틀간 인천시 중구 개항장 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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