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축협은 지난 2월 21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비상임이사 선거를 통해 박희철, 어윤용, 장영광, 이순상, 길교성, 권정수, 김낙성, 이병곤, 서행원, 강흥구, 고재옥 씨와 여성 이사에 김은경, 심미선, 반선애 씨를 선출했다. 서울축협은 2023년 경제사업에서 구매·판매·마트·사료가공 등 총 1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월 27일 ‘2025년도 축산분야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사업’ 교육을 열고, 항생제 오남용 방지에 힘썼다. 이날 교육에는 전국 16개 동물위생시험소 업무 담당자 25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항생제 오남용 방지를 위한 항생제 감수성 검사의 필요성과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검사 방법에
한국양봉협회는 지난 2월 26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도 결산 승인 및 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상정, 진통 끝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방혜선 농촌진흥청 농업생물부장, 김용래 한국양봉농협 조합장, 양봉협회 전임 회장과 부회장, 전현직 임원 및
한국꿀벌생태환경보호협회는 지난 2월 27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도 사업 및 예산 결산 승인,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편성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임원 선임 등의 주요 안건을 상정하고,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서 협회는 연구소 설립 근거를
한국한봉협회가 오는 7일 충북 괴산군 불정새마을금고 2층 협회 사무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제6대 협회장 선거를 치른다. 앞서 한봉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입후보자에 대한 등록신청 서류 마감하고, 기호 1번 박주호 후보, 기호 2번 이수근 후보, 기호 3번 윤관로 후보 등 후보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2025년도 신규 광고 캠페인이 공개됐다.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남다른 품질을 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한돈 농가의 염원을 담아냈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한돈의 특장점 5가지를 구체적으로 전달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건 무엇보다 큰 특징이다. 수입산 대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7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종합복지회관에서 교래리와 지역공동체 상생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개발공사와 교래리는 마을 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제주개발공사와 교래리는 협약의 일환으로 ‘제주삼다수 상주마을 상생협의체’를 이날 공식 출범했다.학계와 마을발전 지원조직 등 전문가와 제주개발공사, 교래리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통해 제주개발공사와 교래리 마을은 상생 협력 방안 및 동반성장 발전 방안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학관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문학관 1층 북카페에서 '제줏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세상 -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소설 속 제주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제줏말 사전'의 저자 김학준 씨를 초청해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에 나타난 제주어의 특징과 문학적 가치를 탐구한다.제주4·3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에서 제주어는 방언을 넘어 제주인의 정체성과 공동체의 역사적 경험을 담아내는 언어적 유산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제주 여성들의 강인한 삶과 맞닿아 있는 제주어는 작품의 감성을 한층 깊이
제주에서 2019년에서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59건의 어린이 사고가 발생했고 그 중 89.8%인 53건이 보행 중 사고였다.10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도지부에 따르면 2019년 16건, 2020년 9건, 2021년 7건, 2022년 13건, 2023년 8건 등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보행 중 사고 53건 중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지만 54명의 어린이가 다쳤다.한편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제주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다롄 지역 판로개척을 위한 '중국 다롄 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이 시행된다.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시, KOTRA 인천지원본부, 다롄 무역관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서 진행돤다.오는 21일까지 모집하는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소재한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종합품목을 취급하는 중소기업 15여개사다.지원 대상 기업은 인천시 서류 평가 기준과 현지 시장성 평가를 종합하여 선정되며,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참가기업으로 선정된
금천문화재단 금천공립청개구리작은도서관은 오는 3월 21일 오후 6시에 90년대생 젊은 골동품 수집가의 일상을 나누는 ‘박영빈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진로’ 특화 도서관인 청개구리작은도서관에서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맞아 다양한 ‘진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골동품 수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이후 윤 대통령의 내란죄 혐의 사법처리 과정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10일 수사 기관에 대한 고발전으로 비화했다.여당은 윤 대통령 구속 과정, 야당은 석방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각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 검찰총장을 고발했다[email protected]
‘북포천군’은 1953년7월 정정협정 체결부터 1954년11월 대한민국 정부로 행정권이 이양될 때까지 존재했던 행정구역 명칭이다. ‘북포천군’은 해방과 함께 그어진 38선 북쪽이었다가 전쟁으로 남쪽 땅이 된 연천 포천 화천의 수복지구 7개 면을 관할했다.오늘날 ‘북포천군’이라는 행정지
홍성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의 추진을 위한 2026년 국·도비 확보 전략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용록 군수, 강승규 국회의원, 김덕배 의장과 군의원, 이상근·이종화 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99건의 현안사업에 대해 4,654억원의 국도비 목표액을 보고했다.이 군수는 △충청남도 RISE사업 △용봉산권역 지역상생거점 조성 △육상 김양식 테스트베드 조성(총사업비 116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이 포털사이트의 뉴스 유통 책임을 강화하는 ‘포털뉴스 공적책임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악의적인 기사 유포로 인해 피해를 입는 개인과 단체를 보호하고, 포털 플랫폼의 책임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장겸 의원은 최근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악의적인 기사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과정에서 포털이 뉴스 유통자로서의 책임을 지도록 하는 법적 제도를 도입하려는 취지로 법안을 발의했다.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달 발표한 '알뜰폰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른 알뜰폰 도매대가 인하 효과로 1만원대 5G 20기가 요금제가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4일 "앞으로 더 많은 사업자가 기존보다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제 출시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앞서 과기정통부는 도매제공의무 서비스 고시 개정을 완료했다. 기존 고시는 도매대가 산정 방식으로 소매가 할인 방식'만 규정하고 있었으나, 개정 고시는 '제공비용 기반 방식'이 추가됐다. 알뜰폰 도매대가는 고시 개정으로 신규 추가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북포천군’은 1953년7월 정정협정 체결부터 1954년11월 대한민국 정부로 행정권이 이양될 때까지 존재했던 행정구역 명칭이다. ‘북포천군’은 해방과 함께 그어진 38선 북쪽이었다가 전쟁으로 남쪽 땅이 된 연천 포천 화천의 수복지구 7개 면을 관할했다.오늘날 ‘북포천군’이라는 행정지
지자체가 운용하고 있는 제도 아래에선 사회 안전망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자체적으로 판단하거나 먼저 나서서 지원책을 마련하고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다. 제도 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살펴야 한다는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7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종합복지회관에서 교래리와 지역공동체 상생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개발공사와 교래리는 마을 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제주개발공사와 교래리는 협약의 일환으로 ‘제주삼다수 상주마을 상생협의체’를 이날 공식 출범했다.학계와 마을발전 지원조직 등 전문가와 제주개발공사, 교래리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통해 제주개발공사와 교래리 마을은 상생 협력 방안 및 동반성장 발전 방안
사단법인 제주영화제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롯데시네마 제주연동관에서 한국영화사랑 한국영화캠페인의 일환으로 '명필름특별전'을 개최한다. '명필름특별전'에는 장윤현 감독의 '접속', 김지운 감독의 '조용한 가족', 정지우 감독의 '해피엔드', 임순례 감독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정지영 감독의 '부러진 화살', 오성윤 감독의 '마당을 나온 암탉',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 이용주 감독의 '건축학개론' 등 총 8작품이 상영된다.한편, 행사는 초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잔여석이 있을 시, 선착순 이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학관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문학관 1층 북카페에서 '제줏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세상 -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소설 속 제주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제줏말 사전'의 저자 김학준 씨를 초청해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에 나타난 제주어의 특징과 문학적 가치를 탐구한다.제주4·3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에서 제주어는 방언을 넘어 제주인의 정체성과 공동체의 역사적 경험을 담아내는 언어적 유산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제주 여성들의 강인한 삶과 맞닿아 있는 제주어는 작품의 감성을 한층 깊이